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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공황 - 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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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도서명 신대공황
지은이 제임스리카즈지음/이정미옮김 출판사 토네이도


대공황이 일어난적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에 1929년에 시작된 사상 최대의 공황이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 월가(街)의 ‘뉴욕주식거래소’에서 주가가 대폭락한 데서 발단된 공황은 가장 전형적인 세계공황으로서 1933년 말까지 거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여기에 말려들었으며, 여파는 1939년까지 이어졌다. 이 공황은 파급범위 ·지속기간 ·격심한 점 등에서 그 때까지의 어떤 공황보다도 두드러진 것으로 대공황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것이었다
생각하기도 싫어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서 새로운 대공황이 오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말들을 많이 들었다.


이책은 그중에 한 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가 제임스리카즈가 어차피 온 것이고 이제부터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차근차근 써놨다. 다 맞지는 않지만 우리가 참고할만한 내용들은 있었다...
위기는 언제나 기회다.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새로운 부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제임스 리카즈가 제안하는 포스트 펜데믹 시대의 투자전략은

① 현금은 투자가능한 자산의 30%를 보유하되 기회가 오면 투자하라
② 금과 재무부 채권은 장기 보유하라
③ 투자 가능한 자산의 10%는 금으로 보유하라
④ 주식은 천연자원, 광산, 원자재, 에너지, 물, 농업, 방위산업 관련주에 주목하라
⑤ 부동산과 금은 인플레이션 해지,, 재무부 채권과 현금은 디플레이션 해지를 위해 보유하라...



1. 바이러스의 발원지


진실을 은폐하고 전 세계에 거짓말을 하기 위해 WTO를 이용하고 독립언론인들을 추방하고 있는
중국의 모습은 무언가를 숨기려는 사람의 모습과 꼭 닮아있다. 중국은 무엇을 숨기고 있었을까?

중국은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자체를 숨기려는 게 아니었다. 그건 불가능했다. 중국은 코로나19 발원지를 숨기고 있었다. 책임을 회피하고 수조 달러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무효화시키기 위한 노력이었다.
중국의 가장 큰 목표는 코로나19의 실제 발원지에 대한 조사를 막는 데 있었다

사람에게 감염돼 질병을 유발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에 대한 두 가지 주요 의견이 있다. 첫 번째는
‘웨트 마켓’이. 두 번째는 그 발원지가 ‘연구소’라는 의견이다.
중국 전역의 도시와 마을에는 ‘웨트마켓’‘웨트 마켓’이라 불리는 시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시장 내 정육점에서 바로 도축할 수 있는 야생 동물을 판매한다. 우리에 갇혀있다가 현장에서 바로 도축되기 때문에 시장은 동물의 피와 배설물로 가득하다. 웨트 마켓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 중 하나로 지목됐으며 혈청학적 증거는 동물과 사람 간의 밀접한 저촉이나 동물의 혈액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됐다는 의견이 있다
박쥐가 인수공통(인간과 동물 공통으로)) 감염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졌다

두 번째는 우한에 있는 한 연구소에서 사스 코로나바이러스-2를-2 실험했고, 연구소 직원이 그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감염된 직원이 연구실 밖에서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켰다는 의견이다.
요약하자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살아있는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고 박쥐와 사람 간 전염에 대한 위험한 실험이 수행됐으며 절차상 안전관리가 미흡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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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판데믹의 생존자

포터 자신도 역병에 걸려 죽음에 직면했다. 그녀는 1918년 스페인 독감 펜데믹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였다
포터는 스페인 독감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남았다
그녀는 스페인 독감을 앓는 과정에서 환각과 섬망에 시달리기도 했다. 병원에 입원해 회복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렸고 , 약해진 몸으로 멀 리가 다 빠진 상태로 퇴원했다
퇴원 후 까만 머리카락이 아닌 흰머리가 다시 자라나기 시작해 이후 평생 동안 백발을 유지하며 살았다.
포터는 스페인 독감을 겪은 다른 동시대 사람들과 차별화된 두 가지 면모를 갖추고 있었다. 첫째 포터는
작가로서 필력이 뛰어났다
둘째 포터는 스페인 독감을 글로 풀어낸 유일한 작가다.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판데믹은14세기 흑사병이었고 그다음이 바로 스페인 독감이었다
역사적으로 판데믹은 우리 인간이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세상을 떠올릴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코로나19 판데믹은 한 세상과 다른 세상 사이에 놓인 문이나 다름없다



최악의 경제쉬기속에 최선의 생존해법 ^^




3. 어떻게 시장을 이길 것인가??

어떻게 하면 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세 가지가 있다. 정확한 예측을 하고, 정확한 정책 반응 함수를 추정하고
두 단계에 앞서 먼저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다.

4. 예측모델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


① 디플레이션이 우세하게 나타날 것이다
② 주가는 바닥을 치지 않았다
③ 금리가 더 하락할 것이다
④ 채권의 랠리가 지속될 것이다
⑤ 금 가격으로 큰 목으로 상승할 것이다
⑥ 코로나19 경기회복은 더디고 약하게 진행될 것이다
⑦ 실업률은 10%대에 머물 것이다
⑧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더 하락할 것이다
⑨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다
⑨ 달러는 단기적으로 강세를 보이다가 2022는 약세로 돌아설 것이다
⑩ 석유 가격은 생산량 감소와 제재에 따라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세를 보일 것이다

5. 어째서 금이죠?
사람들이 내게 자주 묻는 질문이다.

금 가격으로 세 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첫 번째는 공포 요인이다.. 경제상황이나 정세가 불안하면 아전 자산거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다
두 번째는 실질금리 수준이다.. 실질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이자율로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근삿값이다. 금은 보유기간 중에는 아무런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며 투자자의 달러를 얻기 위해 현금등가물과 경쟁한다. 실질금리가 오르면 현금은 더 매력적인 현금은 더 매력적인 자산이 된다.
현금의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달러 가격은 역풍을 맞게 된다.
세 번째 요인은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