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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시원하시지요, 하시는 일도 시원하게 잘해주세요^^ 제목 : 어르신 시원하시지요, 하시는 일도 시원하게 잘해주세요^^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 선정글 오늘 아침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너무 황당해서 지금도 생시인지 꿈인지 모르겠다 오늘 아침에 어르신 주차도우미 발대식이 있었다 .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되거나 자제되었다. 이제 6월의 시작되자 조금 잠잠 해지긴 했다. 그래서 많은 수는 아니지만 10명 안팍이라 조용하게 회의실에서 하기로 했다. 마스크 쓰고 뛰엄뛰엄 띄어서 자리도 배정하고 나름 이리저리 신경을 많이 썼다. 사장님이 어르신들에게 격려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시간을 따로 챙겨뒀다. 식이 시작되면 보통은 바로 시작하는데 다른데 행사가 있어서 그곳부터 먼저 들러고 난 뒤에 하기로 했다 우리는 먼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에 대..
맛을 찾아 남도 삼백리 맛을 찾아 남도 삼백리 우리 속담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다. 먼저 내 배가 불러야 구경도 즐겁다는 말이다. 보통은 매일 먹는 밥과 반찬 그리고 가끔씩 외식을 곁들인다.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 먹는 음식이 대부분 그렇다. 모든 음식은 위로가 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왜냐하면 삶을 지탱하는 근원이니까! 그런데 친구의 갑작스런 질문에 “나를 위로했던 음식”이라 하니 갑자기 생각이 잘 안 떠올랐다 나를 위로했던 음식은 살기 위해서 먹었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년에 몇 번은 나를 위해서 내 삶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서 맛 집을 찾았던 것 같다. 그로 인해서 무한한 행복을 느꼈다. 어떻게 보면 행복이라는 것도 별것 아니다. 이렇게 맛있는 것 먹고 아이들과 함께 놀러 다니고 그게 행복이다...
제2의 폴포츠를 꿈꾸는 봉남, 마침내~(전국노래자랑) 영화제목: 전국노래자랑, 이종필감독, 이경규제작 배우: 김인권(봉남), 류현경(미애), 김수미(주하나), 오현경 제작년도 : 2013년 숨쉬는 것만큼 노래가 부르고 싶다. 제2의 폴포츠를 꿈꾸는 봉남, 그러나 생활고에 시달리는 꿈나무 마침내 빛을 보다. 세상의 주인공이 되다. 누구나 다 일생에 한번 내가 주인공이 된다. 아마도 전국노래자랑이 그런 프로가 아니겠는가 티브이를 통해서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봤다. 이종필 감독과 이경규가 제작을 했다고 했다. 2007년 영화 복면달호로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그의 작품도 몇 개나 된다. 이경규가 만들었다고 하면 괜히 사람들이 웃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은 나도 그랬다. 그런데 작품을 보면 당장은 웃습지만 상당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생각이 깊다.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