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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 짬짜미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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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미 독서

도서명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지은이 최철 출판사 agentact
책읽을 시간이 없다. 짬짜미(그때그때) 읽다보면 ~~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고 무기가된다.



얼마전에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같은 부서의 직원이 마침 공모주가 있다고 해서
한번 해보자고 권유했다. 나도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젬뱅이다.
그 유명한 엘지 엔솔 공모주다. 따상이라고 두배가 오른다고 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상장했다. 나는 한주 받아서 20만원 정도 벌었다.
그때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돈의 힘이다. z
우리나라 주식도 좋지만 나는 해외주식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그중에서도 테슬라가 가장 마음에 다가왔다. 아직은 많이 모른다. 겁 없이 매매를 시작했다.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갈 것이다.

1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 투자의 법칙 – 72법칙

‘복리의 마법’이라는 말은 아마도 독자 여러분이 이미 들어봤을 것이다. 72법칙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봤는가?
72법칙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법칙이다. 아인슈타인도 돈을 벌고 싶었다. ‘72법칙’은
복리의 마법을 이용해 투자금액을 2배로 불릴수 있는 기간을 계산하는 공식이다.
‘72’를 기대가능한 연평균의 수익률로 나누게 되면 원금이 2배로 불어나는데 필요한 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복리가 6%라면 원금을 2배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12년이 걸리는 반면 , 연복리가 12%라면 원금은 단 6년 만에 2배로 늘어나게 된다.


‘72법칙’을 주식투자에 결부시켜 보면 새삼 ‘복리의 마법’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나스닥의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종목으로 구성된 ETF 인 QQQ의 경우 지난 10년간의 연평균
총수익률이 21%에 달한다. 72를 QQQ에 1억원을 투자한 투자자의 경우 3.4라는 숫자가 나온다
10년전에 QQQ에 1억원을 투자한 투자자의 경우 3.4년후에는 원금이 2억원이 되고, 6.8년 후에는 4억원, 그리고 10,2년 후에는 원금 1억원이 8억원으로 늘어나는 멋진 경험을 했다고 할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복리의 마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복리는 세계8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것이며 복리를 모르는 자는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 ”


2. 왜 미국주식이어야 하는가?

한국주식도 좋은데 왜 하필이면 미국주식인가라는 질문에는
지난 10년 ,20년간 한국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이 보여줬던 상이하게 다르 ㄴ주가의 변동 모습이 그 첫 번째 이유다. 다음페이지의 ‘한국 코스피지수 변동상황’에서 우리는 과거 10년간 한국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을 형성한채 이렇다할 수익을 안겨주지 못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면 여러 단어가 떠올린다. 증강현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참 많다.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미국의 메가테크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뛰게 될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그 중심에 서자





3. 15년내 33억 만들어서 은퇴하기

동기는 코로나19가 터지고, 경영하고 있던 2개의 호텔이 운영을 중지하게 되었으며 이과정에서
호텔직원들과 필자의 급여를 삭감하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특히 필자는 80%를 줄여야 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미국주식으로 15년 내 33억 만들어서 은퇴하기 프로젝트’이다.
33억이라는 목표금액을 15년 후에 만들기 위해서는 2가지의 세부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첫 번째는 15년간 매월 300만원을 추가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인데 매월 벌어들이는 수입이 300만원 줄었다는 생각으로 추가 투자금을 우선확보한다는 것이 중요핵심이다
가장 쉬운방법은 매월 급여일이 되면 300만원씩 자동이체를 통해 주식계좌나 투자를 위해 만든 예금 계좌로 송금해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정해진 월수입에서 300만원이 우선적으로 빠지면 삶의 퀄리티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라는 중요한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 이문제 역시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불필요한 소비내역을 찾아 포기하는 방식을 권한다. 존리선생은 커피마시는 것, 차를 사는 것 등등을 이야기했다.
휴가나 여가생활에 사용되는 비용을 최소한의 수준으로 삭감하고 가장 큰 취미이자 삶의 낙이었던 맛집 탐방이라던지 주말 호텔숙박과 같은 고비용의 소비활동은 조깅이나 수영,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했다. 개인적인 지출이 많았던 부분이 소위 ‘품위 유지비’였는데
코로나19의 도움으로 별다른 노력이나 고통의 과정이 없이 90%이상을 줄일수 있었다.

