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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천원짜리 변호사 제 3회 ~4회 ~~드라마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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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부부의 세계 에 나오는 한소희 인줄 알 았다 ^^





편성
SBS
2022.09.23. ~
(금, 토) 오후 10:00 ~~ 부터

주연배우 ; 남궁민 (천지훈), 김지은(백마리), 이덕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가 상습 폭언과 갑질을 일삼는 천영배(김형묵 분)을 응징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환상의 빙고 게임 팀플레이를 통해 ‘갑질 진상’ 김형묵을 완벽 처단했다. 법보다 피해자들의 입장을 우선시한 ‘팀 천변’의 초법률적 변호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김지은(백마리 역) (20대 후반, 검사시보(사법연수원생))
“아무리 업계가 불황이라도 변호사 품격이 있지, 천원이라니? 천원이라니!”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백마리.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업고 자신만만하던 그녀가 천변이라는 짱돌을 만나면서 순탄했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천원짜리 변론이 뻔하지 했는데… 마리가 승리를 자신했던 순간에 나타나 제동을 거는 천변! 그런 천변 밑에서 시보 두 달 못 버티면 로펌에 들어올 생각 말라는 할아버지의 경고. 할아버지, 그깟 돈 몇 푼에 움직이는 변호사 밑에서 일할 수 없어요!





천원짜리 변호사 - 네이버 인용 ^^













천원을 다시 주면서 잘 부탁해요 ^^



갑질사장 김형묵










빙고게임 을 해서 이기면 ~~









빙고게임을 이기고 난뒤 쫑 파티











4회의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명 화백 부부 살인 사건이었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았다. 화백 김춘길(엄효섭 분)의 아내인 미술관 관장 유희주(박선아 분)가 흉기에 찔려 저택 거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가사 도우미(이현서 분)가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2층 욕실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있던 아들 김민재를 발견했다. 이와 함께 김화백 역시 실종됐음이 밝혀져 김민재가 부모를 살해하고, 부친의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것이다. ‘희대의 악마’라는 타이틀 탓에 대형 로펌 ‘백’에서도 변호를 사임한 상황. 백마리와 사무장은 결사 반대했지만, 과거 김민재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가 떠오른 천변은 마음이 흔들렸다.


사건현장을 찾으러 세탁소 배달 차를 타고 간다 ~~





굳이 자신을 변호사로 지목한 김민재의 생각이 궁금했던 천변은 백마리와 함께 김민재를 만나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나본 김민재의 태도는 미스터리할 뿐이었다. 그 직후 천변은 자기 이전에 김민재의 변호를 맡았던 ‘백’을 찾아가 변호를 그만둔 이유를 물었다. 이에 변호를 맡았던 서영준(하성광 분)은 “이 사건을 변호하려면 아버지인 김화백이 살아있다는 김민재의 말을 믿어야 가능한데, 도저히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다”고 말했고 천변은 “살아있다고 믿는다”고 단언하며, 강력사건은 맡지 않는다는 방침을 깨고 사건 수임을 결정했다.

같은 시각 김민재 사건은 천변의 검사 시절 선배인 나예진(공민정 분)에게 배정된 상황이었다. 그리고 나예진은 서민혁(최대훈 분)에게 사건을 같이 담당하자고 제안했지만, 자신에게 쏟아질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스러웠던 서민혁은 나예진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아버지 서영준으로부터 김민재의 변호를 맡은 이가 천변과 백마리는 이야기를 들은 서민혁은 곧장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이처럼 앞선 거절들이 무색할 정도로, 짝사랑하는 ‘백마리’ 이름 석자에 심장이 동요하는 팔불출 서민혁의 모습이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천변은 김민재가 범인이 아니라고 확언했다. 하지만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고 “나만 믿어라. 나 소년탐정 16권 범인 맞춘 사람이다”라며 황당한 주장만 펼쳐 백마리를 킹 받게 만들었다. 천변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팀 천변’은 본격적인 사건 조사에 나섰다. 물적 증거는 없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화백의 시신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수많은 정황증거들이 김민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었다. 게다가 유희주가 사망 직전, 딸 김수연에게 “민재가 날”이라는 의문스런 말까지 남긴 상황. 김민재의 혐의를 벗길 수 있는 승산이 전혀 없어 보이는 가운데 천변은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김화백의 시신이 아닌, 살아있는 김화백을 찾겠다고 선언해 흥미를 치솟게 했다. 이에 김화백 주변을 조사하기로 한 ‘팀 천변’은 김수연과 만나려 하는데, 김수연이 천변에게 거짓말을 하고 누군가를 급히 만나러 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수상하게 여겨 뒤를 밟았고, 사건 당시 피습당한 유희주를 최초 목격한 가사 도우미와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불빛따라 간 곳에 한남자가 걸어가고 있다. 조심조심 가다가 약간 큰 나뭇가지를 밟았다. 빠지직 그 소리에

남자는 잠시 벌걸음을 멈춘다. 숨막히는 광경이다.








뒤이어 천변은 직접 사건 현장을 탐문하기로 결정하고 늦은 밤 모두를 이끌고 김화백의 저택으로 향했다. 하지만 자신을 ‘천탐(천지훈 탐정)’이라고 불러 달라던 자신감은 온데 간데없이, 혼자 있기 무섭다며 벌벌 떠는 쫄보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2층을 홀로 수색하던 백마리가 저택 밖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쫓아가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이내 백마리는 저택 뒤편의 으슥한 숲길에서 의문의 남성을 발견했고, 그의 손에 흉기가 들린 것을 목격한 뒤 나무 뒤로 황급히 몸을 숨기며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 급기야 괴한이 백마리의 기척을 느끼고 서서히 나가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그 순간 천변이 마치 히어로처럼 백마리의 눈 앞에 나타났다. 천변은 공포에 질린 백마리를 안심시켰고, “여기에 있어요”라는 외마디 말과 함께 괴한 앞으로 나서는 천변의 모습과 함께 극이 종료돼 짜릿한 전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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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제1회 ~2회;  우리의 호프 남궁민  변호사되다 ^^

이 혼탁한 세상에 이런 변호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대적빈곤으로 더 살기 힘든 세상에 조금만 옆사람 을 지켜봐 줬음 좋겠다 ~~ 조금 조금 옆사람을 바라보기 ~~ 지푸라기 하나라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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