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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꽃이 피는 좋은글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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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익숙함에서 탈출하기 ^^ 내면의 소리에 인생의 답이 있다. - ‘인생 나침반을- 월간중앙9월호 한참을 걸었는데 목적지는 보이지 않는다. 약속시간까진 10분밖에 남지 않았다.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과연 올바로 가고 있는 걸까?? 그 순간 두 눈에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들어온다.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음직한 일이다. 고지가 보이지 않을 때,,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지 확신이 안 설 때 사람들은 불안해한다.. “대학 졸업 후 공부를 더할까, 직장에 들어갈까?” 이 사람과 결혼할까 말까?” 등 매 순간 놓인 선택의 기로 앞에 답답함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거리의 이정표처럼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 인생의 내비게이션‘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은 ‘인생..
세상을 자신있게 살아가는 부의 지혜 ^^ 제목 : 세상을 자신있게 살아가는 부의 지혜 - 오리슨 S.마든 가난은 마음의 병이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를 잘 알것이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대개 그 이유를 토끼가 방심하고 낮잠을 잔 데서 찾는다. 하지만 토끼가 아무리 낮잠을 잤다 한들 거북이가 스스로 질거라 지레 포기하고 목표를 향해 걷지 않았다면 이길 수 있었을까? 거북이의 승리는 거북이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거북이가 토끼와 달리기로 겨루겠다고 했을때 어느 누구도 거북이가 이길 것이라 여기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거북이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긴 일을 혼자서 가능하다고 여기면서 그 방향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느린 발걸음이나마 옮겼다. ‘나는 절대로 토끼를 이길수 없을거야’ 따..
감사가 행복을 만든다...^-^ 감사가 행복을 만든다. - 배성분 기자 좋은생각 3월호 2008년 첫날, 존 크랠릭은 쓸쓸히 산에 올랐다. 28년간 운영한 변호사 사무실은 적자로 허덕이고, 두 번의 결혼 실패로 그의 인생은 뿌리채 흔들렸다. 산길을 헤매며 모든걸 포기하려는 순간, 마음속에 작은 울림이 있었다. “네가 가진 것에 감사하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거야.’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가르침이었다. ‘도데체 이 상황에 뭘 감사하라는 거야?’ 그는 한때 멋진 필기구와 수백 장의 편지지를 모았다. 하지만 곧 사무실에서 쫒겨날 그에게는 무용지물이었다. 존은 고심 끝에 하루에 한 사람씩 정해 365통의 감사편지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낸 큰 아들에게 감사 편지를 썼다. “커피 메이커 고맙다...
병든 중년을 치유한 그림 ^^ 이글은 2010년 당시에 내가 다니는 회사에 자유게시판이 있었다. 그곳에 많은 직원들에게 좋은 글을 소개하는 난이 있어 올렸던 글이며, 좋은글들을 모아놓은 글이다, 언젠가 책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줄려고 했다 그런데 그러지 못했다. "마음에 꽃이 피는 좋은 글 담다"의 좋은글은 대부분 그런글들이다..^^ 언젠가 이 글들을 한번 봤음은 좋겠다. ..~~...... 병든 중년을 치유한 그림 - 한 줌의 행복 행복한 인생 5월호에서 내용 인용 벼랑에 떨어져 몸이 마비된 사람이 있었다. 필사적인 재활훈련으로 그는 몸을 조금 움직일 수 있게 되었는데 그즈음 어느 백화점에서 열린 그림 전시회에 가게 되었다. 그 사람은 전시작품들을 보고 자신도 그림을 그리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혔다. 그림을 그리기에는 다소 무리인..
바닥돌의 불평 ^^ 바닥돌의 불평 : 행복한 인생 2012.7월생 명망있는 조각가가 불상을 만들기 위해 질좋은 석재하나를 골랐다. 그런데 칼로 선을 몇 번 긋는데도 그 돌을 아프다고 난리였다. “아파 죽겠어요, 제발 절 좀 그만 내버려두세요!” 그말을 들은 조각가는 하는 수 없이 동작을 멈추었다. 그러고는 그 돌을 내버려둔채 그보다 질이 조금 떨어지는 돌을 골라냈다. 그 돌은 칼로 깍아내고 끌어 파고 들어도 이를 악물고 잘 참아냈다. 그래서 조각가의 정교한 손재주에 의해 훌륭한 불상으로 창조되었다. 그 불상은 곧 어느 명찰에 안치되었는데 사람들 모두 세상에서 보기 드문 걸작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불상 찾아와 불공드리는 발길도 그칠 날이 없었다. 한편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버려진 첫 번째 돌은 그 사찰로 올라가는 계단 ..
