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솔 솔라 라솔 제10회10회 – 너를 보낸다 ㅠㅠ

제목 : 도도솔솔라라솔

첫 시작: kbs2 , 수 ~ 목 09:30 ~

연출: 김민경/극본: 오지영

주연배우 :고아라(고라라), 이재욱(선우준), 김주헌(의사 차은석),

예지원(진숙경-미장원 아줌마), 구만수(엄효섭- 라라의 아빠), 신은수(진하영- 딸), 이순재(김만복-좋은?), 서이숙(조윤실-존재), 이승기(은수 남자 친구)) 등등

오랜만에 의사 선생님이 은포 마을 주민들에게 소고기를 대접한다.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맛있게 먹고 즐겁게 논다

소고기 구워먹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서 갑자기 소고기가 먹고 싶어 졌다..

잘 구운 소고기를 한입 가득 우물우물 침이 고인다

모두 행복한 모습이다. 라라도 준이도 할아버지도 모두 모두 즐겁다.

아빠생각에 또 눈물이 흐른다. 그 모습이 준이가 위로를 한다.

라라는 화장실에 간 사이에 전화가 왔다. 누군가 차를 빼 달라는 전화다.

은수가 함께 가자고 하는데 혼자 가겠다고 한다. 차앞에서 누군가 머리를 가격한다. 순간 놀라 쓰러진다.

그리고 차에 태운다.

한참을 기다려도 라라가 안 오자 놀라서 차가 있는데 갔는데

라라가 없다. 준이는 이상한 느낌이 있어 피아노를 배우는 남자(스토커)를 생각했다. 사실 그전부터 그남자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었다

그 남자의 집에서 놀라운 것이 발견되었다. 여자사진이 한방 가득 채워졌다. 그 속에 라라의 학생증도 있었다.

너무 놀라서 라라의 행방을 찾는다. 아무래도 예감이 이상해서

아파트를 찾는다.

라라는 안중호(피아노 배우는 남자)와 함께 아파트에 있다.

라라가 의식을 찾아서 눈을 뜨니 앞에 그 남자가 있다. 도데체 왜 이렇게 하느냐고 묻는다.

너를 사랑한다나 어쨌다나.

아주 예전에 친절하게 해 줬다고 지금도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데

라라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 환장할 노릇이다.

라라는 부잣집의 외동딸이었다. 어렵게 살지도 않았고 항상 사람들에게 친절한 행동을 했다.

그것을 보면 항상 친절한 모습은 상대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세상에 위험하다 보니 이상한 사이코가 많다.

예전에 친절한 말 한마디에 이렇게 집요하게 쫓아다녔다는 생각이 소름이 끼친다.

소리를 치자 라라를 쓰러뜨린다. 쓰러진다. 위기상황이다.

그 순간에 준이가 아파트에 찾아왔다. 어떻게 알았을까 ?

놀라서 그 남자를 한방 크게 때린다. 쓰러진다. 머리에 피가 흥건히 난다

준이는 그 남자가 죽은 줄 알았다. 놀라서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다. 내가 사람을 죽인 것 같다고 할아버지는

위치를 묻고 곧장 경찰에 신고를 한다.

119에 그 남자(안중호)와 라라가 실려가고 경찰서에 잡혀간다. 준이는 엄마한테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경찰서에서 준이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엄마가 찾아왔다

은수와 남자친구(이승기)는 준이가 19살이라는 것을 알았다.

친구인데 지금까지 형이나 오빠로 불렀다.

가만 생각하니 그들이 먼저 불렀던 것이다.

병원에 간 라라는 아직 일어나지 못했다. 꿈속에서 그 남자에게 맞는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일어났다.

깨자마자 준이를 찾는다

준이가  고3인줄 알고 그동안 말 못 하는 심정이 어떠했는지

이해하고 울면서 경찰서로 달려간다.

의사선생님은 라라와 함께 놀이터에서 앉아서 이야기한다.

누구나 하고 싶은 말 있어도 말 못 하는 사람 많다.. 너무 상처 받지 말아요 하면서 라라를 위로한다.

할아버지는 경찰서에서 준이에게 두부를 준다. 엄마(서이숙)는

우리 준이가 죄도 안 지었는데 왜 두부를 먹느냐고 던져버린다.

그리고 준이를 차에 태워 집으로 간다.

차에서 내렸을 때 준이는 재빠르게 도망을 한다. 간신히 도망을 가서 라라네 집 근처에 있다. 마침 은수의 남자 친구가 그것을 알고 자기 휴대폰을 준다. 라라에게 전화를 한다.

한번 보자 ~~

라라는 전화를 받을 때 준이의 엄마(서이숙)가 앞에 있다.

할 수 없이 만나자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준이는 그것도 모르고 라라에게 온다. 방파제에서 라라가 기다리는데 앞에 엄마가 있다.

집에 가자고 팔을 잡는데 라라와 10분 이야기하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는 사이에 또 한 대의 차가 온다. 준이의 아빠다. 어쩔수 없이 차를 타고 간다.

저 멀리 있는 라라의 모습을 바라본다.

다음주에  수요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