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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1). -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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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감상문

도서명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지은이 홍춘욱 출판사 포르체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은 돈이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다.
역사 이래로 그랬다. 돈으로 권력도 사고 행복도 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황금만능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흙수저가 살아가는데 남한테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려면 돈이 있어야 되고 그럼 멘털도 더 강해진다.

행복감을 가지려면 돈이 있으면 행복하다. 행복지수와 돈의 지수가 상관관계가 있다.
투자를 모르면 안된다.

이 책은 아들을 위해서 썼다. 아들의 질문
아들 : 아빠 꼭 돈이 있어야 해요? 꼭 돈에 매여 살아야 돼?
아빠 : 아니다. 돈이 없으면 불편하다.
소득과 행복의 상관관계가 있다. 요즘 이스털린의 역설에 대해서 반박하는
이론이 많이 나온다.
이스털린의 역설이란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이 정체되는 현상으로 소득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행복도가 높아지지만 일정 시점을 지나면 행복도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행복은 빈도다. 나와 친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맛있는 것 먹으면서 공통의 화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래서 여행을 가면 추억이 많이 쌓인다. 체험이 중요하다.
얼마전에 영광굴비가 유명한 영광군에 어느 해수욕장에 갔다. 이름이 가마미해수욕장이었다 태어나고 그곳은 처음이었다. 서해안의 진수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아서 저녁의 풍경, 아침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우리 아이들도 그것이 참 좋았다고 말한다.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 아침풍경~~괭이갈매기




홍춘욱 박사님의 결론은 회사생활을 재미있게 하려면 나만의 강한 멘탈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나에게 나쁜짓을 할때 윗사람이 나를 억누를 때는 내가 만만하게 보였을 때다.. 요즘도 소시오패스가 많다. 사실 직장에서도 좋은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상관은 별로 좋은 사람들이 없었던 것 같다
소시오패스는 특히 약한 사람들에게 더 괴롭힌다.
그런 소시오패스와 잘 지내려면 회사에서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려면 만만하게 보이면 안 된다.. 내가 좀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하면 돈도 좀 있고 학벌도 있고 , 백도 있어야 한다. 폭언과 구타를 그냥 묵인하면 안 된다..

특히 남자들이 많은 것 같다. 군대에서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얼마 전에 뉴스에 나온 대형 포털 사이트의 직원도 견디다 못해 사망을 한 뉴스가 났었다.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그 말을 하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아는 지인의 회사다. 그 직원은 부하고 상관은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갑자기 감정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
갑자기 화를 내고 또 갑자기 웃기도 하고 그런 이상한 소시오패스가 있었다
그런데 그 소시오패스는 아직도 직장에 잘 다닌다.. 자유게시판에 소시오패스라고 인터넷을 도배를 해도 사장은 가만 둔다. 그게 문제다 ~~
하긴 또 같은 상관이니까 그것을 그냥 두고 결국 그 상관 밑에 있는 직원들은 대부분 고충상담을 해서 다른 데로 옮긴다.
사장은 그런 사람을 직위를 해제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큰 자리를 준다
이게 사회인 것 같아 씁쓰레 해진다.

나는 이렇게 글을 쓴다. 이렇게 글로써 복수를 한다. 내 지인이 겪은 이야기지만 이렇게 글로써 복수를 하고 사람들에게 알린다.

그리고 우리가 그런 입장에서 벗어나려면 성공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돈이 나와 상관없다는 이상한 소리 말고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해서 처음부터 꾸준히 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해서
직장과 삶에서 자신을 키워나가야 한다.
처음부터 꾸준히 멘털이 강해지지 않으면 항상 당한다. 왜 이러세요 상대가
내 빰을 때릴 때 왜 이러세요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자기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젊은 시절 홍춘욱 작가는 투자를 해도 실패하고 무엇을 해도 안되던 시절
자존감은 바닥이 되고 나중에는 우울증에 빠져서 생활을 빠졌다
다행히 운이 좋아서 그 직장을 빠져나와 다른 직장을 다녔다
운이 좋았다. 주식시장이 활황이 되고 일자리도 있었다. 영업직이지만 나름 배울 것도 많았다. 그곳에서 나의 이력을 하나 더 만들었다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 아침풍경




왜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이럴까?
돈을 잃지 있으면서 작은 성공의 경험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럼 멘털 금수저가 된다. 여유와 성공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시장 속에 계속 있어야 한다.

첫 번째 직장을 옮기면서 달러를 샀다. 달러가 내려갈 때가5번이 있었다
두 번의 기회는 놓쳤지만 그다음부터는 그 기회를 이용해서 달러를 사서 번 차액금을 가지고 주식을 샀다. 운이 좋았다
번 돈을 가지고 활용해서 투자를 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벌어서 성공의 경험이 쌓이면 성공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불황에 부자가 늘어나면 좋은 나라가 된다.

젊은 시절 소시오패스가 보기에 얼마나 내가 만만했을까 그래서 상사에게 맞고 다녔다. 상사는 자기 스트레스 푸는 도구로 나를 이용했다
그저 맞기만 하고 매일 자존감이 떨어지는 나 자신을 한탄했다.
홍춘욱 작가는 젊은 시절을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꼰대 같은 소리를 하지 마라고 한다. 자존감이 한없이 바닥을 친다. 나 자신을 비관하고 비하한다.
소시오패스 같은 상사가 있다면 내가 더 강해지는 어떤 멘털이 있어야 하다. 내가 돈이 많던지 백이 든든하던지 이렇게 나처럼 글을 잘 쓰던지 z z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위기에 강해지는 자산에 투자를 해라. 자신감을 증가하면서 처음부터 조금씩
조금씩 벌어가면 하라. 작은 성공을 자꾸 하라.
그럼 자존감이 증가한다. 그 말을 실감을 한다.
가끔씩 여성시대에 글을 투고한다. 그럼 그 글이 선정이 되어 전국방송을 탄다 선물도 받는다. 저번에 청소기를 받았다. 너무 용량이 적어 사람들에게 팔았다.
그런 적이 몇 번 있었다. 그 일로 해서 나는 자신감이 극대화되었다.

홍춘욱 박사님의 파이어족이 되는 방법은
2년 전에. 이제 회사에 다니지는 않는다. 일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할 뿐이다

1. 자기의 이력을 항상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라 직장을 옮길 때마다

2. 월급이 오른 만큼은 다 저축하라. 작년 수준으로 만들고 그다음은 다 저축한다

3. 달러를 사라 그리고 그 차액을 주식으로 사라 조금 잃더라도 조급해하지 마라. 맷집이 있어야 한다.

내가 요즘 하는 재테크 중에서 뮤직 카우가 있다. 음악 저작권이다.요즘 새로 등장한 재테크인데
아직 많이 한 것은 아니라서 저번에 여러 개 중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저작권이 한 주당
5만 원. 실제로 더 올라간 사람도 있었다
그때 나는 5주였는데 어떤 사람은 100 주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100주 같으면 줄지어 500만 원을 번다.
이렇게 돈을 버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감탄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지금도 한 사람의 저작권을 지속적으로 사고 있다. 다른 사람 것도 사고는 있지만 ~~
유독 한 사람 것을 산다. 삼성전자를 사듯이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사고 있다
두고 볼일이다.
주식시장은 상대가 타이슨이다. 그리고 조지 소로스일 수도 있다. 무한경쟁이다

4. 근로소득을 통해서 계속 저축하고 이직(직장을 옮길 때)하면 몸값을 올렸다.

영광군청 주변 굴비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