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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일상다반사, 소소한 행복

리부트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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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리부트

 

모든 위기는 혼돈이다. 그러나 그 혼돈 안에는 이미 새로운 질서가

잡혀있다

지금 골든타임이다. 그리고 기회다.

 

리부트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네이버를 찾아봤다.

참뜻은 컴퓨터를 재시동하는 것과 같이 어떤 작품에서 그 연속성을 버리고

새로운 시리즈로 다시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대다.

전 세계인이 단 한나라도 빠지지 않고 똑같이 영향을 받은 사건이 최근 50년간 있었을까 없었을까 ? 없었다 이다

한 예로 2008년 금융위기가 전 세계에 한나라도 빠짐없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금융이 발전하지 않은 나라는 그런 일이 있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한나라도 빠짐없이 똑같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자기의 생존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또 누군가는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만큼 마케팅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 것은

지금까지 없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은 일시에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넘어가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아주 천천히 느끼고 있다. 김미경강사는

그것을 빨리 체득하고 방향을 잡으라고 한다. 내년까지는 다 바뀐다는 말이다.

그 기간이 골든타임이다. 지금 바빠서 적당하게 월급이 나온다고

안이하게 있다간 새로운 시대의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코로나는 그저 위기가 아니다.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이제는 잠시 멈춤은 끝내고 살아내기 위해 리부트할 시간이다

혼돈으로부터 질서가 완벽하게 구축될 때 까지가 골든타임이다.

이 골드타임에 기회를 잡아야 한다. 특히 우리 엄마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디지털 시대이다. 롤모델이 없다고 한다.

아이가 그 자체로 롤 모델이다. 과거스타일로 공부시키면 안 된다.

외우고 과외시키고 그렇게 공부하면 안 된다.. 철학을 심어줘야 한다. 확고한 신념이 필요하다.

 

그의 책 리부트에도 절대로 현시국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김미경강사는 올해 120일 내 인생에 마지막 강의였다. 20년 가까이 생계였고 밥벌이였던 강의가 없어졌다. 강사가 강의를 못하면 죽는다. 이 막막함. 그 이후로 6개월간 많이 생각하고 공부를 해서 가능성을 찾았다.

희망을 찾았다. 그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었다.

혼돈의 시대 속에 질서를 찾아야 하고 자존감을 가지고 좋은 영향력을 주고 살아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김미경 강사가 예를 든 화가를 이야기하겠다.

얼마 전에 알고 있는 화가 선생님이 전시회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오지 말란다.

전시회는 해야 하지만 또 코로나로 인해서 만류를 한다. 이 무슨 어불성설인가? 아이러니하다.시니컬하다.

지금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내용을 보니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난다. 저번에 아버지제사였다  그동안 흩어졌던 형제들도 만나서 오순도순 이야기하고 해마다 그렇게 지냈다.

제사를 지내는 동생은 경0에 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가 거의 끝났지만

한때는 대0 근처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해마다 하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는 그곳에 가야 하지만 코로나로 가기가 많이 찝찝했다. 동생이 당분간 오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가지 않기로 했다.

대신 동생이 혼자서 제사를 지내고 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내주었다.

대부분 우리와 같을 것이다. 지금 현재의 대부분의 모습일 것이다.

집집마다 크고 작은 대소사 조차도 마음대로 보낼수 없다.

 

여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 김미경 강사의 책 리부트에 해답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가 말하는 책을 한번 읽어보고 그의 유튜브에서 나오는 리부트에 대한 강의를 들어보기 바란다.

 

나는 김미경강사에게 이 코로나란 혼돈 속에서 질서를 찾기 위한 그의 끝없는 노력에 박수를 치고 싶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남에게 나눠줌으로써 우리는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가다.

내용을 조금 정리하면 이렇다.

 

첫 번째 코로나로 인해서 이전 세대와 이후 세대로 나눠진다.

다른 말로 구시대와 신시대가 도래한다. 그러난 그 속에서도

위기가 기회라는 말을 몸으로 체득하라.

그의 말대로 절대로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 는. 이유를 조목조목 적어놨다

 

두 번째는 이 혼돈 속에서 어떤 질서가 잡히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것을 가르쳐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세 번째는 추격자가 되자 추격자의 기본은 속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백화점에서 온라인쇼핑몰로, 영화관에서 넷플렉스로 학교에서 사이버 온라인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여기에 속도가 존재한다.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질서가 생겼다. 이 질서가 온전히 잡히기 전에 골든타임이다. 이 기간에 온전히 내가 어떤 것을 해야 다음 30년을 먹고살지를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 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 김미경강사는 이 골든타임에 빨리 자기 설자리를 잡아라고 한다. 각자의 방법으로 ~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새로운 질서가 잡혀있다. 사회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행동과 생각과 소비를 다 바꿔 났다.. 이 혼돈이 가라앉고 질서가 완벽하게 가라앉으면 새로운 질서가 생긴다.

그 기간이 골든타임이다.

이 기간에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각자의 방법으로

일리아 프리고진의혼돈으로부터의 질서라는 책에 이런 글이 나온다.

모든 위기는 혼돈이다. 근데 그 혼돈 안에는 이미 새로운 질서가

잡혀있다

지금 골든타임이다. 그리고 기회다.

 

나는 이책을 읽고 우리아이에게 선물하였다.  너도 한번 읽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