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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선배와 후배 직원들과의 관계정리 ^^ 제목 : 퇴직한선배와 후배 직원들과의 관계정리 몇 년전에 퇴직한 선배 직원을 알고 있다. 그 직원은 평소에 후배직원들과 잘 지냈다. 서로 잘 아는 사이라서 후배 직원에게 그 선배 직원 지금도 만나느냐 물었다. 퇴직이후에 한번 도 안 만났다고 한다. 놀랬다. ~~ 평소에 술도 한잔씩 하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서 편하게 물었다. 답이 너무 쿨하다. 그렇게 까맣게 잊을수가 있을까 어찌살까 궁금하지는 않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만두었다. 그 후배직원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자기도 그 절차를 밟을 것이다. 어짜피 모든 것은 주고 받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은게 세상이치다. 처음에는 나도 후배직원이 괘씸했지만 나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었다. 나도 요즘 후배직원들과 밥한번 먹기 ..
한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적 있는가?- 짬짜미 독서 ^^ 짬짜미 독서 도서명 한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적 있는가? 지은이 웨이슈잉 출판사 ㈜ 센시오 제1장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버티는 힘에 달려 있다. - 유혹과 시련에 흔들리지 않고 버틴다는 것 - 나의 노력에 취하여 속지 않기 - 끝까지 버티는 것도 능력이다. - 정말 최선을 다한 걸까 - 1만 시간보다 중요한 것들 누구나 특정분야에서 1만 시간만 노력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을 심어주어서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 하는 연습의 질적 측면보다는 1만시간이라는 양에 집착하게 된다. 어떤 분야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들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 대학에 다닐 때 집 근처에 가끔씩 들르던 식당이 하나 있었다. 처음에는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
아주 오랜만에 먼데서 친구가 전화왔을때 ^-^ 어제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친구가 전화가 왔다. 내 나이는 얼마 안있으면 60이 가까워온다. 이쯤 되니 가끔은 예전 친구들이 생각이 난다. 어찌 살까 ? 궁금도 하고 그러나 전화하기가 왠지 꺼려진다 지금와서 ..생뚱맞게 왜 전화냐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도 있고 사실은 나도 그렇다. 나는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다. 내 친구중에는 집은 소박했지만 아주 마음씨 좋은 친구도 여러 있었다. 그 친구집은 복숭아과수원을 했다. 학교 마치고 친구집에 가면 친구는 복숭아나무 밑에 가서 복숭아를 따주곤 했다. 그것을 같이 베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 없었다. 그 친구가 아주 오랜만에 어제 전화가 왔다. 아들 장가간다고 ..~~ 왠 생뚱맞게 전화냐..순간 그런 생각이 번뜩들었다. ..
퇴직 1년 반이 남았는데 승진서열에서 제외시킨 하루의 소회 && 어젯밤 꿈이 뒤숭숭했다. 내가 바람을 피었는데 딴 남자랑 ..신랑 옆에 두고 ㅋㅋ 어떤 사람은 그런것을 희망하지만 난 그런것 싫다. 지금 있는 신랑 한사람만 해도 나는 필요과충분 하다. 난 남자한테 크게 욕심이 없다. 내가 잘되고 싶다. 그래서 있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자. 이번생은 그렇다. 직장을 다니면서 승진을 한다. 상을 받는다. 그런것은 일들이 아주 많다. 우리 회사는 일년에 두번씩 직원들 근무평정을 한다. 그동한 한일들을 보고 위에서 평정을 하지만 말이 평정이지 몇사람의 손에서 놀아난다. 좋은 부서, 좋은인맥 . 그런것들로 등수가 매겨진다. 아마도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있다.능력이 없으면 비비는 재주라도 가지라고 하지만 성격이 안되는것은 어쩔수 없다. 그런 사람..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 짬짜미 독서 짬짜미 독서 도서명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지은이 한근태 출판사 미래의 창 직장을 다니다보니. 부서에서 같이 밥을 먹는다. 같은 직급의 직원들과만 밥먹게 된다. 늘같이 먹는밥이라 늘 같은 말을 하고 늘 같은 것만 하다보니 이제는 질린다. 그래서 나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억지로라도 아니면 집에서라도 밥을 먹을려고 한다. 여러사람이 함께 밥 먹으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언제나 내가 손해본다는 느낌이 항상 있다. 나도 이런 정보 저런 정보를 말하는데 자기는 주워먹기만 한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다른 사람을 만날 생각이다. 오늘 당장부터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 책을 보니까 내가 이제부터 실행을 해봐야 되겠다. 날마다 ..
