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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AI -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인공지능 데이빗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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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이아이)- (영화감상평)

제작연도 및 감독 :20018/스티븐스필버그

주연배우 : 데이빗(할리조엘), 주골로 조(주드로),허비교수(월리엄허트),

테디 (AI) 등등..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 에이아이가(AI) 뜬다. 모든 분야에서

쓰임이 시작되었다. 아마도 앞으로 세상을 주도 할 것 같다.

인간과 너무 비슷한 인조인간 AI

이 영화가 2001년도에 만들어졌다 유명한 스필버드감독이 만들었다

2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먼 미래를 내다본 것 같다. 아마 앞으로 수많은 에이아이가 만들어지고 정말 인간과 똑같은 인조인간이 나온다면 아마 이런 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섬뜩한 장면은 미래 우리 인간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이나 자연의 훼손으로 인해 모든인간이 사라졌다고 한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날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탐욕이나 자연의 무질서한 파괴로 인해서 발생했다고 하는데 머지않아 이지구상에 인간이 사라지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한다.

20년 지난 지금 현재 오늘을 보는 우리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준다

그런데 잘 안된다. 끝까지 가봐야 사람들이 정신을 차릴 것 같다. 우리자신부터 그렇다. ㅠㅠ

 

명대사

인간의 단점은 존재하지 않는것에 대해 희망을 갖는거야

인간들은 그것을 꿈이라고 하지

 

내가 보기에 인간의 장점이다. 그 꿈이 있어 데이빗이

그 꿈을 이룰수가 있었으니까. 모든 인간들도 마찬가지다

꿈이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

 

영화 - AI 인간이 되고 싶은 인공지능 데이빗의 여행

 

 

과학문명은 천문학적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극지방의 해빙으로 도시들은 물에 잠기고 천연자원은 고갈되어 가던 미래의 지구. 모든 생활을 감시받고, 먹는 음식조차 통제되는 그 세계에서 인간들은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을 가진 인조인간들의 봉사를 받으며 살아간다. 정원가꾸기, 집안 일, 말 동무등 로봇이 인간을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은 무한하다. 단 한가지 '사랑'만 빼고... 로봇에게 '감정'을 주입시키는 것은 로봇공학 발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논란의 쟁점이기도 했다. 인간들은 로봇을 정교한 가재 도구로 여길 뿐, 그 이상의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부부가 자식을 가질 수 없게 되면서 인간들은 로봇에게서 가재 도구 이상의 가치를 찾게 된다. 어느날 하비 박사는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하비 박사의 계획에 따라 로봇 회사 Cybertronics Manufacturing을 통해 감정을 가진 최초의 인조인간 데이빗이 탄생하고, 데이빗은 Cybertronics사의 한 직원, 헨리 스윈튼의 집에 입양된다. 인간을 사랑하게끔 프로그래밍된 최초의 로봇 소년 데이빗. 스윈튼 부부의 친아들 마틴은 불치병에 걸려 치료약이 개발될 때까지 냉동된 상태다. 데이빗은 그들 부부의 아들 역할을 하며 인간사회에 적응해간다. 스윈튼 부부를 부모로 여기던 데이빗은 마틴이 퇴원하면서 버려지고 만다. 엄마가 들려준 피노키오 동화를 떠올리며 진짜 인간이 되어 잃어버린 엄마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장난감이자 친구이며 보호자인 테디 베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만난 남창 로봇 지골로 조가 데이빗과 동행하고 두 사이보그는 힘겨운 여정을 거치며 수몰된 맨하탄까지 찾아가지만...

한편 하비박사는 데이빗이 자기를 찾아와서 너무 놀라운 마음을 감출수 없다. 왜냐하면

하비박사가 데이빗을 만들었다. 처음 실험할 때 인조인간에게

어느정도 까지 인간의 의지를 심어놓을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데이빗은 생각외로 잘했다. 이까지 여행을 하면서 올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데이빗은 너무 놀란다. 많은 자기와 똑같은 데이빗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실망을 한다. 이 세상에 자기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데이빗은 파란요정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 수몰된 황폐화된 놀이동산이다. 그곳에 파란요정이 있다. 그 요정을 바라보면서 기도한다.

 

 

파란요정님 부탁이 있어요.

저를 진짜 인간으로 만들어주세요~ 계속해서 기도를 한다.

파란요정은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데이빗을 향해서 온화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렇게 긴 세월을 그곳에서 기도를 한다.

다시 2천년이 지난뒤에 외계인이 이 곳을 발견한다. 문명이 아주 발전된곳에서 왔다.

얼음을 깨고 데이빗을 깨운다. 외계인들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써서 기억을 일깨운다

데이빗은 외계인들에게 엄마를 찾아달라고 한다. 외계인은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서 엄마를 만들어낸다. 테디베어가 준 머리카락으로 데이빗에게 엄마를 선물한다. 딱하루만 살 수 있는 엄마

데이빗은 또 안다. 더 이상은 어떻게 할수 없다는 것을

엄마가 잠에서 깨어났다. 오늘은 무슨요일이나

테디가 말한다. 오늘 만 있어요 라고 답한다.

태디는 하루동안 보통 아이들이 엄마와 놀수 있는 모든 놀이를 한다. 그리고 저녁이 다가오자 생일케익을 한다.

데이빗은 인조인간이라 생일상을 차려보지 못했다. 그리고 저녁이 다가오자 커텐도 쳤다. 밤을 알리기 싫어서

촛불을 한 개만 남겨놓고 다 껏다.

그리고 엄마가 잠이 온다면서 침대로 갔다. 데이빗 내가 너를 재워줘야하는데 미안하구나.

왜 이렇게 잠이 오는지 모르겠다.

아름다운 밤이야~~ 사랑해 데이빗

정말 사랑해 

항상 널 사랑한다. 그리고 엄마 모니카는 잠을 스르르 잔다

그 옆에서 영원히 편안하게 데이빗도 잠을 잔다.

꿈이 시작되는 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