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 제3회 – 당신의 복수를 의뢰받습니다

제목 : 복수해라 제3회

첫 시작:  TV조선, 2020.11. 21. 토 , 일 09:00 ~

연출: 강민구/극본: 김효진

주연배우 :김사랑(강해라-작가), 윤현민 (차민준), 윤소이(구은혜-구산기획), 정욱(이훈석 – 강해라의 남편), 유선(김태온-회장딸), 정현준(이가온: 해라의 아들), 박은혜(차이현- 민준의 누나:행방불명됨), 송이 사장 등등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김사랑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

자신의 생계를 위해 피해자들을 이용할 수 없다며 민준의 복수 의뢰를 거절한 해라. 그런데 훈석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해라의 아들을 이용해 그녀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훈석 뒤에 그를 조종하는 태온(회장 딸(회장딸 - 유선)이 있음을, 승주 사건의 배후에 훈석과 송이 사장이 연루됐음을 알게 된 해라는 변호사 민준의 의뢰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제 복수가 시작된다.

송이사장 사무실에 태온이 기세 등등하게 들어온다. 차변호사는 그와 마주치면서 오래전에 차에 앉아 있는 모습을 회상한다.

송이 사장은 사무실에 앉아서 한참을 이야기한다. 엄마가 죽은 지 10년이 넘었다. 사람들은 벌써 우리들을 잊었어 ~~~

사장이 잠깐 나간 사이 태온(회장 딸)은 책상 위에 있는 펜이 눈에 거슬린다. 사장 자리에 있는 펜을 만지면서 돌린다. 수상한가?

들킨뻔했다. 마침 사장이 오는 바람에 위기 순간은 모면했다. 그장면을 동영상으로 지켜본다. 차민준 변호사는 ~~

TV 방송에서는.

그리고 남편 이훈석이 아들에 대한 진실 회견을 한다는 내용을 나왔다. 아들 가온이 건드리지 마라면서 회견장으로 달려간다.

회견장으로 달려가서 남편을 만나서 말한다. 남편 이훈석은 녹음기를 틀어서 회견장에 있는 기자들이 다 듣도록 한다

그것도 모르고 나쁜새끼나쁜 새끼, 미친새끼~~

가온이는 우리 아들이야!

가온이 까지 짓밟히면 안 된다.. 그래서 막아야 한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야

차민준 변호사는 강해라의 10년 전 아들에 대해서 조사하도록 한다. 변호사는 예전에 누나와 함께 했던 것을 생각했다

군대 휴가 와서 누나가 꽃밭을 가꾸던 것이 생각났다. 이 사건과 어찌 연결되는지 아직은 모르겠다.

3주 안에 판가름난다. 밟으면 확실히 밟아줘야지~~ 이훈석이 혼잣말을 한다.

한편 강해라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가 준 명함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명함을 가지고 왔다. 달리 부탁할 데가 없어서 왔다면서

우리 애들을 그렇게 만든 사람을 반드시 복수해줘요

강해라는 차민준 변호사를 찾아갔다

뭐부터 시작할까요

한편 강해라의 아들에 대한 조사 중에서 11년 전 산부인과 기록이 있다. 그곳에는 이미 아들이 사산되었다.

그전에 이미 이훈석이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키웠는가??

남편 이훈석은 아이가 죽은 것을 알고 강해라를 찾아와서 죽일 듯이 덤벼든다

11년 전 아이가 사산되자 강해라는 실성한 여인처럼 한참을 운다.

그리고 강해라(김사랑) 옆에 가온이 있다. 웃으면서 이 아이는 누구의 아이란 말인가 더 두고 볼일이다.

지킬 거야~이번에도 반드시 지켜낼거야 ~ 그소리에도 의미심장하다.

내일 4회가 ~~

                                           회장딸과 국민MC 이훈석 - 송이사장과 한자리에서 만났다.

승주는 모아복지재단 송이사장의 여비서였다. 전도유망했으나 송이사장에게 인권유린 **병원신세다.

4회 의 줄거리는

회장딸(태온)은 석훈과 연인관계다.

지금 메스컴상에 온통 석훈의 비난뿐이다. 그래서 잠시 조용한 곳에 있어라고 별장에 보냈다

"연비서 강아지를 키워본적 있어

이빨이 나는 시기가 있어

그때는 무조건 물어뜯는다

그럴때 어떻게 하는지 알아

조용히 있도록 해야 해

조심조심  "

 훈석(강해라의 남편) 에게 희로뽕을 준다. 그 뽕을 맞고 정신없이 쇼파에 누워있다.

태온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다.

부자들은 저렇게 자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남의 삶을 파멸시켜야 하나.

누구나 똑같은 인간인데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는데

자기가 좀 높다고 저렇게 한다는게 밑기지 않는다. 내가 그런 자리에 안올라가봐서 나는 모르겠다.

승주씨는 모아복지재단의 송이사장의 비서였다. 송이사장의 자기욕심으로 개인의 삶을 모조리 파멸시켰다

그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엄마는 해라에게 꼭 복수해달라고 한다.

드디어 강해라의 복수채널이 가동되었다. 모아복지재단의 송이사장의 성폭행 현장을 잡기 위해서

직접 모아복지재단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비서로 일한다.

차민준변호사와 송이사장이 같은사무실에서 소송의뢰받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여전히 펜을 통해서 송이사장의 사무실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그 옆에 개인방이 있다.

해라(김사랑)는 비밀번호를 알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비밀번호를 알기도 전에 송이사장에게 들켜서

사무실에서 맞닺들인다. 갈려고 하는데 손을 잡는다.

뽕을 맞힐려고 했는데 해라는 꽃병으로 이사장의 머리를 친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힘이 부족하다. 송이사장은

해라를 개인방으로 끌고 갈려고 한다.

그러나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너는 끝났어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하여 빠르게 퍼져가고 있었다

이상은 강해라의 복수채널입니다

했을때 모든것이 끝난상태이다.

해라는 기대이상으로 잘하고 있다. 마치 인간병기처럼 ~~

5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