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감상평

사내맞선 제 9회~10회 : 태무와 하리의 연애 시작 ^^

반응형









편성 : SBS
2022.02.28. : (월, 화) 오후 10:00
주연배우 : 안효섭(윤태무) , 김세정(신하리)


태무는 사랑에 빠진 티를 내고 하리는 그런 태무를 진정시키려고 한다.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비밀 연애는 지켜질 수 있을까.




그동안 신하리는 사장 강태무와 평범한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를 밀어냈다. 강태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고백, 또 고백을 하며 신하리를 기다렸다. 이에 흔들리던 신하리는 강태무가 선을 본다는 소문에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고민과 갈등을 완전히 정리한 신하리의 직진 키스는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 연출 박선호)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키스값은 키스로 되갚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불붙은 로맨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3월 28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9회에서는 강태무와 신하리가 남들 몰래 꽁냥꽁냥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회사 사장과 직원 사이인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비밀로 하기로 하지만, 강태무는 그게 잘 지켜지지 않는 듯하다.
신하리를 따라온 강태무의 돌발 회식 현장 참석이 예고된 것이다.



이제 4회 정도 남았다 ㅠㅠ







공개된 사진 속 강태무는 식품개발팀 회식 현장에 함께 있다. 강태무의 회사 평판은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에 칼 같은 성격을 가진 사장님. 한 번도 회식 현장에 온 적 없던 사장의 방문에 직원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인다고. 신하리는 혹여나 둘의 관계를 직원들이 알아챌까 눈치를 살피고 있어, 혼란한 회식 현장을 예고한다.

이러한 직원들의 어색하고 불편한 시선 속에서도 강태무는 열심히 고기를 굽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강태무 혼자만 편한(?) 회식 현장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썰렁한 분위기를 띄우려 계빈 차장은 폭탄주 제조에 나선다. 모두가 얼큰하게 취한 회식 현장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예측불가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업무중에도 하리 생각뿐이다 ❤❤









.

영서와의 전화가 만약좋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 이에요


.



사장과의 식사시간을 분식집에서 하다










태무는 단골 분식집으로 데려간 하리는 가게 사장에게 그를 ‘남자친구’라 소개했다. 기분이 고취된 태무는 분식집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이어 “기분 좋았습니다. 날 남자친구라 소개해줘서”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이에 하리는 “나도 뭐. 사람들한테 숨기고만 싶은 줄 알아요? 사장님이 내 남친이에요, 라고 떳떳하게 얘기하고 싶다고요”라며 속내를 터놨다.








오늘 식사는제가 살게요 ^^♡♡





사장님과 하리씨가 손을 잡았다



민규에게 절교선언 한 설인하
민규를 추격하는 인하
이모든 원인이 강태무 때문이라며 ~~~



고아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



통닭 만드는 과정 ^^

너무 맛있어요



상가에 갔던 신하리의 부모인 신중해(김광규 분)와 한미모(정영주 분)가 예상보다 일찍 집에 돌아왔다. 이에 진영서는 문 밖에서 "(신)하리야 엄마 오셨다"라고 소리치며 경고 사인을 보냈다. 신하리는 강태무를 방 안으로 숨겼으며 강태무는 신하리의 방을 둘러보며 은근히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진영서와 차성훈이 한눈을 팔게 한 사이 강태무와 신하리는 몰래 집에 빠져나왔다. 강태무는 "언제까지 (우리 사이를)비밀로 해야 할까 싶다"라고 씁쓸해했다.



비를 두려워 하는 태무를 위해 우산을 준비했다





지하철에서 데이트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차운전을 한다



할아버지 가 하리를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리씨 우리 태무 만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