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홍천기
첫 시작 : 2021년 8월30일 월~화 저녁 10시
주연배우 : 김유정, 안효섭, 공명 , 곽시양 등등
연출/장태유 , 작가/ 하은
사료에 짧게 기록된 조선 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서 줄기를 뻗은 '홍천기'는 홍천기의 성장기, 그리고 각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욕망의 파생과 샤머니즘에 '마왕'이라는 판타지적 존재를 끌어들여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다. '홍천기'의 배경인 단왕조 시대는 귀(鬼), 마(魔), 신(神)이 인간의 세계에 관여하던 시대. 첫화 역시 설화를 들려주듯 신비로운 이야기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죽음의 신 마왕을 어진에 봉인하는 의식이 진행됐고, 마왕의 저주를 받은 아이들이 태어났다. 이때 어용을 그린 화사의 딸이 홍천기고, 봉인식을 진행한 도사의 아들이 하람이다. 마왕의 저주로 맹아로 태어난 홍천기는 같은 날 태어난 하람과 인연을 쌓아갔다. 그러나 다시 발현된 마왕으로 인해, 두 사람은 뒤바뀐 삶을 살게 됐다. 앞을 보지 못했던 홍천기는 눈을 떴고, 하람은 빛을 잃었다. 하람의 몸에 마왕이 봉인돼 붉은 눈을 한 채 앞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 약은 나중에 가짜라는것이 밝혀지고 그래서 모든 발단이 시작된다
화림을 만나는 동기가 된다 ~~
이약은 사실은 아버지에게 드리는 약이다
아버지가 이 약을 먹고 눈이 뜨길 간절히
바란다
예전에 별그대에 도민준이 근육질의 몸매가 나왔다 그때도 경탄을 했다 하람의 등근육도
만만치 않다 😍🤩
홍천기는 등 하나만 든 채 어두운 산길을 걷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 속은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긴장감을 드리운다. 홍천기는 자신을 향한 누군가의 오싹한 기운을 느낀 것인지 어딘가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그곳에는 홍천기 눈 앞까지 다다른 마왕의 손이 있어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이날 마왕의 발현으로 숲 속은 아수라장이 되고, 기괴하고도 신비로운 일들이 벌어진다. 과연 홍천기는 눈 앞까지 나타난 마왕의 위험으로부터 빠져나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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