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속 편한 우량주 집중투자로 우아하게 돈 번다. - 한주주, 자산 5억원, 37세

초우량주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하다.

한주주씨는 6개월 간의 ‘삽질’ 끝에 중국의 텐센트에 시드머니를 투자했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플랫폼 기업으로 중국인 12억명이 쓰는 멘신저 위챗을 개발한 회사다. 게임 LoL의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를 인수한 모회사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텐센트 투자이후 투자금이 5,000만원,1억 원으로 점차 불어났다. 상당기간 공부해서 좋은 회사를 선별하고 투자를 실행해 어렵게 모은 자산이 불어나는 생애 첫 경험을 한 것이다.
주식으로 굴리는 자산이 ‘억대’가 되면서 그녀는 성장성이 높으면서도 좀 더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종목을 찾았다.
그런 그녀의 눈에 아마존이 들어왔다.
하지만 바로 사지 않고 텐센트와 비교분석하면서 주가흐름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정 기간 지켜본
후 아마존이 같은 업종 내 다른 종목에 비해 떨어질 때 하락폭이 작고 오를 때 큰 상승폭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곧장 텐센트를 모두 매도하고 아마존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아마존을 장기간 보유하면서 집중투자하는 전략을 유지했다.
이후 수익률이 높아지고 투자금이 점차 커지면서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것으로 전략을 소폭 수정했다.
현재 그녀가 보유중인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테슬라 다섯 개다.
최근에는 수년간 빅테크주의 순항으로 주식에 원금 1억 5천만원을 투자해서 5억원의 자산을 일궜다.

수익률 20-30퍼센트에 쉽게 매도하지 않고 초우량주에 투자해 3년간 두배의 수익을 노린다는 전략으로
꾸준히 보유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한주주씨는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고 싶다.
▶ 월급쟁이 시절에는 가장 믿음이 가는 소수자산에 집중투자해서 자산을 불려라
▶ 퇴사할 때 자신의 소비습관을 분석하고 2~3년치 최적 생활비를 미리 준비하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라

부자들을 연구하니 부자되는 길이 보였다.
☞ 수도권, 부산아파트 투자자 , 순자산 25억원 월자본 소득 320만원, 김도협( 부산빠꾸미) 41세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에서 10년 가까이 일했지만 결국 제가 느낀 건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업황이 침체되거나 사업이 부침을 겪으면 내 인생이 위태로워진다’는 사실이었다
제 노력과 무관하게 삶과 가정이 통째로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이 소름 끼치게 무서웠다.
제 인생을 더 이상 누군가의 손에 맡기지 말자고 다짐했다. 어느 날 갑자기 직장을 잃더라도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자산과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겠다고 몇 번이나 다짐했다. ”

2년 넘게 매일 새벽 6시부터 두시간씩, 출근 전 도서관에 가서 재테크를 공부했고, 자산가가 된 사람들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그들의 길을 벤치마킹해서 계속 가다보니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후에 제가 모은 종잣돈으로 투자에 나설 시점이 됐다고 판단했을 때 자산가들이 실천한 길을 그대로 따랐다. 그래서 단기간에 자산을 불릴수 있었다.
1단계 : 주 종목 하나만 판다
2단계 : 기회가 왔을 때 올인한다
3단계 : 성과를 냈으면 떠난다.
☞ 투자로 성과를 목표한 성과를 내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안전자산으로 전환해 다음 투자기회가 올때를 기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욕심이 과하면 모든 것을 망친다.

도협씨는 이런 패턴이 평범한 직장인이 자산가가 되는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길임을 몸소 증명해보였다.
그가 부동산을 투자수단으로 택한 것은 직장에 있는 동안 에는 업무에 집중하고 퇴근 이후나 주말에 짬을 내서 공부하고 임장을 다닐 수 있었기 때문이다.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주식이나 암호화폐처럼 투자금 대부분을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이 비교적 적다는 점도 부동산 투자를 택한 이유였다.
도협씨는 시중에 나와 있는 부동산 관련 책을 모두 읽을 정도로 2-3년간 꾸준히 공부하며 시장 흐름이나
정부규제가 의미하는 바를 파악하려고 애썼다. 그리고 시장이 본격적인 상승장에 진입했을 때 재테크 커뮤니티나 투자현장에서 투자자들이 움직이는 패턴을 주시하며 기회를 감지하고자 했다.

하루 3시간 일하고 시간부자로 산다.
39세 조기 은퇴한 도협씨는 가족과 제주도로 내려가 바다와 숲 자연을 만끽하며 살아가고 있다. 부동산 투자로 불린 자산은 부동산 70퍼센트, 배당주식과 달러화 등 현금성 자산 30퍼센트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수도권에 보유한 아파트에서 월세 230만원, 블로그와 유튜브 활동을 통해 80만원 가량의 수익이 나오고
주식 배당수익도 현 10만원에서 100만원 수준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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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생각난다. 나의 계획도 말해보겠다.
현재 상가주택이 한 개 있다. 목표는 상가주택 2개로 현금흐름을 만든다.
아파트는 우리가 살 계획이다.
지금 주식을 하고 있다. 테슬라 1,000주와 삼성전자 1,000주가 목표다.
지금 테슬라가 15주다. 삼성전자는 34주 가지고 있다.
뮤직카우를 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U를 35개주를 가지고 있다. 그밖에 다른 곡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퇴직을 하면 연금을 받는다. 남편도 국민연금을 받는다. 많지는 않지만 ㅋㅋ
지금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도 못다한 꿈이 있다. 과장님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래서 소장님이란 소리를 듣기 위해서 처음 헬렌켈러 같은 머리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
콩나물을 시루에 키우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부를 한다. 올해 자격증을 딸려고 한다.
그 길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할 것이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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