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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빈센조 제19회 ~20회: 옥택연 , 감옥에서 나오다.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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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를 도우러..금가프라자주민들이..왔다...^^

 

 

제목 : 빈센조 제19: 장한서 회장(옥택연) 감옥에서 나오다..

첫 시작: tvn : , 일 저녁 09:00 ~

연출: 김희원/극본: 박재범

주연배우 : 송중기(빈센죠, 마피아변호사), 전여빈(홍차영:변호사, 홍유찬의 딸), 옥택연(장준우, 숨은 우상의 회장),

(곽동연(장한서(바벨그룹 사장), (유재명(지푸라기 법무법인 변호사)

윤복인(고경자. 빈센조 모), 명희(김여진), 승혁(조한철)등등

 

다시 돌아온 빈센조. 차영과 미리, 조 사장을 구하기 위해 김 실장과 수십 명의 부하들 앞을 막아서는데. 빈센조는 차영과 함께 바벨 그룹과의 마지막 재판을 준비하고. 궁지에 몰린 명희는 빈센조와 차영 몰래 준우를 구치소 밖으로 빼내려 하는데.

 

 

악당들이 차영을 때리려 하던 차에 빈센조가 나타났다.

돌아온.. 서부의 총잡이처럼

돌아온 빈센조 앞에 금가 플라자 주민들 모두 힘을 합쳐 악당을 물리쳤다.

한판의 싸움이 벌어지고 박성준 후보 비서는 빈센조에게 말한다.

정말 지하실 밑에 금은 있는 거야

그 말 끝나기 무섭게 몽둥이로 얻어맞고

어느 한적한 길가에 쓰러져 있다

한 손엔 가짜 금을 쥐고 있었다.

화가 나서 저 멀리 던져버린다.

 

난약사 지하실에 숨겨진..금괴를 보다...^^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하다.

한편 난약사의 스님과 함께 지하실에 있는 금을 다 옮겼다

어느 날 난약사 작은 스님이 부처님에게 기도하고 있을 때

밑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그 밑을 열어보니 어떤 문이 있었다

그게 뭔가 하고 궁금하던 차에 마침 지하실에 금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빈센조를 불러서 그 지하실을 한번 열어보자고 한다

빈센조는 피아노 원장을 불러서 지하실 문을 연다.

그 아래에는 금괴가 수없이 많다. 그것을 차례차례 금가 플라자 주민들 몰래

어느 장소에 숨겨놓는다.

빈센조는 기오틴파일은 따로 자기만 아는 곳에 숨겨놓았다

먼저 8천만유로(천억)는 패밀리를 구하기 위해 먼저 보냈다

 

악당을 다 물리치고..안도의 한숨을 쉬다..

 

차영은 빈센조에게 다치지 않고 돌아와 주셔서 고마워요

둘이는 강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계획대로 다 끝나면 한국에 돌아올 수 있어요?라고? 차영은 묻는다

난 비즈니스 외에는 모른다.

하지만 약속할게요

꼭 돌아올게요 “

 

빈센조는 다음날 재판할때 재판장이 공정하게 해달라고..따로 불러 조용히 이야기한다...

 

 

법은 거미줄과 같다. 말벌들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여주겠다

법정에서는 재판이 시작되었다

2021년 바벨 그룹 불법행위에 따른 금가 플라자 주민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심의를 하겠다

 

빈센조는 증인석에서

존경하는 재판장님

바벨 그룹이 왜 불법행위를 했는지 지금부터 밝히겠습니다

금두꺼비 사건,.

그런데 사건의 주모자 들 즉 승혁, 명희 등등 장한서는 공개를 하지 않고

자막을 쳤다

 

 

재판결과는 금가프라자 주민들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제 강제로 집을 나가야하는일은 없어졌다

 

 

최명희 변호사는 왜 우리들이 안 나왔는지 이상하게 생각했다.

빈센조는 정부 장검사에게 가서 후회하지 않을 기회를 준다고 말했지만

자기를 놀리는 줄 알고 계속 법을 휘둘렀다

생명이 없으면 잘못도 없다정 부장이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

기회를 줬는데도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빈센조는 곽동연 부회장에게 외국에 잠깐 나갔다오라고 말한다.

여기 있으면 형이 나오면 위험하다고 말하지만

상관이 없다고 나에겐 빈센조가 있잖아 하면서 제안을 거절했다

나중에는 형이 나와서 동생을 죽이려고 했다

 

최명희 변호사는 빈센조를 상대할 사람은 장한서(옥택연) 회장밖에(옥택연) 없다고

모든 죄를 자기가 뒤집어쓰고 감옥에 들어가고 장한서 회장을 밖으로

내보냈다

 

장한서 회장이..감옥에서 나왔다..그리고 동생 곽동연과. 차영을 미끼로 빈센조를 불러냈다...

