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말인가..할것이다.
사실은 직장을 다니고 있고 이제 1년정도 지나면 이 직장도 떠나게 된다.
요즘은 너무 많은 정을 주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직원들을 대하려고 한다.
어려울때 함께 했던 직원이 ..그 어려움에 벗어났을때 ...처음 얼마동안은 고맙다.
말을 몇번씩 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휴대폰이나 문자가 적어진다. 그러다가 아얘 언제 그랬느냐는 듯 그렇다.
애정에 고픈 까닭에 마음을 다해서 직원들을 대해 줬으나 또 차인다.
그럴때 마다 적잖아 마음이 아프다.
다음주부터 ~~
가족여행을 떠난다. 코타키나발루에 ...해마다 한번은 해외여행이 목표였는데
3년 코로나 동안은 못갔다. 그래서 올해는 만사를 제치고 가기로 했다.
올해 못가면 내년은 더 못간다.
다른데 좀 아끼고 아이들과 함께 할려고 여행을 준비했다.
가까운 직원 몇명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 잘 갔다오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얼마나 바쁜지..~~
내가 여행을 가는지 안가는지도 모를것이다.
내가 간뒤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하겠지~~
마음을 많이 비워도 ..또 마음이 쓰리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잘 안된다.
조금씩 조금씩 ~~ 비워나가야지..
원망하는것이 아니다. ~
다음에는 ...그가 힘들어도 못본척 해야지...ㅋㅋ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응을 해야지 ~~~
ㅋㅋㅋ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주절이주절이 글을 써본다.
나는 나대로 즐겁게 행복하게 살것이다.
남에게 너무기대지 말고. ..
나는 또 나의 일을 찾아서 목표를 찾아서 살아갈 것이다.
나의 목표는 해마다 한달이나 두달정도 해외에 살기를 할것이다.
주식을 하고 그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것이고
북한어린이 펀드가입하여 북한 내부조직을 와해시켜 평화통일에 작은 힘을 보탤것이다
이 거대한 목표를 위해서 지금도 커피값도 아껴가면서....ㅋㅋ
그길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할것이다. 화이팅 ^^
'예진작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사가 뭔지 ? (0) | 2023.03.11 |
---|---|
우리 아이를 누가 키울것인가 ?- 수필 ^-^ (0) | 2023.03.08 |
매일 시간을 죽이는 남자 && (0) | 2023.02.10 |
승진서열에서 제외시켰던 예전상사를 만났을때 ~~썰 && (0) | 2023.01.29 |
설명절 어찌 보냈는가요? ... 소회 ^-^ (0)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