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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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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영화감상문)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영화감상문) 제작연도 및 감독 : 2020.10.21/이종필 주연배우 : 고아성(이자영), 이솜(정유나), 박해수 (심보람),조현철(최현수대리(심보람), 조현철(최현수 대리), 김종수(봉현철부장),김종수(봉현철 부장), 데이비드 맥기니스(빌리 박 사장) 등등 오늘 기분이 언짢았다. 일요일이 끝나서 그런지 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누구가 힘들게 하지 않아도 사람들 마음속에 그런 스트레스가 있는가 보다.. 어떨 때는 잘 해소하는데 잘 안되어서 괜히 옆 짝한테 언성을 높였다.. 그래도 말없이 함께 해줘서 고맙다. 영화를 보고 나서 마음속에 있던 스트레스가 완전히 해소되었다. 카타르시스 되었다고 나 할까 아무튼 재미있게 봐서 다른 사람도 봤으면 좋겠다 한동안 영화도 못 봤..
AI -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인공지능 데이빗의 여정 AI(에이아이)- (영화감상평) 제작연도 및 감독 :2001년 8월/스티븐스필버그 주연배우 : 데이빗(할리조엘), 주골로 조(주드로),허비교수(월리엄허트), 테디 (곰 AI) 등등..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 에이아이가(AI) 뜬다. 모든 분야에서 쓰임이 시작되었다. 아마도 앞으로 세상을 주도 할 것 같다. 인간과 너무 비슷한 인조인간 AI 이 영화가 2001년도에 만들어졌다 유명한 스필버드감독이 만들었다 2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먼 미래를 내다본 것 같다. 아마 앞으로 수많은 에이아이가 만들어지고 정말 인간과 똑같은 인조인간이 나온다면 아마 이런 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섬뜩한 장면은 미래 우리 인간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이나 자연의 훼손으로 인해 모..
원라인 (영화감상문)- 돈은 다 좋다.^^ 원라인 (영화감상문) 제작연도 및 감독 : 2017년/양경모 주연배우 : 임시완(민재), 진구(석구), 박병은(지원), 이일화(민재엄마), 김선영(홍대리), 이동휘(홍 차장), 안세하(경찰) 등등 이 영화는 몇 년 전에 티브이를 통해서 봤다. 가끔씩 나온다.~~ 임시완이 좋고 진구도 좋고, 응팔1988드라마에 나오는 엄마(김선영, 이일화) 동휘까지 나와서 더 좋다. 연기력도 좋고 ~~ 재미도 좋고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진구)’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데… 이름 ..
시월애 (영화감상평)- 젊은날의 이정재와 전지현 ^^ 시월애 (영화감상평) 제작연도 및 감독 : 2000년/이현승 주연배우 : 은주(전지현), 성혁(이정재), 등등 이 영화는 전도현과 한석규가 출연한 “접속” 이라는 영화와 비슷하면서 다르다. 나는 보통 영화를 보면 먼저 어떤 풍일까 닮았다.. 이런.. 것. 다르지만.. 닮았다.. 그리고 끝이 해피앤딩이 좋다. 어찌 되었던 이영화도 마지막엔 그 집에서 둘이 만난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본다. ㅋㅋ 우리 속담에 남녀가 부부가 되려면 수만 번의 인연이 모이고 모여서 부부가 된다는 말이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만날 듯 만날 듯 하는 장면이 여럿 있었다. 영화만 그런 게 아니고 실제 삶도 그럴 것이다 전지현과 이정재의 젊었을 때 모습이 너무 풋풋하고 좋았다. 2000년대 초, ‘시간’은 한국영화의 중요한 ..
내 안에 그놈 (영화감상평)- 행복은 가족과 함께 있을때 ^^ 내 안에 그놈 (영화감상평) 제작연도 및 감독 :2019년/강효진 주연배우 : 장판수(박성웅), 미선(라미란), 현정(이수민), 동현(진영) 김광규(동현이 아빠), 만철(이준혁- 장판수의 부하) , 할매(김부선)등등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2019년)에 연기파 배우 박성웅이 영화 ''내 안의 그놈' 장판수 역으로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내용 중에서 한 회장이 모든 재산을 판수(성광)에게 넘기려 하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겠는가?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 이제부터는 더 이상 후회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우리 딸 현정이와 미선이(라미란,현정이 엄마)에게 잘하겠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우리 옆에 가까이에 있다. 지금 코로나로 밖에도 ..