두 번째 세부목표인 연투자수익 20%를 달성하기 위해 6가지 세부전략을 갖고 미국주식에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전략 1 ⇒ 시장(지수, ETF)에 투자하지 말고 기업에 투자
전략 2 ⇒ 1등기업 혹은 1등기업이 될 회사에만 투자
전략 3 ⇒ 시장의 변동성에 매도하지 말고 매수할 것
전략 4 ⇒ 미래지향적인 산업군에 투자
전략 5 ⇒ 투자기업의 수익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전략 6 ⇒분산투자&분할매매

테슬라에 대한 남다른 비젼으로 일약 스타펀드메니저로 부상한 캐시우드는 최근에 다음과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S&P500 지수를 형성하는 500여 개의 우량 기업들 중 35%는 앞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4. 주식은 투자인가 투기인가
5. 장기주식투자와 함께 성장하는 나의 미래
6. 가치주에 투자할것인가 성장주에 투자할 것인가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스, 프록터앤드갬블처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이미 우량기업으로 자리잡은 기업의 주식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가치주’이며
다가오는 미래 또는 전망이 밝은 산업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는 테슬라, 스퀘어 , 소피파이 와 같은 종목을 일컫는 말이 ‘성장주’라고 정리할 수 있다.

참고로 얼마전부터 시작한 해외주식에 테슬라부터 샀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만든 “미니스탁”이라고 있다 1000원부터 하는 주식인데 꽤 매력적이다. 현재 테슬라주식이 백만원인데 내가 사봤자 100만원 한주는 살수 있지만 항상 사고 싶을때가 문제다. 그래서 나는 매일 테슬라주식 만원으로 투자하고 있다. 언젠가 나도 부자가 될 것이다. 물론 지금도 부자이지만 이 돈으로
타이티에 가서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고 싶다. 남태양의 끝없는 바다와 태양이 내리치는 비취파라솔에서 글도 쓰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게리 블랙이 정리한 테슬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열 가지.

1. 전기차 시장은 성장성이 무궁무진. 현재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은 겨우 3%. 2025년까지 20% 가까이 성장할 예정. 6배 성장하는 것으로 연평균 46% 성장.

2. 테슬라의 전기차 점유율은 계속해서 커짐. 전체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메이커들이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하더라도 이는 내연기관차의 시장을 뺏어오는 것이지 테슬라의 점유율을 뺐어오는 것이 아님. 이는 테슬라 숏세력들이 대표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3. 2021년 1월에 주가가 더 오를만한 촉매재들이 많이 있음.
- 4분기 차량생산 (예측치 181K / 월스트리트 컨센 172K) - 1/4 발표 예정
- FSD 월구독 - 1/15 발표 예정
- 모델Y 공급시작 - 1/15 발표 예정
- 사이버트럭 업데이트 - 1/15 발표 예정

4. 2021년 생산목표량 가이드는 840K로 예측하고 있고, 이는 월스트리트 컨센 777K를 상회할 예정 (1/27 발표 예정). 현재 기준 글로벌 생산가능대수가 약 100만대인데, 이는 EPS와 목표주가 상향으로 이어질 것.

5. 1월에 있을 바이든 대통령 취임연설에서, 전기차 크레딧을 복원하는 친환경 목표를 발표할 예정.

6. 2021년 1분기에 모델Y (CUV)가 출시되면, 유럽과 중국시장에서 테슬라가 먹을 수 있는 시장은 두배로 커짐. 미국에서는 모델Y가 출시되고 1년도 안되어서 모델3와 모델X의 판매를 15~20% 잠식하고 테슬라의 베스트셀링카가 되었음. 유럽과 중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예상됨.

7. 베를린과 오스틴 공장이 2021년 하반기에 생산이 시작되고 상하이 공장의 확장이 마무리되면, 테슬라의 생산 캐파는 현재 연간 백만대에서 2021년 말경에는 2.1백만대가 됨. 일론머스크는 수요는 넘쳐나는데 테슬라의 생산캐파가 딸리는게 문제라고 항상 얘기해왔음.

8. 테슬라의 사이버트럭과 로드스터가 모두 2021년~2022년에 런칭됨. 현재 750K의 사전예약이 되어 있는 사이버트럭은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250K~300K가 판매될 것임. 사이버트럭 250K대 판매는 EPS $2가 추가되는 효과.

9. 테슬라가 S&P500에 포함됨으로 인해, $8T의 뮤추얼펀드들은 테슬라를 1.69%만큼의 비중으로 자신의 자산에 포함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함. (지난 5년동안 뮤추얼펀드의 85%가 S&P500을 underperform 함.) 1.69%의 비중은, 테슬라 유동주식의 27%로 상당히 큰 비중.

10. 테슬라 EPS는 지속적으로 멀티플을 확장해왔음. 2021년에 애널리스트들이 테슬라를 다시 평가할때쯤이면 테슬라가 상당히 싸보일 것임.

테슬라 주주는 이 사람 트위터를 항상 체크해야 함.
Gary Black (@garyblack00) / 트위터 (twitter.com)

[출처](속보)기가 베를린 승인 난듯테슬라 950 다시 가나|작성자레이달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