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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루틴 : 매일 점심 한끼는 사먹자 ^-^ 루틴: 매일 점심 한 끼는 사먹자 제목 : 퇴직 후 삼시세끼 밥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아직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 운이 좋게도...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점심때가 오면 또 함께 모여서 점심을 먹는다. 저녁에 집에 가면 간단하게나마 밥을 또 먹는다. 밥이던 국수던.. 나는 위가 안좋아서 최대한 밥을 먹는다 잡곡밥을 . 누군가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참 복이 많다고 할 것이다. 함께 먹는 직원들 대부분 하루에 두끼를 먹는다. 아침은 거의 안 먹는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옆에 직원은 계란 하나 와 우유한잔을 먹는다고 한다. 그 옆에 직원은 주스한잔 마시고 온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부추비빔밥을 먹는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아이들 밥먹인다고 다 먹이고 가면 한숟가락씩 먹었던 것이 그나마 좋은 습관이 되..
내 인생 90살이 오면 어떤 모습일까 && 내 인생 90이 오면 어떤 모습일까 ? 궁금하다. ^^ 앞으로 30년이다. 직장생활 33년이듯이 또 30년이 다가올 것이다. 그 삶을 주체적으로 ..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살려면 현재의 나의 삶과 건강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살것인가...그날은 생각외로 빨리 다가올 것이다. 사무실에 오면서 어떤 사람이 떠올랐다. 직장생활을 하면..더구나 인사부서나 좋은 자리에 있을때도 있다. 누구에게든 있을수 있는일이다. 그때 그 직원은 자기가 승진하기 위해서 주변의 직원들을 깡그리 배척하고 한직으로 돌게 했다. 인사고과점수도 . 주지않고 ~~ 그러나 다시 긴 세월을 지나 오늘을 보면 그 직원은 그냥저냥 살고 변두리, 한직으로 돌던 그 직원은 감투를 쓰고 잘 살고 있다. 사람의 인생은 모른다는 말이다. 비록 오..
오늘은 7월 30일(일) 이다. 어찌 놀것인가 ?? 오늘은 일요일이다. 사무실에 일이 있기도 하지만. 집에 있으면 왠지 답답하다... 오늘은 몇가지할일이 있다. 운동도 해야하고 .. 저녁에는 동료직원 조카가 하는 돼지고기집에 가서 한번 팔아줘야 한다. 운동은 이따가 맥도에 한번 갈까 생각하는데 어제 남편이 행사마치고 밤늦게 왔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하니 움직이기 싫어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깨우지도 않았다... 여수에 갔는데 지금 휴가시작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가보다.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장이 별로 없어서 불편했다고 한다. 우리가 갔으면 향일암에 갔을텐데..... 아마 오늘은 그곳에도 사람들이 엄청 왔을것이다.... 아침은 내가 언제나 하는 부추비빔밥을 만들었다. 지금쯤 밥먹고 있을것이다. 저녁에 밥먹으러 가자고 둘째에게 이야기하니 ..자는것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