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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작가 글

마흔다섯 김부장이 의대진학한 비결과 이유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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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머리만 되면 변호사를 한번 해보고 싶다





나도 이제 조금 있으면 60이 되고 퇴직이 된다. 일년 조금더 남았다.
무엇을 할까 고민이 많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공인중개사를 하기로 했다. 나혼자 할수도 있고
아니면 남편도 좀 도와줄수도 있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줄창 떨어진다. 원인은 있다.
공인중개사 공부는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오늘 한시간하면 내일 또 한시간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계속 하고 있다. 퇴직할때까지 하지만 하고 난뒤에도 도전할것이다.
공경매도 하고 ..공인중개사 하시는 분들이 원룸,상가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원룸하나 맡으면 ..그기서 전월세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관리도 해준다.
우리도 작은 상가주택이 하나 있는데 그게 꽤 일이 많다. 주인이 하면 제일 좋지만 멀리 있고.
사실은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이번에 방이 하나 나가면서 이리저리 많이 배운다. 남편이 수고가 많다.
그래서..자격증을 따되..수많은 길이 있다. 그길을 하나 잡아서 갈려고 한다.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것 도 먹고 ^^








아래 블러거를 보니 생각이 난다. 45살에 수능에 도전했다. 이분은 머리가 좀 좋은분 같다.
공부머리가 좋은 분들도 있으니까 그런데 이분은 실천력이 대단한 분 같다.
의대졸업해서 인턴..과정 다 하면 10년이 걸린다. 55살이 된다. 그때부터 월급을 탄다. 와이프가 그때까지 고생을 할것이다.
그래도 이분들은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생각을 했다고 하니 감동이 일어났다.
내가 아는 분중에도 아저씨 약사 만들어서 .지금 편하게 사는 지인이 있다. 자기는 공인중개사 를 하고 있다.
나도 연금은 있지만 일은 해야 할것 같다.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멍하니 집에 있으면 안될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도전하고 있다. 언젠가는 공인중개사 소장이 되어서..돈도 벌고 남편 일자리도 하나 마련하고
좋아하는 기타도 해줄것이다. 내가 열심히 살면 아이들도 따라오겠지
그리고 좋은일도 조금씩 해야 되겠다. 돈이 참으로 중요한것 같다.
항상 들어오는 월급이 1년 지나면 들어오지 않는다. 연금은 있지만 조금 작다. 줄이겠지만 ..나름대로 이리저리 준비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sonsarang38/2229290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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