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책소개 , 리뷰..등등 (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가난이 온다. (1) - 포노사피엔스의 등장 독서감상문 도서명 새로운 가난이 온다 지은이 김만권 출판사 혜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유튜버 김미경 tv에 김미경강사와 김만권교수의 “새로운 가난이 온다”라는 새 책을 가지고 담론을 벌인적이 있다. 요점은 앞으로 시대에는 인터넷 정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그리고 점점 더 벌어지는 인터넷정보의 격차로 인해서 점점 더 가난해지고 부는 한쪽으로 편중된다는 내용이었다. 실제로 그런 것 같다. 롯데리아에 햄버거를 사러가도 젊은이들은 카운트에 가지 않고 매장입구에 있는 기계에 입력을 해서 신청 한다. 그리고 순서가 되면 햄버거를 가지고 가면 된다 요즘 스타벅스가 아주 잘되어 있다. 나도 얼마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사용할 줄을 몰라서 한참을 헤멨다. 가기전에 휴대폰으로 커피를 신청을 해놓고 ..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도서명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지은이 유즈키 아사코 소설/권남희옮김 출판사 이봄 도시락을 대신 먹어주겠다는 상사 앗코짱. 내놓기 부끄러운 대충 싼 도시락 거절하기 힘든 관계, yes가 유일한 처세술이었던 미치코는 이번에도 ‘yes’라 하고 마는데... 이 책은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싸주면서 점심코스바꾸기 놀이를 통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아발전을 하는 그런 책이다. 쉽게 말하면 자아계발서이다. 이런 종류의 책들이 더러 시중에 나와 있다. 우연히 성공한 사람을 만나서 점심을 먹으면서 엄청남 자기계발에 관한 소스를 듣는다든지 기타등등 있다. 이런 방법도 괜찮은 것 같다. 계약직 미찌코는 파견나온 회사의 상사 앗코짱과 점심을 주는대신에 1000엔에 상당하는 맛집을 찾아다닌다. 얼마전에 4.. 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 ~ 독서감상문 이책의 저자 장석주는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시인, 독서광 , 인문학 저술가, 정독도서관에서 시와 철학을 혼자 공부하던 스무살때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다 1979년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고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입선해 시와 비형을 겸엽해오고 있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출판사'청하'를 세워 열다섯 해를 편집기획자로 일했다. 독서감상문 도서명 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 지은이 장석주쓰고 엮음 출판사 추수밭 나는 이책을 필사한다. 그래서 나도 이 문장들을 나의 것으로 소화를 해서 온전한 나의 문장을 만들 것이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 한 걸음 더 나가며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에 이르게 될테다. 쓰는 일은 읽는 일에서 시작한다. 평생에 걸쳐 책을 섭렵하면서 명문장들을 만났다. 왜 나는 읽었을까.. 동주 - 독시(詩)감상문 ^^ 독시(詩)감상문 도서명 동주 지은이 윤동주 출판사 문예춘추사 윤동주의 시는 너무나 유명해서 특히 서시, 자화상, 별헤는 밤 등등 주옥같은 시들이 너무 많다 윤동주는 독립투쟁의 일선에서 장렬하게 산화한 투사도 아니었고, 당대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시인도 아니었다. 그러나 공부나 시도 생활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의 시와 삶을 일치시켜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그의 시정신은 어느 투사 못지않게 치열한 바가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은 그 시들과 함께 산문과 잘 알려지지 않은 시들도 많았다. 그 시를 중심으로 발췌해봤다 나도 자칭 시인이다. 시인은 사람들에게 불리워질 시 한두편만 있어도 평생 배부르게 산다는 말이 있다. 꼭 먹고사는 것 만이 아니라 명성도 얻게 된다. 내 주변에도 그런분들이 많다. 나도 .. 바이러스 전쟁(2)- 22세기는 누가 세계를 제패할것인가 21세기에 바이러스가 발발해서 미래 22세기는 또 어느나라가 세계를 제패할것인가..? 기회다..우리에겐 독서감상문 도서명 세계역사와 지도를 바꾼 바이러스전쟁 지은이 도현신지음 출판사 이다 이 책을 보고 알았다. 바이러스 가 세계역사와 지도를 바뀌었다는 것을 ~~. 세균보다 훨씬 작은 전염성 병원체, 그로 인해 우리 삶을 흔들고 세계사를 움직인 전염병, 바이러스는 칼보다 먼저 전장에 나섰고, 전염병은 찬란한 시대를 지우고 새로운 문명을 만들었다 장티푸스는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무너뜨렸고, 14세기 유럽을 뒤흔든 ‘죽음의 신’ 흑사병은 페스트에서 비롯했으며 , 아즈택과 잉카가 스페인군에 무너진 것은 천연두였다. 그리고 21세기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19까지 세계 역사를 움직이고 흐름을 바꾼 전염병들, 바이러스.. 바이러스 전쟁 (1) - 일본의 미래는 ~~ 독서감상문 도서명 세계역사와 지도를 바꾼 바이러스전쟁 지은이 도현신지음 출판사 이다 이 책을 보고 알았다. 바이러스 가 세계 역사와 지도까지 바꾼다는 사실을 ~~. 