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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수해라 제7회 : 복수 동맹 그리고 애틋함
첫 시작: TV조선, 2020.11. 21. 토 , 일 09:00 ~
연출: 강민구/극본: 김효진
주연배우 :김사랑(강해라-작가), 윤현민 (차민준), 윤소이(구은혜-구산기획), 정욱(이훈석 – 강해라의 남편), 유선(김태온-회장 딸) 정현준(이가온: 해라의 아들), 박은혜(차이현- 민준의 누나:행방불명됨), 송이 사장, 정의제(정현성), 정만식(김삼구) 등등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김사랑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
자신의 생계를 위해 피해자들을 이용할 수 없다며 민준의 복수 의뢰를 거절한 해라. 그런데 훈석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해라의 아들을 이용해 그녀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훈석 뒤에 그를 조종하는 태온(회장딸 - 유선)이 있음을, 승주 사건의 배후에 훈석과 송이 사장이 연루됐음을 알게 된 해라는 변호사 민준의 의뢰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제 복수가 시작된다.
7회 시작
장기 경매 사건이 해결되고 해라와 마주하게 된 민준은 괜찮은 척하지만 납치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그녀를 보곤 안쓰러운 마음을 갖게 되는데... 스킨십 장면이... 나오면서 심쿵
구산 기획 회식에 참석, 친목 도모를 꾀하는 장면. 강해라가 건넨 꿀물을 받아 든 차민준이 당황한 듯 고개를 떨구자, 구은혜는 상추를 씹으며 외로움을 삼키고, 김현성은 건배를 위해 컵을 드는 해맑은 모습을 보인다. 반면 최도윤(민주의 비서)은 못마땅하다는 듯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구산기획에 살며시 찾아온 핑크빛 바람이 복수 동맹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은혜(차이현)는 강해라(김사랑)의 대학 선배이자 차민준(윤현민)의 친누나로 12년 전 스폰서 스캔들이 터진 직후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린 차이현 역을 맡았다. 특히 매회 차이현의 과거 행적이 약 5분여의 오프닝 스토리로 담기면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강해라는 불법 추심 업체에 잠입했을 당시 이들이 불법으로 장기매매를 한다는 사실을 미리 눈치챘고, ‘복수소’ 일원과 차민준에게 부탁한 장검사(정성훈 분)까지 투입해 복수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갖췄다. 이어 강해라는 자신을 납치, 장기 경매를 벌이는 불법 추심 업체의 경악스러운 자태를 실시간 라이브로 공개하면서 일타쌍피 복수에 성공했다.
누군가의 돈을 빌렸다면 갚아야 한다. 그러나 그과정에서 돈을 제대로 못 갚았다고 해서
불법추심을 한다면 그런 것은 응징해야 한다. 우리가 익히 들은 사채업자의 민낯은
수없이 많다. 그나마 지금은 조금은 낳다. 법으로도 많이 좋아졌다. 밤에도 함부로 전화를 못하도록 되어있다. 그래도 악질들은 여전히 하고 있을 것이다
사건이 끝나서 은혜는 해라에게 회식을 한번 하자고 했다. 사무실을 개소한뒤에도 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겸사겸사 한번 하는데 변호사도 초대하자고 직접 가서 민준이에게 회식하는데 꼭 오라고 한다. 고민을 한다. 갈까 말까 하다고 민준이와 도연(비서)이는 사무실에 간다
그곳에서 은혜는 눈치없게 계속 민준이에게 먹을 것을 준다. 고추를 주는데 너무 매운 것을 줘서 재채기를 계속한다. 너도 한번 먹어보라고 해라는 말한다. 먹어보니 너무 매운 고추다.
그사이에 현성은 은혜에게 나도 달라고 애걸한다. 그래서 쌈을 싸서 입에 처넣었다.. 먹고 나서 술기운인지 옆에 소파에 드러눕는다
민준은 해라가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해서 또한 걱정이다. 물불가리지 않고 하는 것도 그렇고
또 다른 생각도 있다. 어짜피 누나 사건을 해결하면 해라와도 마지막이다.
어찌할것인가 도연(민준 비서)이는 생각이 다르다.
10년전에 누나(은혜)가 사라지기 전에 해라와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민준이 도연이에게 묻는다.
만약에 너에게 그런 일을 겪게 되면 어떨 것 같아??
순전히 강한 여자일까 그 여자를 이복수에 이용하는 게 괜찮을까
도연이 말한다. 그여자가 누나(은혜)에게 어떻게 했는지 알아
걱정 마 누나의 사건이 종결될 때 마지막 단추는 너에게 줄 거니까
도연이(민준이 비서)도. 민준이 누나 사라지던 날 실종사건이 나던날 그날
아빠가 돌아가셨다. 어찌 되었던 그날 그 사건으로 아빠가 돌아갔다 사건에 내막을 멀리서 듣고
선장을 돌로 내리쳤다. 감옥에 갇혔다. 그때 민준이 찾아가 회장 사진이 있는 종이를 건네줬다
민준은 강해라가 걱정이 되어서 위험하면 하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해라는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는데 안 할 수 없다.
내 꿈이 기자였다. 그런데 나도 못했다. 그때 누군가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나는 좀 더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해라가 문자를 받는다. 훈석(남편)의 전화다. 아이 때문에 안 오면 곤란할 거라는 문자를 보내고 갈려고 하는데 민준이 손을 잡는다. 그 장면이 길게 클로즈업되었다..
훈석은 집에서 누군가의 문자를 받는다. 어디서 만나자고 그래서 차를 몰고 가는데 대개 어두침침한 곳이다. 뒤에서 누군가 쇠망치로 머리를 때린다. 그리고 쓰인다.. 휴대폰을 가지고 간다. 그리고 난 뒤에 해라에게 문자가 왔다.
8회는 어찌 될까.. 문자를 받고 가면 훈석이가 아니고 또 다른 사람일 것이다. ~~
태온은 회장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아버지 김 회장도,, 몇 번이나 자신의 심기를 건드는 해라도 모두 못마땅하다며
강 사장에게 이들을 처리하라 지시하는데...
해라가 또 하나 사건을 맡았다. 보험설계사관련 사건이다.
보험설계사는 문제가 생기면 회사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사람들에게도 몹쓸 취급을 받는다
마침 그 회사의 회장이 김삼구다. 김회장의 딸은 FP생명 그 회사의 전무다.
문제가 생기면 올가미를 씌워 있는 재산 모두 몰수하고 압수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당했다. 그사람들이 모였다.
회사 사옥에 데모하러 간다. 가다가 문제가 생겼다.
눈이 온다. 민준은 친구와 함께 눈 오는 것을 보며 분위기 좋은데 한잔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해라는 차속에서 첫눈장면을 한컷 찍었다. 한껏 눈에 취해 있는데 뒤에서 큰 덤프차가
해라를 태운 차를 덮친다. 차는 뒤집혀졌다. 그래도 희미하게 차속에서 바깥을 볼 수 있다
누군가 차안을 열심히 보고 있다. 범인인 것 같다.
민준은 친구와 한잔을 하는데 티브이 뉴스에 차가 전복되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사람이 다친 장면도 보이면서 해라를 다친 것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응급실에서 피투성이가 된 해라를 본 민준이가 클로즈업되면서 끝난다.
끝장면은 회장딸(태온)은 집에서 유유히 빨간 와인을 마시면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면서 의미심장하게 웃음 짓는다
은혜(구산 기획)는. 왜 이렇게 안 오는지 계속 시계만 바라본다. 교통사고가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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