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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중에 누군가를 제외시켜야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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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짜미 독서
 

도서명 근로하는 자세
지은이 이태승 출판사 은행나무

 
 
 
 
우리들 중에 누군가를 제외시켜야 한다면 ~~
 
서론 :
 
6명이 하는 중창 팀이 군예선전에 통과하였다. 막상 결승전에 올라갈려니 5명밖에 안된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한명을 제외시킬것인가에 대한 글이다.
 
여기서 나오는 사람은 총 6명이다. 선생님은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일일이 면담을 하여 한명을 제외하기로 했다. 누가 가장 필요없는 사람일까요 ? 한명씩 면담을 하고 그 결과 한명을 제외시키기로 했다. 누구일까요
 
 
본론
 
첫 번째 – 선생님 : 서울대출신 기간제 선생님이고 이 팀을 만들어서 결승전에 올라가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하는 사람
두 번째 – 민영
선생님은 민영에게 5명밖에 안되니 누구를 제외시켰느냐고 물었다.
민영이는 반장이다. 보람이를 택했다.
 
세 번째 – 보람이는 나은이를 택했다.
네 번째 – 진주 는 주리가 빠졌음은 한다.
다섯 번째 – 주리는 능력자다. 소속사에도 속해있고 어쩌면 아이돌 그룹에 진출할지도 모른다.
개인주의가 강하고 남을 험담을 많이 한다. 친구들 하나하나 험담을 했다. 선생님도 함께 투표를 하자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표결을 하자고 했다. 그리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자주 빠지기도 한다.
여섯 번째 –장미 는 혜미가 나갔음은 한다. 미미시스터즈를 만든것도 혜미라고 생각한다. 혜미가 팀원들에게 준 목캔디가 사실은 무좀약이라고 주리가 말했다. 그 이후로 그가 준 다이어트약을 안먹고 보관중이다.
7번째 – 혜미는 기권을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본인은 합창단에는 그냥 나가고 싶다고 했다.
 




 
6명의 면담결과 선생님의 결정은 주리를 이 팀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
왜냐하면 이팀은 신뢰가 아주 중요하다. 선생님을 믿지 못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도 깨어졌다.
신뢰는 쌓이기까지 어려워도 깨지는 건 시간문제다. 깨진 후엔 유리창을 복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고심한 끝에 우리팀에서 빠져야 할 사람은 주리를 선택했다. 미안하지만 다음부턴 안나와도 괜찮아.
모쪼록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았음음 좋겠다.
 
 
 
결론
 
우리가 사람들과 말을 해보면 그 사람이 어떤지 알수 있다. 특히 다른 사람에 대해서 말할 때
그사람의 이면을 볼수 있다. 여기서는 선생님은 모두다 면담을 했다. 하면서 그사람만이 아니라
다른사람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선생님은 특히 팀을 이간질 시키는 사람을 제일 싫어했고
그 사람이 주리여서 제외시켰던 것 같다.
우리가 말할때도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내가 A와 이야기하는데 A는 B,C,D에 대해서 하나하나 험담을 하는사람이 있다. A는 우리말로 팀을 위해서 전혀 무해한 사람이다. 주리가 그런 사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