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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도도솔솔라라솔 제 12회 - 5살 연하남자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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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솔 솔라 라솔 제12회 – 5살 연하 남자 준

 

제목 : 도도솔솔라라솔

첫 시작: ~ 09:30 ~

연출: 김민경/극본: 오지영

주연배우 :고아라(고라라), 이재욱(선우준), 김주헌(의사 차은석),

예지원(진숙경-미장원 아줌마), 구만수(엄효섭-라라의),구만수(엄효섭- 아빠), 신은수(진하영-미장원 집),신은수(진하영- 딸), 이순재(김만복-좋은?), 서이숙(조윤실-우준이 엄마), 이승기(은수 남자 친구)) 등등

 

119앱블런스를 타고 응급실에 갔다. 준이는 대신 승기를 침대에 눕히고 라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승기(은수의 남자친구)는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쓴다.. 준이 대신 누워있다. 그것도 모르고 준이 엄마는 왜 준이가 일어나지 못하는지 안절부절못한다.. 혹시나 일어나지 못할까 봐 걱정이 태산이다. 의사선생님이 와서 묻는다. 다행히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면서 주사를 팔에 놓으려고 한다. 팔을 보니 우리 아들 팔은

저렇게 안굵은데 하면서 이상해 한다.

승기는 더 이상 준이 엄마를 속일 수 없어 이불을 걷어찬다. 놀란다. 라라에게 간 것을 알고 전화한다. 빨리 보내달라고

 

준이는 라라를 처음 봤을때를 이야기한다. 처음본 것은 자기 친구가 라라를 첫사랑의 대상자로 찜했다. 라라의 졸업식에 피아노 연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보고 난뒤에 계속 네가 생각이 나서 멀 리가 터져 버릴 것 만 같다.

둘이는 그동안 못한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했다.

이제 떠날 시간이다. 준이는 약속대로 엄마에게 와서 이제부터 공부할 테니 휴대폰을 달라고 한다.

그 이후로 코피가 터질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

라라도 피아노학원을 열심히 운영한다. 할아버지는 소녀의 기도

독주를 마치고 난뒤에 더 열심히 피아노를 친다.

동영상을 준이에게 보낸다. 보고 힘내라고 이야기한다.

준이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선생님과 저녁 약속이 있는데 라라가 다쳤다는 말에 엄마한테 말도 않고 라라에게 와버렸다

그래서 엄마가 많이 화가 났다. 그래서 라라에게 만나자고 한다

 

은수엄마(예지원)는 준이 엄마가 라라를 만나는 사실을 알고 동네 아줌마와 함께 “라라구하기” 작당을 한다. 막장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드라마 조연들처럼 행동한다..  

라라는 준이에게 빚진 돈을 모두 갚는다. 라라의 차 주주를 팔았다.

때로는 살다 보면 소중한 것을 포기해야 될 때도 있어요

하면서 라라는 자기 방에 가서 막 울었다.

의사선생님이 라라를 찾아온다. 라라를 처음 본 것이 졸업식 피아노 연주회였고 라라를 보고 처음으로 웃었다고 한다.

그전에는 약을 안 먹고는 견딜 수 없었다. 사실은 라라씨가 내가 주치의다. 고맙다. 실망하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났다. 아마 시험도 다 쳤던 것 같고

은수는 승기와 함께 대학 가지 않고 그 입학금으로 사업을 하겠다고 거대한 계획을 말한다.

엄마들은 귀가 차서 막때린다.

 

 

 

 

준이가 병원에 검사 결과를 보러 갔는데 라라의 첫 남자에게서

라라의 결혼소식을 듣는다. 놀라서 라라에게 달려간다.

성당에서 결혼식을 한다. 라라와 의사선생님과 함께

주례사는 할아버지다. 결혼식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걸어 나오려고 하는데 준이가 그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리고

라라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둘이 꼭 손을 잡고 ~~

드라마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지에 가난하게 된 라라를 위해서

정말 키다리 아저씨가 되었음은 좋겠다.

그리고 재산도 다 찾았음은 좋겠다. ^^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면 아버지가 갑자기 죽으면서 재산을

비서실장이 많이 빼돌렸다. 그것부터 찾아야 되지 않을까

다음주에 마지막이다. 수 요일 목요일 한다.

둘이서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고 즐겁게 지낸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