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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 세이노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세이노의 가르침 지은이 세이노 출판사 데이원 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은 일요화가였다. 그림 그리는 것을 꽤나 좋아하였기에 “내가 천국에 가면 최초의 백만년은 그림을 그리며 지낼 작정이다”라고 까지 말하였다. 그는 심지어 피카소를 자기보다 더 아마추어라고 말한적도 있다. 장폴 사르트르는 전업화가와 일요화가의 차이를 예를 들어 전문성과 아마츄어리즘을 명확히 구분했다. 예술을 취미로 좋아하는 애호가들로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경지가 예술의 세계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 달리 일요화가가 전업화가 이상의 경지에 오른 경우는 얼마든지 찾을수 있다. 본래 파리의 증권 중개사였으며 일요화가였던 폴고갱이 그 예이다. 다니던 증권사가 파산하는 바람에 매일 같이 ..
한달에 한번 루틴 - 김밥 만들기 ^_^ 김 20장을 김밥을 만들었는데 벌써 다먹었다...하나씩 먹다보니 ㅋㅋㅋ ​ ​ 한달에 한번 나만의 루틴이 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음식만드는 재주도 없고 그렇게 만드는것도 사실은 싫다. 아직은 직장을 다닌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유투브 에 김승호회장님의 말씀이 기억났다. 아이들에게 3가지는 나이가 들어서도 기억나게 추억하게 하라는 말이 있어 저번달부터 시작하고 있다. 갈비찜, 김밤, 미역국2번이다. ​ 오늘은 김밥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콩도 싫어하고..큰아이는 그기다가 김에 밥은 적게 들어가고 ..나머지 것은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을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 제각각이다. 그렇게 해줘야 온전히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이와 단무지를 썰고 , 좋아하는 햄도 사서. 지지고 볶아서 맛있게 한쪽에 놓았다..
퇴직후 루틴 : 매일 점심 한끼는 사먹자 ^-^ 루틴: 매일 점심 한 끼는 사먹자 제목 : 퇴직 후 삼시세끼 밥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아직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 운이 좋게도...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점심때가 오면 또 함께 모여서 점심을 먹는다. 저녁에 집에 가면 간단하게나마 밥을 또 먹는다. 밥이던 국수던.. 나는 위가 안좋아서 최대한 밥을 먹는다 잡곡밥을 . 누군가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참 복이 많다고 할 것이다. 함께 먹는 직원들 대부분 하루에 두끼를 먹는다. 아침은 거의 안 먹는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옆에 직원은 계란 하나 와 우유한잔을 먹는다고 한다. 그 옆에 직원은 주스한잔 마시고 온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부추비빔밥을 먹는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아이들 밥먹인다고 다 먹이고 가면 한숟가락씩 먹었던 것이 그나마 좋은 습관이 되..
내 인생 90살이 오면 어떤 모습일까 && 내 인생 90이 오면 어떤 모습일까 ? 궁금하다. ^^ 앞으로 30년이다. 직장생활 33년이듯이 또 30년이 다가올 것이다. 그 삶을 주체적으로 ..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살려면 현재의 나의 삶과 건강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살것인가...그날은 생각외로 빨리 다가올 것이다. 사무실에 오면서 어떤 사람이 떠올랐다. 직장생활을 하면..더구나 인사부서나 좋은 자리에 있을때도 있다. 누구에게든 있을수 있는일이다. 그때 그 직원은 자기가 승진하기 위해서 주변의 직원들을 깡그리 배척하고 한직으로 돌게 했다. 인사고과점수도 . 주지않고 ~~ 그러나 다시 긴 세월을 지나 오늘을 보면 그 직원은 그냥저냥 살고 변두리, 한직으로 돌던 그 직원은 감투를 쓰고 잘 살고 있다. 사람의 인생은 모른다는 말이다. 비록 오..
오늘은 7월 30일(일) 이다. 어찌 놀것인가 ?? 오늘은 일요일이다. 사무실에 일이 있기도 하지만. 집에 있으면 왠지 답답하다... 오늘은 몇가지할일이 있다. 운동도 해야하고 .. 저녁에는 동료직원 조카가 하는 돼지고기집에 가서 한번 팔아줘야 한다. 운동은 이따가 맥도에 한번 갈까 생각하는데 어제 남편이 행사마치고 밤늦게 왔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하니 움직이기 싫어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깨우지도 않았다... 여수에 갔는데 지금 휴가시작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가보다.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장이 별로 없어서 불편했다고 한다. 우리가 갔으면 향일암에 갔을텐데..... 아마 오늘은 그곳에도 사람들이 엄청 왔을것이다.... 아침은 내가 언제나 하는 부추비빔밥을 만들었다. 지금쯤 밥먹고 있을것이다. 저녁에 밥먹으러 가자고 둘째에게 이야기하니 ..자는것 깨..
