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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상담일지 ^^ 오늘 태풍 하이선으로 공무원들은 지금도 복구작업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기에다가 코로나는 상반기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 지금도 대한민국 일선에 있는 공무원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글은 주변에 알고 있는 공무원의 일지를 제가 살짝 올렸습니다 그분도 이글을 게시하는것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이렇게 보이지 않는데서 일하고 있는 모습은 알아야 할것 같다는 저의 간청으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쓴이: 대한민국 일선 공무원 자가격리자 관리일지(대상자 : 최** 1955.(68세), 주소:남*민동(천*로) 전화번호:010-****-0000 적정온도: 36.5도 위치추적폰 : 010-****-0000 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다. 대한민국 지자체 공무원은 많은..
타이탄(영화감상평) ~~ 인간은 포기하지 않는다 ^^ 타이탄(영화감상평) ~~ 인간은 포기하지 않는다. 영화제목 : 타이탄 첫방송 : 2010.4 영화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주연배우 : 샘워싱턴(페르세우스), 리암리슨(제우스),레이프파인즈(하데스) 젬마아터튼 (이오),알렉사다바로스(안드로메다 공주) 등등 타이탄이란 영화를 가끔씩 티브이를 통해서 재방송을 본다. 언제나 봐도 재미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리스로마신화의 주인공들을 영화로 만들었다. 책으로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스크린을 통해서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위기가 기회가 된다. 우리 인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신들의 싸움에 인간들은 여지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그 가운데 위대한 영웅이 탄생한다. 그의 이름이 페르세우스 다 그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처럼 또 전설속의 영웅으로 우리의 기..
앨리스 제3회 ~~ 피보다 진한 모정 그러나 ~~ 드라마 : 앨리스 제3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민혁), 김상호 (고형석) 앨리스 제3회 ~~ 피보다 진한 모정 그러나.. 앨리스라는 곳은 어떤 곳일까 현실에 있는 것일까?? 우리의 상상 속에 있는 것일까? 계속 궁금증이 더해간다. 분명 그곳에도 지휘체계가 있는 것 같다. 민혁(곽시양)이 형과 이야기할 때 형이 말하였다. 현재의 사람들은 과거에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 도대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또 다른 세계를 만들었을까??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 시간여행자 오연아(미래의 은수 엄마)는) 출국하지 않고 자신의 딸이 있는 아파트로 돌아온다. 딸의 모습을 보면서 운..
앨리스 제2회 (드라마 감상평) 앨리스 제2회 (드라마 감상평) 엄마와 똑같은 사람을 만나다 ~~ 드라마 : 앨리스 제2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드라마 감상평을 하기 전에 김희선(선희, 태이)은 착한 임대인으로 인터넷에 나왔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월세도 내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것을 알고 임대료를 한 달 면제해주었다. 마음은 있지만 쉽지 않다. 가진 사람이나 안 가진 사람이나 내 것 귀하고 안 아까운 사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고맙다. 많은 사람들이 아주 작은 선행이라도 계속 되었음은 좋겠다.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재능을 , 아..
