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감상평

마인 제 15회~최종회 : 카덴차의 살인 ☞ 범인은 희수일까 서형 일까 아니면 ?

반응형

대표이사선임을 연기하겠다는 전화를 받은 지용,, 설상가상...


상위 1% 재벌 드라마의 진수 “마인” 제 15회 : 카덴차(대저택)의 살인의 범인은 누구일까..서형, 희수, 아니면..~

첫 시작: tvn : 토 , 일 저녁 09:00 ~
연출: 이나정/극본: 백미경
주연배우 :
이보영(서희수(영화배우) 역-부잣집둘째며느리), 김서형(정서현-부잣집 첫째 며느리), 이현욱(한지용-이보영남편),옥자연(강자경역), 한진호(박혁권, 박원숙 큰아들), 이중옥(김성태역- 유일한 남자직원), 정현준(한하준 – 이보영의 아들) , 주집사(박성연), 예수정(엠마수녀)
차학연(한수혁역- 김서형의 형식상 아들), 정이서(김유연), 박원숙(양순혜- 부잣집 마나님) 등등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효원家(가)에서 일하는 메이드의 이름을 부른 것은 물론 결정적으로 아들이 차에 치일 위기에 처하자 제 한 몸을 던져 구해냈다. 기억이 살아난것은 아닐까..
서형(첫째며느리)은 둘째 희수에게 힘내..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다고 자존감이 떨어지면 안돼...~~
희수는 말한다. 형님 무엇이든지 형님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저는 언제나 형님편이에요... 동서 고마워...~~
형님인 서형은 희수에게 말한다.
한지용은 사람을 죽인인간이야
그런사람을 대적하려면
최후의 방법까지 생각해야 해..~~
어찌보면 서형이가 범인인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정황으로 희수가 범인처럼 보인다...당당하게 인정하고...
그럼 형사에게 증거를 내놔라고 말한다..
남편이 죽은날 생생하게 기억나요, 너무 생생해서 잊을 수가 없어요
제 인생 다시 리셋하고 싶어요..

효원가의 집사인 성태는 지금 외국에 도망가있다. 그곳에서 최형사에게 자기는 범인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나는 그냥 문을 열어줬다. 다른 사람이 죽였다. ~~
일부에서는 한지용이 자살했다는 이야기가 퍼진다. 분명히 수면제를 다량으로 복용을 했다는 증거도 나오고...해서

지용의 죽음을 보고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는 수녀님. 일심회의 마지막 성경공부..

지하벙커는 한지용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이다...그곳에 희수가 의자에 앉아서 뭔가 생각에 ..~~

지하벙커에 들어간 형사는 서희수씨 당신이 한지용이를 죽였죠? 그래요 ! 아무래도 내가 죽은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어쩌죠..


마인의 부제 1회부터 ~~8회

제 16회 최종회 ,; 최종 범인은 주집사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 김성태가 독가스로 죽이려고 했고 카덴차에 문을 잠갔다 김성태를 첫째 아들(한진호)이 사주했다 많은 사람 이 한지용 의 죽음에
가담했다 그현장에 수녀님이 목격하고 희수를 의심했다

사실 그모든 원인인 한지용 이가 만들었다 권선징악이란 말이 있다 ~~

엠마수녀님은 자연인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기도했다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요

주집사님 그날 고마웠어요 어떻게 보면 주집사님이 나를 구했어요 ^^^ ~~~

주집사는 떠나면서 블루다이아몬드를
한회장에게 주었다 이 목걸이는 왕사모님 에게로 갔다 ~~~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 제목은 마인 이다
하준이 말한다 엄마가 얼마나 멋진분인줄 아세요 자기를 지킬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신이라면서 엄마를 위로한다 ~~

서형은 동성 연인에게 전화를 한다~~ 다음주에

뉴욕에 간다고 나의것을 찾아서 ~~



수녀님 다 잃은줄 알았는데 다 잃은게 아니에요

아무것도 잃은것이 없어요 엠마수녀님은 말하고 칼국수 좋아하는지 묻는다 ~~




끝이 좀 희미하긴 하지만 드라마전체가 한지용이가 죽은것 외에는 전부다 해피엔딩 이다

전에 강자경이 튜터로 데리고 왔을때 강자경
물었다 왜 나를 튜터로 데리고 이집안에 데리고 왔느냐고

그때 한지용 이 말했다 하준이를 위해서

친엄마와 키워준 엄마가 동시에 하준이를 돌보면 더 잘 클것이다
결국은 그렇게 되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럴수 없다 그런생각은 너무 자기욕심이다 그래서 그 벌을 자기 목숨과 바꾸었다면 지나친 스토리 전개인가 물론 이것은 나의 사적 견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