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이 글을 보고 그동안 부진했던 공인중개사 공부를 계속하려고 한다. 아침에 6시에만 일어나도
1시간 여유분이 있다. 그 시간에 공인중개사 공부를 해서 1차 합격을 목표로 한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공인중개사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되겠다.
이 책의 작가는 4시304시 30분에 일어나서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지금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 나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노후에 부동산 소장은 하지 않을까 90살까지..90살까지.. 그 이후는 모르겠다.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 책에 보면 작가님이 유튜버도 하고 인스타그램도 한다고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유튜버를 시작으로 하루가 시작된다고 했다. 현재는 15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한번 봐야 되겠다. 참고로 나도 유튜버를 하고
블로그와 문학카페를 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을 발췌했다.



1.외로움은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신호

한 번도 외로운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외로워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신을 차렸다. 오히려 한번씩 외로움에 휘둘릴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극을 받았다
그렇게 외로움은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신호가 됐다
만약 지금 외롭다고 느낀다면 , 평소 외로움에 못이겨 주저 않는 순간이 자주 온다면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2. 혼자만의 발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과거의 나도 마찬가지였다. 공부할때도 항상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혼자 학원을 다니거나 헬스장에 가는 것에 익숙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무언가 배우고 싶어도 막상 홀로 학원에 가려니 어쩐지 쑥쓰러워
미룬 적도 있었고, 나보다 실력이 우수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 사람과 같이 시작할 타이밍을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몇 번의 시행착오로 자기 계발은 혼자 하는 것이란 불변의 진리를 깨달았다.
사람들은 원래 자기가 가보지 않은 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생각해보자
지금 당신이 꿈꾸는 일을 이뤄본 적 없는 사람들은 “그 점수로는 불가능하다”, “아주 어려운 일이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만둬라 “,“,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라고 할 수 있다
내 주변에는 항상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수영대회를 했을 때도 그렇고 로스쿨을 가기 위해서 LAST공부를 할 때도 그랬다. 수없이 시험을 봤지만 원하는 점수가 안 나왔던 나에게 변호사가 아닌 사람들은 “꼭 변호사가 아니어도 사는데 문제없다”라는 위로를 건넸다
아니면 나의 목표가 지나치게 높다며 눈을 낮추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나는 흔들리지 않고 혼자서 일단 시작해봤기 때문에 만들어낸 성과였다
자기 계발을 할 때는“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다. 진짜로 발전하고 싶다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일의 자기 계발 모드의 스위치를 켜야 한다. 우리는 모두 각장에게 적합한 학습방식과 페이스가 있다.
나만의 속도에 맞춰 나가야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발전할 수 있다.

3. 새벽에 일어나서 , 나만을 위한 순간

4시 29분, 알람을 울린다. 사실 원래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추고 잤는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는 4시 30분에 알람이 울리는 장면을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1분 이른 4시 29분에 일어나곤 한다
이 1분이 아침에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 알람메시지는 항상 “일어나라, 삶이 바뀐다”로 지정한다. 매일 일어나면서 이문구를 읽는 건 아니지만 몸이 너무 무거워 일어나기 싫을 때 메시지가 머리를 훅치고 지나가기도 한다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고 내 머릿속에서는 싸움이 일어난다.
조금만 더 잘까?‘, ’ 새벽에 일어난다고 뭐가 달라질까?‘, 오늘은 저녁에 약속도 없는데 아침에 할 일을 퇴근하고 할까?’ 수많은 생각이 든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만큼 힘든 싸움은 없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다. 다짐한 대로, 계획한 대로 오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나중에 낮잠을 잔다고 해도 지금은 일어나는 것이 우선이다.

⇒ 요즘 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하는데 오늘도 6시에 일어났다. 그런데 좀 있다가 잠을 잤다. 내가 몸이 크게 좋지 않아서 겁이 나서 공부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냥 잤다. 일어나니 8시다..8시다.. 부랴부랴 사무실에 왔다.
아직은 머리에서 입력하면 하는 대로 일어나긴 하지만. zz

새벽 4시 30분부터 출근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편집하고 운동하거나 책을 읽기도 한다. 밀린 업무를 처리하거나 최근 관심이 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기도 한다.
무엇을 하던 4시 30분에 기상하면 한 시간 삼십 분 정도의 자유시간이 생긴다. 이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집중이 잘된다
6시가 되면 또 알람이 울린다. 가끔 새벽에 너무 집중력이 높아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일을 할 때가 있기 때문에 알람을 맞춰놓았다.. 알람이 울리면 여유롭게 출근 준비를 한다.

4. 점심시간, 나의 건강은 영순위
점심시간에는 전날 계획한 대로 운동을 한다. 원래는 집 근처의 헬스장에 다녔지만 너무 지쳐서 제대로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하고 점심시간을 두 시간으로 변경해서 회사 근처 헬스장을 등록했다
아무래도 아침을 든든하게 먹다 보니 점심에 배가 고프지 않을 때가 많은데 운동으로 열심히 몸을 움직이면
어느 순간 허기가 진다. 그럼 회사로 다시 복귀하기 전에 혼자 카페에서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먹거나
구내식당을 이용하기로 한다.
나는 저녁에 수영을 하러 다닌다. 작가는 변호사이니 시간을 두 시간 낼 수 있는 것 같다. 근처에 수영장도 없고
쉽지 않다.. 그리고 편한 마음으로 한다.

5. 퇴근 후 남는 시간
퇴근 후부터 취침하기 전까지는 보통 네 시간이 남는다. 하지만 두 시간 정도 되는 이동시간과 저녁시간을 제외하고 지친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작가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피부관리를 하고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한다.
오늘도 수고한 나 자신에게 특별한 선물이다. 딱히 피곤하지 않거나 지치지 않는 날에는 좋아하는 영상편집을 한다
10시쯤 침대에 눕기 전에는 플래너를 확인하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한다. 이렇게 나의 하루는 나로 시작하고 나로 끝난다.
작가는 저녁에 10시에 잠을 자고 아침 4시304시 30분에 일어난다. 6시간 30분이다. 적게 자는 잠은 아니다.
균형적인 생활이다. 나는 저녁 12시에 잠을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한번 해보려고 한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파이팅.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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