세균보다 훨씬 작은 전염성 병원체, 그로 인해 우리 삶을 흔들고 세계사를 움직인 전염병, 바이러스는 칼보다 먼저 전장에 나섰고, 전염병은 찬란한 시대를 지우고 새로운 문명을 만들었다 장티푸스는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무너뜨렸고, 14세기 유럽을 뒤흔든 ‘죽음의 신’ 흑사병은 페스트에서 비롯했으며 , 아즈택과 잉카가 스페인군에 무너진 것은 천연두였다. 그리고 21세기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19까지 세계 역사를 움직이고 흐름을 바꾼 전염병들, 바이러스로 읽는 전염병의 역사 , 전염병으로 읽는 세계사에 대해서 이 책은 세밀하게 관찰하고 심도 깊게 썼다..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도서명 부자의 1원칙 , 몸에 투자하라 지은이 우영만+김예림 출판사 블랙피쉬 유영만 작가는 지식생태학자이며 한양대 교수이다.. 건강한 몸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공부도 오랫동안 버티면 집요하게 파고들려면 정신노동보다 육체노동에 가깝다는 걸 깨닫고 유학시절 시작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변함없이 운동을 하면 몸이 변한다는 걸 몸으로 깨달았다. 매일 밥먹듯이 운동하고 책을 읽고 쓰는 일상에서 어제와 다른 상상력을 충전하고 있다. 그의 말 “몸이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진다. 근력이 매력이고 권력이고 자본이다”을 명심해야 되겠다. 나도 이제 얼마 안 있으면60이다. 이제 조금씩 몸의 변화가 오고 있다. 전에는 멀쩡하던 것이 조금씩 탈이 나고 있다. 조금씩 고쳐가면서 음식도 조심조심해야 되겠다. 관..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2) - 마리앙트와네트 ☞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독서감상문 도서명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지은이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장하나 옮김 출판사 매일경신문사 5,000년 세계사 속에서 독재자와 반체제 포퓰리스트는 “거짓말= 가짜뉴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조작하고 대중을 선동함으로써 세상을 움직여왔다. 근현대에 들어 널리 국민국가가 전파되면서 대중의 동의 없이는 포풀리즘(대중주의, 인민주의)과 독재 행각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가짜뉴스 같은 정보의 조작 때문에 정보의 조작 때문에 민주주의는 점차 형식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세계대공황으로 사회가 불안정해져 대중의 삶이 힘겨워지고 사회불안이 증폭되자, 포퓰리스트나 독재자가 기다렸다는 듯 자신들의 존재를 마구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들은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온갖 모략으로 대중을 선동하며, 국제정치를..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1). -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도서명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지은이 홍춘욱 출판사 포르체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은 돈이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다. 역사 이래로 그랬다. 돈으로 권력도 사고 행복도 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황금만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흙수저가 살아가는데 남한테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려면 돈이 있어야 되고 그럼 멘털도 더 강해진다. 행복감을 가지려면 돈이 있으면 행복하다. 행복지수와 돈의 지수가 상관관계가 있다. 투자를 모르면 안된다. 이 책은 아들을 위해서 썼다. 아들의 질문 아들 : 아빠 꼭 돈이 있어야 해요? 꼭 돈에 매여 살아야 돼? 아빠 : 아니다. 돈이 없으면 불편하다. 소득과 행복의 상관관계가 있다. 요즘 이스털린의 역설에 대해서 반박하는 이론이 많이 나온다. 이스털린의 역설이란 소..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1) - 독서감상문 ^^ 독서감상문 도서명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지은이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장하나 옮김 출판사 매일경신문사 이 책 제목을 보면서 한번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금도 인터넷을 통해서 가짜뉴스가 흘러나오고 있다. 어느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수많은 정보속에 우리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을 보고 적어도 우리는 어떤 사건이 인터넷에 떠오르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뒤돌아보고 한번 더 꼼꼼히 살펴봐야 되겠다. 선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 지금도 여전히 그 선상에 있다. 혹시나 우리중에서 가짜뉴스에 피해자가 있을지 모른다. 여기나오는 내용은 지금까지 역사상에 나오는 사건이 혹시 가짜가 아니었을까 하는...그런 내용들이다. 보통 알고 있는 내용과 달라서 약간은 혼란스럽다. 여러분도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