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이 책은 외과를 전공한 의사가 썼다. 많은 사람들이 외과 의사가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는다.
대답은 간단하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는것이라고 답했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 이런 대사가 있다. “ 하나님은 한쪽 문을 닫으실 때 다른 한쪽 창문을
열어놓으신다.”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그 발걸음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도서관에서 잡은 것은 요즘 위가 많이 쓰려서다. 물론 나이가 모든게 아플때가 되었다.
조금씩 챙겨가면서 몸을 돌봐야 되겠다. 나는 나름 건강을 챙기는 편이다. 아침에 당근쥬스를 먹고
부추비빔밥을 먹는다. 점심은 직장인의 점심시간을 상상하면 된다. 함께 점심먹는 직원들은 아침을
거르는 분들이 많아서 점심만큼은 알차게 먹는다. 함께 먹으니 나도 더 알차다.
그리고 저녁되면 또 밥먹는다. 그런데 요즘 위가 아프다. 더부룩하지는 않는데 위가 따갑다.
신경성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다. 얼마전에 회사생활을 하면서 내가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스트레스가 있었다. 그것 때문에 나도 나의 후반세기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어렵게 공*중개사 학원도 등록을 해서 저녁에 좀 다니고 있다. 이것이 수영시간과 상충이 되어서
수영도 조금 소홀히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수영할때는 괜찮은데 요즘 좀 덜하니까 더 아픈 것 같다
이 책중에 내 마음에 특히 다가오는 내용이 있어 한번 읽고 내용을 적어봤다.
앞으로 한번 실천해봐야 되겠다

 하루 따뜻한 물 6잔

1. 나이가 들면 몸도 같이 늙는다
2. 질병의 80%가 물과 관련있다
3. 따뜻한 물을 마시면 생기는 놀라운 신체변화 7가지
⑴.살이 빠지다
⑵.코막힘 또는 기침에 좋다
⑶ 생리통이 줄어든다
⑷. 여드름과 뽀류지를 줄여준다
⑸ 소화기능을 향상시킨다
⑹변비가 사라진다
⑺.비듬이 줄어든다.

4. 우리뇌의 시상하부에는 갈증 중추가 있다.
5. 따뜻한 물에도 종류가 여럿
추천하는 물은 맹물로는 백비탕과 음양탕이 있다. 그리고 숭늉, 옥수수차, 보리차등이 있다
백비탕은 맹물의 한약이름이다. 새벽에 물을 끓여서 호호 불어가며 마시는 물을 말한다. 꼭 새벽에 끓여야 한다.
백비탕은 쉽게 말하면 맹물이다. 직장에 다니면 정수기가 있다. 그것으로 우선 먹는수밖에 없다. 끓여도 되는데 그것역시 귀찮다. 귀차니스트다. ㅋ 이 맹물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양탕은 처음에 뜨거운 물
3분의 2, 그다음에 찬물 3분의 1을 받아서 섞은 물이다.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받아야 한다.
그동안 볶은 무차를 먹었다. 위가 쓰린 것이 혹시나 그것때문일까 싶어 지금 잠시 멈추고 백비탕(맹물)을 당분간 먹기로 했다. 2두뒤에 그 결과를 다시 한번 적을 것이다.

.
6.운동후 찬물은 마시지 마라
7.따듯한 물은 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8.혈액 응고작용을 하는 혈소판의 수가 중요
9.혈압은 시시각각 변한다.
10.당뇨는 생활습관병이다.
11.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 , 고지혈증?
12. 잠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셔야 하는 이유



https://nikang-urikang3737.tistory.com/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