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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책소개 , 리뷰..등등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한다.(1)-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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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감상문

도서명 나의 하루는 4시30분에 시작한다
지은이 김유진 지음 출판사 토네이도


이 글을 보고 그동안 부진했던 공인중개사 공부를 계속하려고 한다. 아침에 6시에만 일어나도
1시간 여유분이 있다. 그 시간에 공인중개사 공부를 해서 1차 합격을 목표로 한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공인중개사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되겠다.
이 책의 작가는 4시 30분에 일어나서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지금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 나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노후에 부동산 소장은 하지 않을까 90살까지..90살까지.. 그 이후는 모르겠다.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 책에 보면 작가님이 유튜버도 하고 인스타그램도 한다고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유튜버를 시작으로 하루가 시작된다고 했다. 현재는 15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한번 봐야 되겠다. 참고로 나도 유튜버를 하고
블로그와 문학카페를 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을 발췌했다.



하루하루가 모여 일상을 만든다. 그러나 요즘의 일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제와
다르게 살아보는건 어떨까? 자신에게 이렇게 외쳐보자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하루를 다르게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평소와는 다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아침을 먹어보자. 늦잠을 자고 쫒기듯 하루를 준비하는 게 아니라 느긋하게
아침의 여유를 즐긴다면 분명 어제와는 다른 오늘이 펼쳐질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이른 시간인 오전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한다. 그 덕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취미를 즐기고 책도 쓰며 평소 추구해온 삶을 살고 있다. 물론 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직장인이 된 후 나는 기대와 달리 늘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아침에는 잠이 덜 깬 상태로 힘들게 출근하고 저녁에는 지쳐서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거나 핸드폰으로 아무 의미 없는 SNSSNS 구경과 웹서핑을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퇴고하고 나서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무기력증인지 우울증인지, 나도 모르게 항상 힘이 빠져 있었다. 변화가 간절했다. 단순히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새 옷을 사는 게 아니라 인생을 바꿀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특별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학창시절에는 공부하느라 나를 관리하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사회인이 되면 마음먹은 대로 다양한 일에 도전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무슨 변화가 생기겠는가? 이때 새벽기상으로 인생의 보너스 타임을 얻었다.
24시간은 모두에게 주어진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각자에게 달려있다. 하지만 더 잘 사용할 방법을 혼자 고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부터 현실을 바쁘게 보내느라 잃어버렸던 나만의 시간을 찾는 방법을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많은 일들이 생긴다. 내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에게 새벽은 수면시간이 아닌 활동시간이다.
피곤하다고 계속 침대에 누워 있으면 달라질수도, 멀리 갈 수도 없다. 반면 무거운 몸을 일으며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면 상상 이상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이때 실패할까 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새벽에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한걸음 더 앞서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원한 수박 ^^



아침 4시30분에 눈을 뜨는 것 만으로 나의 삶은 달라졌다. 단순히 저녁에 할 수 있는 일을 오전에 빨리 해치우게 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자면서 꿈을 꾸기보다는 새벽에 일어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여러 방법 중에서 하나는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이미 걷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해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목표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저 사람들처럼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좋은 정서적 자극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평소 만나보고 싶은 유명인이나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연락을 한다. 특히 로스쿨 재학시절
일주일에 이틀 정도 새벽에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평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던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 대상은 주로 존경하는 법조인, 나중에 한국에 가면 만나보고 싶은 변호사님들이었다. 공개된 이메일 주소를 따로 찾을 수 없을 때는 직장으로 직접 편지를 보내기도 한다.
처음에는 이런 행동이 실례가 되지 않을까 , 내가 그들에 비해 너무 초라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나는 학생이니 모르는 게 많은 것이 당연하고 바쁜 사람들은 알아서 연락을 무시할 테니 지나친 염려였다
회신을 받지 않더라도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학생의 신분을 이용해 바보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평소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질문했다
놀랍게도 이메일에 답장을 받을 때도 있었다. 흔쾌히 커피 쳇(커피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수락하거나
멘토가 되어 줄 지인을 소개해주는 사람 들까 있었다
그런데 이들을 실제 만나 이야기해보니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는 별로 없다는 것이다. 언론으로만 접했던 사람들과 아침 식사라니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지만 속으로는 모든 것이 긴장되고 설렜다.
모임의 구성원중 한분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않으면 자주 와요. 이 모임 말고 다른 모임도 많아요. 그 모임은
7시에 시작해요.”
“네 앞으로 언제든지 올 수 있어요!”
그렇게 일주일에 한두 번, 이 모임에서 평소 우상으로 여긴 법조인들의 삶은 어떤지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었다
책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실적인 가르침이다.

이 글을 보면 생각나는 글이 있다

명언 모음집인 <난문쾌답>에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세 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특히 사는 곳과 새로운 사람은 만나는 것은 주변 환경을 바꾸는 행동으로, 운이 타고난 팔자와 나를 둘러싼 환경이 감응하여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나도 지금 새로운 것을 하고 있다. 취미라면 취미이고 건강을 위해서 수영을 배우고 있다. 지인이 수영이 좋다면서 나에게 수영 배울 것을 권했다. 사실은 나는 물을 싫어하고 그렇게 2-3시간을 하는 것을 아깝다고 생각했다
막상 수영을 해보니 너무 좋았다. 먼저 건강이 좋고 새로운 사람들도 좋았다. 아직은 많이 서툴다. 천천히 할 생각이다.. 이 수영을 잘하면 나는 바다로 나갈 것이다. 카약도 타고 나중에 요트도 탈것이다.
생각만 해도 멋이 있다.. 그곳에는 더 새로운 사람들이 있겠지
내가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한 단계 한단계 나의 꿈을 향해서 나아갈 것이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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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새벽 4시30분에 ~~.(2)- 시작해보라 그럼 운명이 바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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