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04)
니키타 (영화감상평) - 이제 자유인이 되다. 제목 : 니키타 차가운 킬러 사랑에 빠지다. 제작연도 및 감독 : 1990년/ 뤽베송, 2016년 재개봉 주연배우 : 안느 파릴로드(니키타, 조세핀), 장위 그 앙글라드(마르코),체크카료(밥) 장르노(빅트로), 등등 자주 재방송된 영화다. 이 영화는 한마디로 슬프다. 영화 전체가 인간병기로 만들어가는 과정인데 그것도 킬러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슬프다. 살아온 배경이 어렵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살지도 않았을 것이다. 예쁜 아가씨로 성장할 수 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 또한 영화니까 ㅠㅠ 뒷골목 불량소녀 니키타는 범죄를 저지르다 경관을 살해했다. 법정최고형인 30년 종신형이다. 감옥으로 간 것이 아니라 비밀정보기관에서 전문 킬러로 양성된다. 처음에는 야생마 같다.. 표면은 냉혹한 킬러일지라도 내면은 순수하고 ..
국가부도의 날 (영화감상평) - 위기가 기회다. 영화 제목 : 국가부도의 날 , 그날의 진실을 밝히다. 감독 /개봉일자 :최국희, 2018.11월 주연배우 : 김혜수(한시현), 유아인(윤정학), 김우진(재정국차관), 허준호(갑수) 등등 끊임없이 사고하는 것, 항상 의심하는 것,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보지 않는 것, 항상 깨인 눈으로 보는 것~ 그래야 두 번 다시 그런 실수는 하지 않는다. 어제 국가부도의 날 영화를 봤다. 가끔씩 TV에 재방송을 한다. 재미있게 봤다. 전에부터 내가 본 영화 감상평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여기 세 사람의 아주 특징적인 사람이 있다. 국가부도를 막으려는 사람, 그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서 선재적으로 방어하자는 사람 - 김혜수 국가부도를 해서 새로운 나라로 재편하려는 사람 , 부자는 더 부자가 되게 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
앨리스 제7편 - 다시 원점에 서다. 드라마 : 앨리스 제7회 첫 방송 : 2020.8.28, 금~ 토 저녁 10:00~11:10 출연자 : 김희선(태이, 선영), 주원(진겸), 이다인(도연), 곽시양 (민혁), 김상호 (고형석), 주해민(윤주만) 앨리스 제7편 다시 원점에 서다. ~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 롱펠로우 6편까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드라마가 전개되었다. 그러나 7편에서 본 내용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마지막장면이 인상적이다. 윤태이교수(김희선)와 주원(진 겸)은 다시 예전에 살던 집 앞에서 다시 섰다. 엄마와 아들이 아닌... 또... 다른 인물로 그렇게 섰다 윤태이 교수를 죽이려는 사람(미래에서 온 연쇄살인마 주해민(윤주만)), 보호할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