앨리스 제1회 (드라마 감상평) 드라마 : 앨리스 제1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어느 세상에 있던 내가 지켜줄게 드라마는 보통 1회에서 승부가 난다. 적어도 내가 본 견해는 그렇다 거기서 재미가 없던지 흥미를 일으키지 못하면 드라마 내내 끌려다니고 지리멸렬하다. 이 드라마를 1회 보고 재미있고 흥행하겠다는 예측을 하였다. 나도 즐겁게 봤다. 처음은 중간부터 봤지만 오늘 토요일은 재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폭력성이 있어서 싫었지만 아마도 드라마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하나의 기폭제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UFO 나오고 괴비행물체가 나온다. 엘리스라고 해서 세계명작집에 나오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거룩한 계보 - 니가 있어 좋다 (영화감상문) 영화 제목 : 거룩한 계보, 감독 및 제작연도: 2006년 /장진감독 출연배우 : 정재영(동치성), 정준호(김주중), 류승룡(정순탄) 등등 부 제목은 목숨보다 소중한 우정을 만나다. 네가 있어 참으로 좋다. 티브이를 통해서 이 영화를 봤다. 전에는 스쳐 지나가면서 봤지만 오늘은 좀 자세하게 봤다. 조폭영화다. 정재영과 정준호의 우정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조폭영화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가 진행된다. 캐릭터들이 참 좋다. 잔혹하지만 비열하지는 않은 조폭... 눈 돌아가는 화려한 액션들은 아니지만 진심과 진심들이 곳곳에 녹아난다. 게다가 유머들이 숨어있어 조폭영화임에도 어둡지 않아서 좋다. 영화도 이렇게 만들면 조폭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 같다. ㅋㅋ 미화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솔선수범, 신호등을 지키자 제목 : 솔선수범, 신호등을 지키자 사무실에 가는 길이었다. 언제나 가는 길이다. 그 길은 중간에 도로가 있고 도로를 지난다. 도로 위에는 횡단보도가 있고 그위에 신호등이 있다 이 도로는 그렇게 혼잡한 도로는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차가 지나간다. 오늘 아침이었다. 신호등이 있어 잠시 섰다. 그 길은 아이들이 학교를 지나가는 길이다 빨간불이었다. 아빠와 아이가 손을 잡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 옆에 나란히 서있었다. 마침 도로에 차가 없었다. 저 멀리서 또 다른 차들이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고 우리가 위치한 곳은 조용하였다 이럴 때 보통은 나는 살짝 지나간다. 오른쪽 왼쪽을 보면서 눈치 보며 지나가버린다. 그런데 오늘은 눈치를 보고 지나갈 수가 없었다 아이 아빠가 아이와 손을 잡고 신호등만을 보고 있..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은퇴준비를 위한 필수 무기 책제목 : 마케팅 불변의 법칙 지은이 : 알리스, 잭트라우트 단희 선생님 유튜브를 중심으로 1. 리더쉽의 법칙 더 좋기 보다는 최초가 되는 편이 좋다. 왜 최초가 되어야 하는가?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에 최초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닐 암스트롱 – 최초로 달나라에 가는 사람 에베레스트 산 – 제일 높은 산을 기억한다. 2등 산은 모른다 단희샘도 처음 블러그를 할때 아주 세밀하게 세분화하였다. 3년 내 은퇴하려는 40대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재테크 전문가 이렇게 블러그를 차별화하였다. 그당시는 그렇게 하는 분은 아무도 없었다. 색다른 컨셉으로 하여 신문사나 방송국에서도 인터뷰를 요청했다. 치과를 예를 든다면 요즘 병원이 운영이 잘 안된다. 모두 다 잘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다 잘하기도 어렵다. ..
코로나19 백신개발, 무료 배포할 사람 없소 ? 소아마비 백신 개발, 무료 배포한 조너스 소크같은 사람 또 없소?? 이 병든 지구를 구할 사람을 찾습니다 ^^ TV 프로 중에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가 있다. 진실과 한 가지의 거짓 이야기를 가리는 진실 혹은 거짓과 각종 소문에 대한 호기심과 진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라는 불가사의 하거나 기묘한 이야기들을 다룬 것들이 많아 나는 아주 즐겨본다 오늘 본 내용이 나의 가슴을 뛰게 했다.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고 그것을 무료로 배포한 조너스 소크, 1950년 당시는 아이들에게 소아마비가 불치의 병이었다. 걸리면 죽거나 아니면 거의 장애인이 되었다. 또는 멀리 산속으로 숨기도 했다 우연히 그 장면을 본 조너스 소크는 백신 개발에 일생을 걸기로 하고 밤낮으로 노력하였다. 결국 백신을 개발하였으나..
2050 지구거주불능 (독서감상문) 책 제목 : 2050 지구거주불능 데이비드월러스 지음 김미경 북튜브를 중심으로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오늘 소개할 책은 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를 담은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의 『2050 거주불능 지구』이다..데이비드 월러스 웰즈는 "21세기가 끝날 때 즈음에는 오늘날 기준에서 살 만한 지역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우리의, 상식과 일상마저 파괴할 미래 이야기를 데이비드 월러스 웰스의 '2050 거주불능 지구'를 김미경북드라마를 통해서 들어보고 어떻게 하면 그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이 책을 쓴 작가는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다. 이 관심을 책으로 엮었다. 일련의 사건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