광해, 왕이 된 남자 (영화감상문) 영화 제목 :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연도 및 감독 :2012년/추창민 주연배우 : 이병헌(하선, 광해), 류승룡(허균), 한효주(중전). 장광- 조내관(상선), 김인권 - 도부장, 심은경 - 사월(기미상궁), 박충서(김명곤) 등등 광해군 8년, 모두가 꿈꿔온 또 한 명의 왕이 있었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
마파도(영화감상문) – 조폭보다 무섭다. 다섯할머니^^ 영화 제목마파도 – 조폭보다 무섭다. 다섯할머니 제작연도 및 감독 :2005년/추창민 주연배우 : 재철(이정진), 충수(이문식), 끝순(서영희) 다섯할머니(회장(여운계),진안댁(김수미),여수댁(김을동),마산댁(김영자),제주댁(길혜연)) , 유해진 등등 영화를 보면 내용속에 노래가 나온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 물새 따라 가버린 총각 선생님 ~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이란 노래다. 이 영화의 주무대다... 전형적인 섬마을이고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때 그런 곳에 가서 살고 싶다. 잠시라도 ~~ 너무 아름답다. ^^^ 영화만 봐도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로또복권 160억을 들고 잠적한 한 여자( 끝순 )를 찾아 모범 건달 재철(이정진)과 비리 형사 충수(이문식)는 지도에도 없는..
니키타 (영화감상평) - 이제 자유인이 되다. 제목 : 니키타 차가운 킬러 사랑에 빠지다. 제작연도 및 감독 : 1990년/ 뤽베송, 2016년 재개봉 주연배우 : 안느 파릴로드(니키타, 조세핀), 장위 그 앙글라드(마르코),체크카료(밥) 장르노(빅트로), 등등 자주 재방송된 영화다. 이 영화는 한마디로 슬프다. 영화 전체가 인간병기로 만들어가는 과정인데 그것도 킬러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슬프다. 살아온 배경이 어렵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살지도 않았을 것이다. 예쁜 아가씨로 성장할 수 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 또한 영화니까 ㅠㅠ 뒷골목 불량소녀 니키타는 범죄를 저지르다 경관을 살해했다. 법정최고형인 30년 종신형이다. 감옥으로 간 것이 아니라 비밀정보기관에서 전문 킬러로 양성된다. 처음에는 야생마 같다.. 표면은 냉혹한 킬러일지라도 내면은 순수하고 ..
국가부도의 날 (영화감상평) - 위기가 기회다. 영화 제목 : 국가부도의 날 , 그날의 진실을 밝히다. 감독 /개봉일자 :최국희, 2018.11월 주연배우 : 김혜수(한시현), 유아인(윤정학), 김우진(재정국차관), 허준호(갑수) 등등 끊임없이 사고하는 것, 항상 의심하는 것,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보지 않는 것, 항상 깨인 눈으로 보는 것~ 그래야 두 번 다시 그런 실수는 하지 않는다. 어제 국가부도의 날 영화를 봤다. 가끔씩 TV에 재방송을 한다. 재미있게 봤다. 전에부터 내가 본 영화 감상평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여기 세 사람의 아주 특징적인 사람이 있다. 국가부도를 막으려는 사람, 그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서 선재적으로 방어하자는 사람 - 김혜수 국가부도를 해서 새로운 나라로 재편하려는 사람 , 부자는 더 부자가 되게 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
얼라이브(1993) - 영화감상평 - 이겨낼 수 있다. ^^ 얼라이브(1993) - 영화 감상평 이겨낼 수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 1993.04.24 개봉, 감독: 프랭크 마샬 주연: 에단 호크(난도), 빈센트 스파노(발비), 조시 해밀턴 (카네사) 등등 이 영화는 티브이 뮤비 채널M 플랙스에서 봤다. 영화의 부제는 최악의 참사, 생존을 위한 최후의 선택이다. 살기위해서 인육을 먹는 등 인간의 윤리적 존엄성까지 대두되지만 결국 난도와 카네사가 안데스를 정복한 덕분에 일생일대의 목숨을 건 모험으로 16명을 구한다. 그 과정이 스펙터클하게 나온다. 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영화로 당시 있었던 그 기적 같은 사건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강인한 인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였다. 언제나 봐도 감동적이다. 1972년에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