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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독서감상문) 김미경의 리부트 “모든 위기는 혼돈이다. 그러나 그 혼돈 안에는 이미 새로운 질서가 잡혀있다” 지금 골든타임이다. 그리고 기회다. 리부트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네이버를 찾아봤다. 참뜻은 컴퓨터를 재시동하는 것과 같이 어떤 작품에서 그 연속성을 버리고 새로운 시리즈로 다시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대다. 전 세계인이 단 한나라도 빠지지 않고 똑같이 영향을 받은 사건이 최근 50년간 있었을까 없었을까 ? 없었다 이다 한 예로 2008년 금융위기가 전 세계에 한나라도 빠짐없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금융이 발전하지 않은 나라는 그런 일이 있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한나라도 빠짐없이 똑같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자기의 생존을 지키려고 노..
인도차이나 - 영화감상평 제목 : 인도차이나 부제 : 혁명의 열기 속에 타오르는 운명적 사랑 감독 : 레지스 와그니어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엘리안느), 벵상 뻬레(장밥티스트), 린당팜(까미유) 제작연도:1992년, 2017년 재개봉 인도차이나 영화의 배경은 오늘날 베트남이다. 순수한 공산주의 국가 아니라 사회주의 국가이다. 영화의 배경인 하롱베이가 나온다. 작년에 베트남에 여행을 가서 우연히 하롱베이에 가게 되었다. 그 장엄한 자연을 보고 베트남 국민들이 자연을 꼭 잘 지켜주기 진심으로 바랬다 영화가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절경을 잘 담아내서 내심 반가웠고 내가 그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마치 환영을 보는 것 같았다. 오늘날 베트남은 우리나라 70년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그때도 느꼈지만 나름대로 자연과 문화재를 잘 보존하는 것 같..
6.25 전쟁의 영웅 백선엽장군, 감사합니다 ^^ 6.25 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 감사합니다 ^^ 조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이제 우리가 이 나라를 지키겠나이다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잊지 않겠습니다 꺼지지 않은 촛불이 되겠습니다 주한미군 사령관조차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도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어떠한가? 오늘 그의 죽음은 이상하게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으로 너무나 조용하다. 대전 현충원에 안장하고 육군 5일장을 치른다고 한다 . 그런데 많이 쓸쓸하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아무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11일 전날 별세한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에 대해 “진심으로 그리워질 영웅이자 국가의 보물”이라며 애도했다. 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한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