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감상평

천원짜리 변호사 제1회 ~2회; 우리의 호프 남궁민 변호사되다 ^^

반응형


이 혼탁한 세상에 이런 변호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대적빈곤으로 더 살기 힘든 세상에 조금만 옆사람 을 지켜봐 줬음 좋겠다 ~~

조금 조금 옆사람을 바라보기 ~~ 지푸라기 하나라도...

사실은  이 드라마는 우리의 희망이다....

 

이 드라마를 보니까 전에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에 재심변호사가 나온적 있다. 두번째 나왔을때

월세를 못내서 인천으로 사무실을 옮겼다는 말을 들은적 있다. 

돈  있는 분들이 좀 도와 줬음 좋겠다...^^ 

그래서 이드라마를 유쾌하게 보고 있다....^^





편성
SBS
2022.09.23. ~
(금, 토) 오후 10:00 ~~ 부터

주연배우 ; 남궁민 (천지훈), 김지은(백마리)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변호사 천지훈 수임료 1,000원

 



철탑위에 올라서서 시위중인.. .....어쩔거야...



 

이쁘네요...^^ 백마리 화이팅 ^^

 

 

 

 

 

 

 

 

 

 

10억짜리 수임






프로는 절대 안잡힌다 잡혔다면 그것은 지갑을 훔치지 않았다는 변론으로 무조판결




딸 수술받고 낳아서 행복하게 산다



 

 

법조계 로얄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검사시보. 자신만만 도도하고 자존감 넘쳐흐르던 백마리는 천변이라는 짱돌을 만나면서 순탄했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시보는 시보이다 보니 빈틈이 있고 그 빈틈을 매번 천지훈한테 찔려서 "대체 저 남자 뭐야?"라는 나날을 보내다가 결국 이명호 사건으로 부딪치게 된다. 소매치기 전과 4범이니 당연할 거라고 생각해서 증인의 증언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가 빈틈이 생기고 천지훈이 차곡차곡 쌓은 빌드업에 당해서 결국 재판까지 지고 만다.

검사들이 늘 그러는 것처럼 곧바로 항소까지 가려고 했으나 결국 결과를 받아들이고 항소를 하지 않고 검사시보 생활을 정리한다.

이후 변호사시보를 다시 하게되는데 당연히 할아버지의 법무법인 백으로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할아버지인 백현무는 그걸 거절하고 더 좋은 곳으로 준비했다며 천지훈 변호사 사무실을 소개한다. 할아버지가 거기서 시보 생활을 마쳐야 법무법인 백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천변한테 매달려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2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변호사와 법정에서 첨예한 대결을 펼쳤던 백마리(김지은 분) ‘변호사 시보 희망자’로 천변과 재회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이 가운데 느물느물 킹 받는 언변의 천변과말 한마디 지지 않고 당돌한 백마리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다평소 아파트 경비원 김만복(김정호 분)에게 갑질을 일삼던 주민 천영배(김형묵 분)가 김만복이 자신의 차량을 리어카로 흠집 냈다는 억지 누명을 씌워 변상을 요구한 것이다천영배의 진상짓을 참고 있는 할아버지 김만복의 모습을 목격한 손주 건우(박재준 분)는 천변을 찾아갔다이에 건우의 가슴 짠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천변은 수임료를 50% 파격 할인천 원짜리 아이스크림 반 토막만 받고 사건 해결에 착수했다.
 
그러나 김만복은 천변의 도움을 거절했다입주민에게 소송 건 경비원을 써줄 곳은 없는 것이 현실이었기 때문이다때마침 아파트 단지에 들어선 갑질 주민 천영배를 목격한 천변의 전투력은 급상승했다천변은 주차선 파괴는 기본에 발렛 파킹까지 떳떳하게 요구하는 인성 파탄자 천영배에게 철퇴를 내리고자 그를 불러 세웠다그리고 천영배의 심기를 살살 긁는가 하면파손 부위를 체크하겠다며 흠집 부분을 유성매직으로 색칠하는 기행을 벌였고끝내 육탄전까지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바탕 소란 후 천변은 사고 당시를 재현해보자고 제안했다그리고 자신이 김만복을 대신해 사고의 발단이 된 리어카를 직접 운전하겠다고 나서더니보란 듯이 리어카를 천영배의 차에 내던져버렸다이에 차량 범퍼는 아작이 나버렸고원래 있던 작은 흠집은 흔적도 없이 가려져버렸다
 
그리고 천변은 “이제부터 이 사건은 새로운 사건이니까 건우 할아버지는 됐고지금부터는 내 변호사랑 따로 이야기하자”고 태도를 바꿨다나아가 백마리에게 “이거 해결하면 시보 시켜주겠다”며 천 원짜리 한 장을 손에 쥐어준 뒤 유유히 현장을 떠나버렸다이에 천변으로부터 폭탄을 건네 받고만 백마리가 황당한 과제를 해결하고시보로 정식 채용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ikang-nekang3737.tistory.com/496

 

천원짜리 변호사 제 3회 예정 ~~

편성 SBS 2022.09.23. ~ (금, 토) 오후 10:00 ~~ 부터 주연배우 ; 남궁민 (천지훈), 김지은(백마리), 이덕화 김지은(백마리 역) (20대 후반, 검사시보(사법연수원생)) “아무리 업계가 불황이라도 변호사 품

nikang-nekang3737.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