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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완전히 미친 연기"..'홍천기' 제2의 별그대가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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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홍천기
일시 : 2021년 8월30일 월~화 저녁 10시
주연배우 : 김유정, 안효섭, 공명 , 곽시양 등등
연출/장태유 , 작가/ 하은


26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장태유 감독, 김유정, 안효섭, 공명, 곽시양이 참석했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유정은 ‘홍천기’에서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지닌 여화공 홍천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홍천기는 백유화단의 유일한 여화공으로, 아버지의 광증 치료를 위해 유명 고화를 베껴 그려 돈을 버는 모작공으로도 활동 중이다. 어릴 적부터 온갖 고난을 겪어 왔음에도 쾌활한 성격을 가졌다. 김유정만의 매력과 색깔로 그려낼 천재 화공 홍천기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유정


어린 시절 거대한 운명에 휩싸인 하람은 사고로 시력을 잃고 붉은 눈을 갖게 된 인물. 하람의 붉은 눈에 얽힌 비밀과 인연이 ‘홍천기’의 굵직한 이야기를 이루게 된다.

하람은 낮에는 천문, 지리, 풍수를 담당하는 서문관의 주부로, 밤에는 정보조직 월성당의 수장 일월성으로 은밀하게 살아간다.

서문관 주부 하람과 월성당 수장 일월성의 모습부터 풍기는 분위기까지 각기 다르다. 하람은 단왕조의 궁궐 안에서 임금 성조의 신임을 받는 인물. 앞을 볼 수 없지만 천문을 살피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의관을 정제한 바른 모습과 수려한 용모로 눈길을 끌지만, 붉은 눈으로 인해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듣는 오묘한 분위기의 남자다.


안효섭


그런가 하면 일월성으로 등장할 때는 조금 더 비밀스럽다.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하람이 이렇게 일월성으로 살아가는 이유는 붉은 눈과도 관련이 있다.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을 히트시킨 장태유 감독과 신선한 멜로로 사랑받은 ‘멜로가 체질’을 공동 집필한 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8월 30 일 월요일 저녁 10시에 봐요 ^^^

https://nikang-nekang3737.tistory.com/337

 

홍천기 제1회~ 2회 -SBS 가 사활을 건 드라마 대박 ♡♡

제목 : 홍천기 첫 시작 : 2021년 8월30일 월~화 저녁 10시 주연배우 : 김유정, 안효섭, 공명 , 곽시양 등등 연출/장태유 , 작가/ 하은 사료에 짧게 기록된 조선 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서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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