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수해라 제5회-6회 : 복수 비밀병기로 일취월장한 해라
첫 시작: TV조선, 2020.11. 21. 토 , 일 09:00 ~
연출: 강민구/극본: 김효진
주연배우 :김사랑(강해라-작가), 윤현민 (차민준), 윤소이(구은혜-구산기획), 정욱(이훈석 – 강해라의 남편), 유선(김태온-회장딸), 정현준(이가온: 해라의 아들), 박은혜(차이현- 민준의 누나:행방불명됨), 송이 사장, 정의제(정현성), 정만식(김삼구) 등등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김사랑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
자신의 생계를 위해 피해자들을 이용할 수 없다며 민준의 복수 의뢰를 거절한 해라. 그런데 훈석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해라의 아들을 이용해 그녀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훈석 뒤에 그를 조종하는 태온(회장 딸(회장 딸(회장딸 - 유선)이 있음을, 승주 사건의 배후에 훈석과 송이 사장이 연루됐음을 알게 된 해라는 변호사 민준의 의뢰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제 복수가 시작된다.
5회
해라(김사랑)는 예전에 차이현(김은혜; 민준이 누나)의 도움을 받아서 좋은 자리에 앉게 되었다. 둘은 선후배 관계다.
왠일인지 그일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다. 분명히 해라도 도움을 받았는데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은적이 없다고 말한다.
무슨 사건이 있었을것이다. ..추후에 알겠지
복수채널을 운영하고 사무소도 열었다.
사회곳곳에 억울한 일이 있으면 찾아다니며 취재하고 알린다.
그러다가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도움을 요청하는 장소가
아기가 묻힌곳이다. 근처에 공원묘지가 있다. 그곳에서
운다
묘지명에 “아기천사 하율이가 다녀간 날” 이 적혀있다. 하율은 해라의 아들인 것 같다. 하염없이 운다. 미안하다
그곳에서 은혜(윤소이) 아빠를 만난다. 예전에 해라가 이분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다. 아빠는 쉽게 말하면 사립탐정이다.
해라는 은혜아빠에게
“시월이 되면 어김없이 나를 빨아들이는 느낌이야
그렇게까지 발버둥치고 올라갔는데 또 여기야
하면서 흐느낀다.”
복수비밀병기를 만들려고 해라를 종용했으나 생각 이상으로
해라는 잘한다. 그래서 더 걱정스럽다.
가끔씩 아들에게서 영상통화를 한다.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면서
사랑해 아들~
가온이는 나밖에 없어 나한테 최고의 선물이야
가온이(아들)를 위해서 뭐든 할 거야. 지켜낼거야
최 과장이라고 해피 크레디트(사채업)에(사채업) 일하는데 악랄하다.
양아치가 들어왔다. 칼로 위협한다. 가스통의 밸브를 열었다
사는 게 왜 이렇게 구질구질해
분풀이하려면 다른 방식으로 해라
지금까지 산 게 아까워서
민준이는 해라 혼자서 애쓰는것이 가끔씩 힘들어보일때도 있다. 걱정스러워서 너무 힘들면 하지마라
내가 살펴준다는 말은 해라씨의 몸까지도 해당된다는 말을 한다. 그말을 듣고 해라는 한편으로 기분이 좋다
비밀병기가 잘 크길 바라는것인지 연정인지 알수 없다. ^^
6회
승주가 해라(김사랑)를 찾아왔다. 고마웠다고 말한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줬다고 나도 이제부터는
더 열심히 살 것이라고 말한다.
119가 불리어지고
정우가 경찰에 잡혀갔다. 정우는 빚 독촉을 이기지 못해 최 과장의
지시를 거절하지 못한다. 그래서 강해라를 찾아가 칼로 찌른다
해라는 정우와 은혜와의 관계를 불륜으로 오해했다.
나중에 모든 것이 풀린다.
사람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하는 여러 사례가 있다. 일부러 안 갚는 게 아니다
현성(정의제) 이도
저도 사람답게 싶어요 그동안 정말 안 해본 게 없다.
당분간 사무실에 잠만 재워주는 조건으로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
그래서 현성이는 해피 크레디트에 신입사원으로 그곳에
정보를 캐러 갔다.
최 과장은 신입이 들어와서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 첫 번째가 강해라의 사무실이다. 그곳에서 능청스럽게 연기를 했다.
민준은 회장의 부름을 받고 호텔의 레스토랑에 갔다. 그곳에서
회장 혼자 있다. 밴드를 불러놓고 음악을 듣고 있다
이곳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하자 사장이 바뀌었다고 한다.
좀 있으니 여자가 과일을 한사라 가지고 왔다.
회장은 1억 자리 수표를 내민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오늘 한번 즐기고 싶다면서 말한다.
그 수표를 받자 그 여자는 올린 머리를 내린다. 그리고 민준이가
화장실에서 먹었던 것을 토해낸다
회장은 말한다
“사람들에게는 욕망이 있어
더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저런 사람을 내려놓게 하려면 무엇이 있을까?
돈이야
그게 돈의 힘이야”
회장이란 인간들이 그렇게 돈으로 사람을 함부로 했겠지
정말 구역질 난다
해라는 해피 크레디트에 들어가서 중요문서를 다 빼왔다. 도망가면서 발도 다쳤지만 중간에 정우가 도와줬다.
그 사실을 최 과장이 알고 정우와 동생을 협박하여
해라를 잡게 한다
잡혀간 해라는 사채업자들 사이에서 장난감 취급을 당한다
너희들 지금 뭐하니
갑자기 불이 꺼졌다 켜졌다. 하더니 큰 오토바이가 들어왔다
경찰특공대 옷을 입은 대원들이 들이닥쳤다
순식간에 역전되었다
이곳은 해피 크레디트 현장에 강해라의 복수채널이다. 고 말한다.
7회는 ~~
'드라마 감상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해라 제7회~8회 : 복수동맹 그리고 애틋함 ^^ (0) | 2020.12.13 |
---|---|
바람피면 죽는다 제3회 ~ 4회 - 미안해 수정아 (0) | 2020.12.10 |
바람피면 죽는다 제 1회 ~2회 – 고준, 마누라에게 ~~ (0) | 2020.12.03 |
복수해라 제 3회 ~ 4회 – 당신의 복수를 의뢰 받습니다 (0) | 2020.11.28 |
도도솔솔라라솔 제 15회~ 16회(최종회) – 이별의 노래 그리고 만남의 기쁨 (0) | 202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