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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 짬짜미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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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미 독서

도서명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지은이 신희은 출판사 길벗


누군가 노를 저을 때 같이 그들도 노를 저었고
누군가 노를 젓고 쉴 때, 그들은 돛을 만들기 시작했고
누군가 노를 젓는 것이 힘들어 지쳤을 때
그들은 돛을 달아 항해했습니다.

여기는 노는 근로소득을 , 돛은 자본소득을 의미한다. 누군가는 근로소득에 기대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을
‘그들’은 자본소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뜻한다.
작은 돛을 만들고 나면 노를 덜 저어도 되고 새로운 돛을 만들 시간도 늘어난다. 그렇게 돛이 두 개, 세 개
가 되고 나면 그때부터 노동을 하는 것이 ‘선택’의 영역으로 바뀐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돛의 방향만 바꿔주면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창업이든,
이 책은 누구보다도 먼저 그 돛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현금흐름이 나오지 않는자가 한 채에 의기양양하면서 사는 많은 김 부장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밀레니얼들을 평가절하하기 도 한다.
그러나 자본주의 시대에 정년 이후 30-40년을 살아야 하는 이 시대에 마지막으로 웃는 이들은 부의 길로
일찍 들어선 사람일 거라 확신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인생의 많은 문제는 돈에서 비롯된다. 평생 돈의 힘에 이리저리 끌려다닐 것인지, 아니면 돈의 양탄자를 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지는 오늘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에 달려있다. -송희구<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저자의 추천서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될수 있는 시대

10년 전 국내 증시를 다루던 증권부 기자로 있었을 때 일이다. 우연히 주식투자의 고수를 만났는데 그는 증권사가 밀집한 여의도의 한 건물 지하 주차장 구석의 한평 남짓한 공간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건물 각 층을 오가며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의 구두를 거두어 반짝반짝 광나게 닦아 되돌려주는 일을 30년 넘게 해오며 그 회사의 대표이사가 20명 넘게 바뀌도록 같은 자리를 지켰다.
당시 서울에 아파트 여러채를 보유한 자산가였던 그가 일군 수단은 물론 주식이다. 투자 베테랑들이 구두를 닦으러 오가며 귀띔해 주는 종목들을 기억해뒀다가 종잣돈이 모이면 사모아 오랫동안 들고 있는 게 그의
노하우였다.
나역시 구두를 닦으면서 그의 투자 일대기를 듣고 기사를 썼다.
그때가 가장 가슴 뛰는 순간 중 하나였다. 그때부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투자 이야기를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고수는 힘들게 일해 마련한 피 같은 종잣돈으로 직접 투자하고 자산을 불린이들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고객의 돈이 아니라 자기돈으로 리스크를 감당하며 투자해서 자산가 반열에 오른 이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자신이 선호하는 투자영역에서 오랫동안 투자해온 이들은 전문가 못지 않은 안목과
노하우가 있다. 반면 전문가라 하더라도 자기 돈으로 리스크를 져가며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은 실전에서 젬병인 경우가 적지 않다.

경제적 자유를 실현한다는 건 단순히 종잣돈을 투자해자산을 불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보단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수 있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목표다.
사실 ‘100억원 ’이란 자산 자체는 한낱 숫자에 불과하다. 자산이 남부럽지 않게 많아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에는 100억 원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도 있고, 월 자본 소득 1,500만 원이나 월 사업소득 7천만 원인 사람, 현재 자산이 40억 원인 사람, 5억원인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나온다.
모두다 저마다 지닌 부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누군가는 정말로 자산 100억 원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애쓰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자산 10억 원에서 멈추고 서울살이를 떠나 소박한 행복을 기뻐하며 살기도 한다. 그러나 남다른 인생길을 선택했다는 점, 그 선택을 현실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목표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본받을 만한 멋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싶은 사람들, 부를 쌓는 과정에서 만날 여러 어려움과 장애물을 극복할 노하우를 찾고 싶은 사람들, 특히 인생의 새로운 돌파고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 24인의 훌륭한 인생 멘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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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전문 부동산 컨설턴트, 순자산 20억원, 월 자본소득 500만 원,박익현 40세 ☞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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