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료와 커피한잔 하면서 잡담 썰 ^^ 점심시간이다. 요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오늘은 함께 점심먹을 동료가 다른부서에 있는 직원과 함께 점심을 먹자고 한다. 갑자기 ..일방적으로 순간 기분이 나빴지만..그직원도 나도 알고 있고 그래서 그냥 먹기로 했다 나보다 어리지만 나보다 먼저 승진한 능력자이다. ㅋ 점심먹고 우리가 밥을 샀다. 하니 자기가 커피를 한잔 사겠단다. 회사근처 커피솝에 가서 커피마시면서 이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했다. 한편 부럽기도 했다. 그는 승진도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자리에 앉아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되지 못해는가 순간 기분이 씁쓸했다. 모든게 다 내탓이다 생각하니 마음이 또 아팠다. 나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고 자꾸 나를 다독이지만 그런 일이 가끔씩 있으면 나도.. 매실을 담그다 ^-^ 몇년전 부터 일년에 한번 지금 6월에 매실을 담근다. 작년에도 담그고 그작년에도 담갔다. 어제 남편과 함께 매실을 사러 이리저리 다녔다. 별로 없었다. 아직은 철이 이르다. 어쩌면 제일 먼저 나오는 매실일지 모른다. 집 근처에 국수파는 아줌마가 있는데 무엇이던지 첫물이 제일 좋단다. 매실도 일찍 나온게 좋다고 한다. 나중에 노란매실도 있는데 그런것 보다 처음 나오는 매실을 담그면 더 맛좋다고 작은 팁을 가르쳐줬다. 우리는 6월 중순이나 말쯤에 살려다가 .한번 빨리 사봐야 되겠다고 ~~ 매실은 다용도이다. 배가 아플때도 여름에 속이 안좋을때도 매실은 좋다. 그리고 음식의 조미료와 같다. 마트에 가서 둥지냉면을 10개씩 사온다. 냉면을 가끔씩 먹는다. 나는 요즘 라면을 잘 안먹는다. 밀가루라. 속이 안좋다... 범죄도시 3 - 천만관객 가즈아 ^-^ 오늘 아침에 8시 50분 조조할인 범죄도시 3 영화를 봤다 기대만족이다 ^^😀 이렇게 나간다면 마동석이 나중에 시장님에 까지 올라가는것은 아닌가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순간에 켈리포니아 주지사를 한 아놀드스왈츠제내거가 생각이 났다 그만큼 마동석의 존재감이 특별했다 사람팔자는 모른다..ㅋ 내가 간곳은 부산 롯데백화점에 있는 시네마에 갔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나도 조조할인은 처음인데 기대이상이었다 ~~ 아침 일찍 일어난다고 나름 잠을 설쳤지만 토요일 이라서 마음이 느긋했다 범죄도시2 를 잘봤다 그래서 범죄도시 3 는 나름 기대가 컸다 전에 영화는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범죄도시 3 은 그런장면들이 별로 나오지 않았다 ~~ 기술적으로 장면을 안나오게 했다 ~~ 직..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