테슬라 주식에 나의 미래를 걸다. ^-^ 이렇게 이야기해도 될런지 모르겠다. 현재 나의 생각이다. 이 생각이 미래는 바뀔수도 있다. 단지 현재의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자 한다. 바뀌면 바뀌는 대로.. 미래는 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것이다. 우리는 언젠가는 죽는다. 이말이 너무 거창한가.. 어떻게 죽느냐는 오로지 자기 삶의 한 형태로 나타날것이다. 현재의 나의 생각은 이렇다 인생을 30년으로 나눈다면 30살까지 부모와 함께 살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던 삶이었다. 그시절을 얼마나 잘 보냈느냐에 따라서 그다음 인생 이 시작된다. 60살까지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그리고 그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자수성가하는 단계이다. 거창한가 ? 직장을 가지고 집도 사고 직장에서는 승진도 하고 ..돈도 벌고 그 돈으로 집도 산다. 조금 더 운이 좋은 사람은 ...
또 휴학을 하다 ^_^ 어제 아이가 엄마한테 할말이 있다면서 조용히 와서 엄마와 아빠에게 다가왔다. 평소에 말도 별로 안하지만 ..자기일은 자기가 잘 알아서 하기 때문에. 갑자기 엄마아빠를 부르는것이 불안했다. 대학교 4학년에 올라간다. 그 아이가 졸업하고 나도 퇴직하면 딱 맞다면서 이제 부담이 줄어들었네 하고 자랑하기도 했다. 대학교 2학년을 다니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있다면서 휴학계를 냈다. 나는 휴학계 낸 적이 없었다. 그냥 4년을 다니다보니..그렇게 내는게 영 못마땅하긴 했는데 요즘 아이들의 대세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좀 더 낳은 것을 하기 위해서 휴학계를 낸다는데 할말이 없었다. 2년을 목표로 해서 공부를 했는데 1년 반을 하다가 그만두었다. 자기가 가려고 하는곳이 기대치가 너무 높기도 하고 더 공부를 하는게 ..
한국투자 & 미국투자 어느것이 좋을까? - 나의 머니로드 짬짜미 독서 도서명 나의 머니로드 지은이 송민섭(수페TV) 출판사 ㈜베가북스 ​ ​ ​ 한국투자 vs 미국투자 투자자가 많이 하는 질문중 하나가 우리나라 주식과 미국 주식중에 어떤 것이 나은지 묻는다. 그런데 대부분 질문의 대부분은 미국주식에 대해서 묻고 한국주식에 대해서 별로 묻지 않는다 우리의 목적은 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을 만드는 것이고, 어느국가가 매력적인 투자시장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GDP(국내총생산)을 보면 잘사는 국가가 어디인지 알수가 있는데 미국과 중국, 일본이 각 1.2.3위를 차지하고 우리나라는 10위이다. 참고로 최근 신흥국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인도는 6위다. 현재 미국이 GDP 1위 국가이며 세계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 포함된 기업 대부분이 미국기업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리스크(RISK) 관리하라 ^-^ 제목 : 리스크(위험요소) 관리하라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갑자기 아침에 문득 리스크라는 말이 생각났다. 네이버에 리스크(risk) 치니까 답이 나왔다. 투자에 따르는 위험이라고 한다. 사는게 모든 것이 투자다. 여러 가지가 있다. 돈도 있고, 사람도 있고.. 내가 요즘 재테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다. 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절실하게 다가온다. 이제 머지않아 나의 현금흐름이 많이 줄어든다. 대비를 해야 한다. 재테크속에 이제는 리스크관리도 넣어야 되겠다. 쉽게 말하면 내가 돈을 백만원을 번다고 해도 리스크관리를 못해서 백2십만원을 썼다면 그것은 마이너스 다 그중에서 사람관리다. 이제는 누구에게던 너무 몰빵하지는 말아야 되겠다. 가족도 있고 지인도 있고 친척도 있다. 나는 직장을 다녀서 그런지 대개 친한 ..
계(상조회) 가 깨졌다 && 썰 직장다닐때 모임이 한두개 다 있다. 우리도 있었다. 얼마전에 그 계를 해체했다. 처음에는 좋은 의도였다. 선배직원이 퇴직할때쯤 우리도 모임을 하나 만들자 고 했다. 좋았다. 내가 다닌 회사는 부서가 여러개있다. 나도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특히 좋았던 부서가 있었다. 상사도 좋고 아래 직원들도 모두 좋았다. 지금도 퇴직한 선배들도 나름 열심히 살고 있고 아랫직원들은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나이차가 생기니가 우리는 60대가 있고 50대도 있고 40대도 있다. 10명도 안되는데 각양각색이다. 그곳에서 나는 총무였다. 어쩌다가 ..내 순서가 되었다. 모임에는 회칙이 있고 그 회칙에 따라서 회비가 있다. 회비는 처음시작할때는 만원이었다. 10년도 전이었다. 그러다가 만원을 더 올렸다. 올린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