불을 밝히는 성냥개비 ^^ 꿈을 밝히는 단 하나의 발화점 - 성냥개비 : 행복한 인생 9월호 내용인용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을때 그것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힘든 고비를 겪게 됩니다. 쉽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 그걸 “한다”라고 말하지도 않으니까요 저녁에 영화보러 가는 것을 ‘해낸다’고 표현하지는 않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면밀히 살펴보면 어떤 일을 달성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일은 그 일을 시작하기 전에 벌어집니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기는 한데 과연 그것을 해낼수 있을까 하는 의심에 휩싸여 있을때입니다. 목표는 있되, 확신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괴테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생활은 언제나 두가지로 이루어진다. 하고 싶지만 불가능한것과 가능하지만 실천하지 않은 것으로‘ 우리는 어떤 것을 불가능하..
나를 찾아가는 길에 ~~ 우선 먹어요..^^ 나를 찾는 길- 김정화 기자.. 좋은 생각 2013년 3월호에서 내용인용 “어떤 일이 있어도 걸어갈 것. 느리게 갈 것. 오직 자신의 여정과 느낌만을 사진 한 장 없이 기록할 것. ” 한 남자가 1만2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실크로드를 걷기 전 세운 원칙이다. 육십한살에 매년 3천 킬로씩 꼬박 4년을 걸어 실크로드를 횡단한 그에게 묻는다. “그 먼길을 왜 걸었나요?” 대답은 한결같다. “나는 누구인지,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였죠.” 베르나르 올리비에, 어려운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외판원, 항만 노동자 등 갖가지 직업을 전전한 그는 뒤늦게 공부해 30여 년간 기자로 살아왔다. 그러나 아내를 떠나보낸 뒤 찾아온 은퇴. 일과 돈을 좇아 바삐 뛰어다니는 그의 삶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세상 가..
교사불여졸성(巧詐不如拙誠)이란 ^^ 교사불여졸성(巧詐不如拙誠) 중국 동주시대 노나라 대부 맹손씨가 사냥을 나가 새끼사슴을 잡았다. 이에 진서파라는 신하를 시켜 수레에 싣고 돌아가게 했다. 진서파는 어미사슴이 울면서 수레를 따라오는 것을 보고 새끼 사슴을 어미에게 돌려보냈다. 맹손이 돌아와서 새끼 사슴을 찾자 진서파는 “너무 가련해서 어미 사슴에게 돌려 줘 버렸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맹손은 크게 노해 진서파를 추방해버렸다. 맹손은 3개월이 지난 후 진서파를 다시 불러들여 자기자식을 지키는 보육직을 맡겼다. 가신들이 반발하며 이유를 묻자 공손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고 한다. “3개월전 그를 내친 것은 상사의 명을 어긴 벌이었다. 하지만 새끼사슴이 가련해서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자비심을 가졌다면 사람 자식은 얼마나 귀하게 다루겠는가. 내자식을..
한 우물을 깊이 파라 ^^ 한 우물을 깊이 파라. -다산 지식 경영법(정민지음)내용중에서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위백규(魏伯珪), 1727~1798)는 「김섭지에게 줌(與金燮之)」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 책을 읽을때, 능히 담긴 뜻을 깊이 궁구하지 않고, 다만 구두(句讀)와 풀이만 입과 귀로 섭렵하므로 마침내 확연한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생각을 펼쳐 글로 지은것도 또한 절로 이와 같게 된다. 책을 읽을때 단지 글로 글을 읽을뿐인 사람은 끝내 오묘한 경지에는 나아갈수 없다.” 책따로 나따로 노는, 입과 눈만의 독서를 경계한 것이다. 나아가 그는 독서를 다음과 같이 우물파기에 비유했다. 글을 지으려는 사람은 먼저 독서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우물을 파는 사람은 먼저 석자의 흙을 파서 축축한 기운을 만나게 되면, 또 ..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이글은 2010년 당시에 내가 다니는 회사에 자유게시판이 있었다. 그곳에 많은 직원들에게 좋은 글을 소개하는 난이 있어 올렸던 글이며, 좋은글들을 모아놓은 글이다, 언젠가 책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줄려고 했다 그런데 그러지 못했다. "마음에 꽃이 피는 좋은 글 담다"의 좋은글은 대부분 그런글들이다..^^ 언젠가 이 글들을 한번 봤음은 좋겠다. ..~~...... 지혜의 보물창고 - 박은서 엮음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마흐마드는 엄하기로 소문난 고대 아라비아의 국왕이었다. 불행히도 그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눈과 한쪽팔을 잃었다. 어느날 그는 재능있는 세명의 화가를 불러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라고 지시했다. “난 아주 멋진 초상화를 원한다네. 군마를 타고 전쟁터에서 활약하는 내 모습을 심혈을 기울여 그려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