승진을 잘하는 길 ^^ “아들아 돈공부해라 ” 책을 출판한 정선용 작가는 25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장 밑에 전무까지 올라간 분이다. 그분을 보면서 나를 반추한다. 그분은 운도 아주 좋았던 분이다. 승진이나 인사는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올라가기 까지 얼마나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면서 올라갔을까. 그중에서 나같은 사람도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분의 운을 폄하하자는 것이 아니라 내주변 어떤분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분의 이름을 은철이라고 예명을 하겠다. 은철이는 직장생활 32년째다 90년도부터 시작해서 현재 대리다. 퇴직이 1년 7개월 남았다. 원래는 1년 빨리 퇴직할수 있지만 안하기로 했다. 공로 연수를 가면 1년동안 일하지 않아도 월급이 나온다. 그것은 30년가까이 한 사람에 대해서 대우를 해주..
부산 가볼만한곳 동래구 금강공원 일제강점기 동래구의 온천장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일본인이 온천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금정산 기슭에 조성한 공원이다. 화강암류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노송 및 낙엽림으로 덮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특히, 산철쭉·진달래·산벚나무·산단풍·서어나무·덩굴식물·참나무류 등이 노송에 섞여 자라고 있다. 골짜기로는 작은 시냇물이 흐른다. 공원 내에 자리한 임진동래의총, 내주 축성비, 망미루, 독진 대아문, 이섭교비 등은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지 않았다. 내주 축성비, 망미루, 독진 대아문, 이섭교비는 1930년대에 동래 일대의 시가지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금강공원으로 이설하였던 것으로, 현재는 동래부 동헌을 비롯하여 본래 있던 자리로 이전하여 복원시켜 놓았다.
30% 이상 떨어진 주식에 대한 나의 소회 ^^ 이글은 미래를 위한 글이다. 내년 내후년에도 이글을 보고 오늘 이 마음을 체크하기를 기대한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주식이 벌써 9개월째다. 30년 만에 다시 시작한 주식에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다. 그래서 삼성전자부터 사기 시작했고, 그리고 해외주식을 바로 시작했다. 미니스탁이라고 천원부터 하는 것이 있었다. 지금도 계속해서 미니스탁과 KB 증권에서 나오는 천원부터 하는 매수까지 같이 하고 있다. 커피값을 아껴가면서 천원 이천원 만원 그렇게 이어갔다. 이렇게 하기까지는 존리선생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몇분 준이츠, 인생은 실전이다. 유튜브 채널을 하시는 분들의 영향이 아주 많았다. 유튜브를 잘봐야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특히 나는 테슬라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내가 알기로 테슬라는 1,..
재벌집 막내아들 제 1회 ~~ 송중기 주연에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작된다 ~~
마흔다섯 김부장이 의대진학한 비결과 이유 (펀글) 나도 이제 조금 있으면 60이 되고 퇴직이 된다. 일년 조금더 남았다. 무엇을 할까 고민이 많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공인중개사를 하기로 했다. 나혼자 할수도 있고 아니면 남편도 좀 도와줄수도 있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줄창 떨어진다. 원인은 있다. 공인중개사 공부는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오늘 한시간하면 내일 또 한시간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계속 하고 있다. 퇴직할때까지 하지만 하고 난뒤에도 도전할것이다. 공경매도 하고 ..공인중개사 하시는 분들이 원룸,상가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원룸하나 맡으면 ..그기서 전월세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관리도 해준다. 우리도 작은 상가주택이 하나 있는데 그게 꽤 일이 많다. 주인이 하면 제일 좋지만 멀리 있고. 사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