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감상평

사내맞선 제11회 ~최종회 : 태무와 하리,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반응형

11회 12회 이제 두번 남았다. 이들의 사랑이 어떠할까 궁금하다. 예쁘게 사랑을 이뤘음은 좋겠다. 풋풋해서 좋다.

할아버지를 독대한 사실을 알게 된 태무(안효섭)는 애타게 하리(김세정)를 찾아나선다. 하리를 발견하자마자 "다시는 말 없이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요"라며 왈칵 안아 포옹했다. 이후 두 사람을 호텔로 이동했고, 할아버지의 반대에 결국 선을 넘었다. 이들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격정적인 키스로 마음을 확인, 설레는 하룻밤을 보냈다.

이 장면에서 안효섭은 과감한 상의탈의로 격정적인 모드를 연출하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는 분위기. "온가족이 같이 보는데 좀 민망했다"는 반응부터 "우리 하태 커플이 역시 핫하다" "둘의 호흡이 너무 잘맞는다"는 등 반응 을 보였다....







편성 : SBS
2022.02.28. : (월, 화) 오후 10:00
주연배우 : 안효섭(윤태무) , 김세정(신하리)

할아버지 강다구(이덕화 분)의 반대에 부딪힌 강태무(안효섭 분)는 그 앞에서 신하리(김세정 분)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며 강다구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신하리의 부모님이라는 벽을 넘지 못했는데 신하리의 부모님은 아직도 강태무를 같은 회사에 다니는 40대 차장으로 아는 상황으로 재벌 3세라는 것이 밝혀지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들이 넘아야 할 벽에 대한 불안감을 높인다.






11회 예고 영상에서는 "양다리 걸친 거, 강태무 사장도 알고 있으려나?"라는 신하리에 대한 소문이 퍼진다. 이어 신하리가 진행하고 있던 '식품개발팀' 업무가 중단되면서 신하리는 강다구 회장에게 사표를 내라는 압박까지 받게 된다. 자신의 일을 좋아했던 신하리에게 몰아친 위기에 신하리가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편 들어줘서 고마워요 ^^






.



대전공장 내려가라 ~~ 아니면 사표쓰라

 

하리씨 절대 포기 못해요


.

사표 못 내요 사랑이 죄라도 어쩔수 없어요

태무씨도 포기 못해요 ❤❤


.



















둘만의 밤을 보내요 ❤❤



청소년 관람불가 너무 진해서 보기가 ㅋ ㅋ

 


속도위반을 뭘로 이겨 ~~
오히려 화끈해서 좋다
지금 대기업회장들보면 기업과기업으로 결혼하는 바람에 마음에 없는 남자와 여자로 살다가 결국은 이혼하고 다시 평범한 사람들과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그분들보다 훨씬 솔직하지 않는가 ❤❤❤



 

 



나와 결혼해주세요 ❤❤

 

하리씨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우리 하리가 고생을 많이 했네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가 ??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강다구(이덕화 분)는 강태무와 신하리를 막기 위해 거짓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런데 검사 결과 강다구의 심장 혈관에 삽입한 스텐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에 강태무는 "걱정 마세요, 할아버지 병은 제가 고친다"라고 약속했지만, 강다구는 알아서 하겠다며 대수롭지 않게 굴었다.

강태무는 강다구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함께 가기로 했고, 이를 신하리에게 전하며 함께 미국에 가자고 말했다. 그러나 신하리는 "이 일이 더 이상 태무 씨에게 해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강태무의 제안을 거절했다. 신하리는 강다구의 문제로 불안해하는 강태무를 차분히 설득했고, 강태무는 "금방 돌아올 테니까, 기다려요"라고 말했다.

 

 

 

 

 

 





할아버지 께서 결혼반지를 주셔서 ~~




1년 후, 강태무와 신하리는 영상 통화로 서로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어느날 강태무가 첼리스트 백윤서와 스캔들이 났다. 결국 신하리가 강태무를 찾아 미국행을 위해 휴가를 냈고, 그 순간 한국으로 돌아온 강태무가 신하리 앞에 나타났다. 강태무는 신하리에게 강다구의 허락 소식을 전하며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했다. 강태무는 "우리 그만 결혼해요"라며 반지를 건넸고, 신하리는 입맞춤으로 답하며 두 사람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해피엔딩



벚꽃 만발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