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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실습 후기 ^-^ ​ ​ 요양보호사 시험을 칠려면 실습을 해야 한다. 교육은 기본이고.. 나는 사회복지 자격증이 있어서 시간도 교육시간이 32시간인가.. 자격증 없는 분들은 거의 두달가까이 교육을 받았다. 다행이 우리는 시간 혜택이 있었다. 그리고 실습을 하루 한다. ​ 실습장소를 두세번 바뀌었다. 모두다 사정이 있을것이다. 내가 간곳은 부산에 사하구이다. 가정집이었다. 남자어르신이 보호대상자이고 나이도 80세가 넘었다. 할머니가 다행히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었어 가족요양을 한다고 한다. ​ 내가 교육을 받는 기관에는 현재 80세 가까이 되는 남자어르신이 2분 교육을 받고 있다. 할머니가 몸이 안좋아서 가족요양보호를 하기 위해 자격증을 딴다고 한다. 그 연세에 따기가 쉽지 않을것인데..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아..
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 세이노 ^-^ 짬짜미 독서 도서명 세이노의 가르침 지은이 세이노 출판사 데이원 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은 일요화가였다. 그림 그리는 것을 꽤나 좋아하였기에 “내가 천국에 가면 최초의 백만년은 그림을 그리며 지낼 작정이다”라고 까지 말하였다. 그는 심지어 피카소를 자기보다 더 아마추어라고 말한적도 있다. 장폴 사르트르는 전업화가와 일요화가의 차이를 예를 들어 전문성과 아마츄어리즘을 명확히 구분했다. 예술을 취미로 좋아하는 애호가들로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경지가 예술의 세계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 달리 일요화가가 전업화가 이상의 경지에 오른 경우는 얼마든지 찾을수 있다. 본래 파리의 증권 중개사였으며 일요화가였던 폴고갱이 그 예이다. 다니던 증권사가 파산하는 바람에 매일 같이 ..
한달에 한번 루틴 - 김밥 만들기 ^_^ 김 20장을 김밥을 만들었는데 벌써 다먹었다...하나씩 먹다보니 ㅋㅋㅋ ​ ​ 한달에 한번 나만의 루틴이 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음식만드는 재주도 없고 그렇게 만드는것도 사실은 싫다. 아직은 직장을 다닌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유투브 에 김승호회장님의 말씀이 기억났다. 아이들에게 3가지는 나이가 들어서도 기억나게 추억하게 하라는 말이 있어 저번달부터 시작하고 있다. 갈비찜, 김밤, 미역국2번이다. ​ 오늘은 김밥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콩도 싫어하고..큰아이는 그기다가 김에 밥은 적게 들어가고 ..나머지 것은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을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 제각각이다. 그렇게 해줘야 온전히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이와 단무지를 썰고 , 좋아하는 햄도 사서. 지지고 볶아서 맛있게 한쪽에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