 

 

이사실을 모른 채 차영은 친구를 만나러 예쁘게 꾸미고 나갔는데 누군가

자기를 잡으러 오는 사람이 있어 잡혀서 차에 실려갔다

그것도 모르고 빈센조는 차영의 소식이 궁금해서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는다. 마시는 술잔이 깨진 것을 보고 왜 이렇지 하면서

그러다가 누군가가 자기 집을 으슬렁하는 것을 보고 밖에 나갔는데

봉투 안에 차영의 귀걸이가 피에 묻어있다

놀라서 차를 타고 옥택연이 있을만한 곳에 간다.

동생 곽동연이 사무실에 있는 데 누군가 인기척이 난다. 모두 다 퇴근했는데

무슨 소리지 하는데 문을 연다.

형 장한서이다. 옥택연이다...

놀라지만 침착하게

배신자 이 새끼야

총을 들이민다

어차피 아버지처럼 될 줄 알았어

받아들이겠다. 면서.

잠시 의식을 잃는다

 

 

장한서회장, , 차영, 곽동연, 빈센조..는 어찌될것 인가..

 

차영이 총을 맞았다...~~

..................................................................................................................................................

 

ㅎ혀형형ㄷ도도 ㄷ도동동ㅅ새생생ㅇ으을을 ㅈ주죽죽ㅇ이일일생각이 없었을것이다...어찌되었던..옥택연의 총에 동생이 죽는다...

 

만약에 형이 고등학생때 자기 친구들을 살해할때 그때 벌을 받았음은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것이다. 아버지가

형을 죄를 받게 한게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는데 숨겼다. 그것이 오늘 이렇게 만들었다. 괴물이 되었다.

 

 

 

 

20회 최종회  : 악은 견고 하며 또한 교활하다.

 

차영은 옥택연이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그 총을 빈센조에게 겨눈다

곽동연이 옥택연의 총을 잡는다. 그리고 대신 총을 맞는다. 쓰러진다

옥택연 다시 빈센조에게 총을 겨눈다. 그런데 총알이 없다

곽동연이 쓰러지자 빈센조 에게 형 괜찮아 ?

너 내 동생 자격이 있어 하면서

눈을 감는다. 눈물을 흘린채

누워있다. 눈을 감지 못하고 있는것을 빈센조가 그의 눈을 감긴다. 슬픔은 가슴에 묻는다

 

옥택연이 그사이에 창문을 열고 도망을 간다. 자기의 동생을 까지 죽이고

 

죽인다죽인다 해도 차마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자기가 동생을 죽였다는 자책감에 총을 바다멀리 던져버린다

 

차영은 병원에서 자책하지 말라고 빈센조탓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복수의 끝을 빨리 끝내라고 말한다

빈센조는 12시간내로 끝내겠다고 말한다.

 

한승혁지검장은 옥택연이 사주한 괴한에게 가슴에 칼이 찔러서 죽었고

최명희변호사는 끌려가서 불에 타 죽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옥택연은 전기고문으로 죽었다

 

 

차영은 빈센조가 떠나는 그 곳에 왔다. 빨리 떠나라고  조심해서 가요 안녕

그리고 꼭 껴 앉는다

떠난 그 자리에서 차영은 흐느껴 운다

1년후 - 결국 박후보는 낙승을 했고 불법투기로 구속되었다

박후보비서는 구청장 선거에 나왔으나..금가패밀리들에 둘러싸여 쉽게 되지 않는다

 

금은 어찌되었을까요

지하실에 있는 금은 차영의 집 지하실로 옮기고

금부처님은 난약사 지하실에 그대로 있고

피아노원장은 지하실을 여는 댓가로 금덩어리를 받아서 피아노 안에 숨긴다

차영은 자기집 지하실에 금덩이를 침대삼아 잠을 잔다

 

빈센조는 이탈리아에 섬을 하나 산다.

그곳은 힐링의 장소다. 누구던 힘들면 와서 쉬어갈수 있다.

변호사님도 와도 된다면서 놀러오라고 한다. 꼭 가겠다고 차영은 대답을 한다

 

차영과 빈센조.....떠나고 떠나보내야 하고...

 

 

빈센조는 난약사의 스님과 상담을 하면서

나는 부처님같이 좋은 사람은 못된다. 어찌하면 좋겠는가

난약사 스님은

꼭 부처님이 될 필요는 없다. 부처님 제자중에도 착하지는 않지만 정의롭고 공정한 분이 계시다

그분처럼 빈센조변호사도 정의롭고 공정하면 된다.

 

1년만에 다시온 빈센조는 화랑에서 다시 차영을 만난다.

만나고 싶었어요 이태리에서 변호사님만 생각했다.

그리고 둘은 깊고 깊은 키스를 하였다...그리고 해피엔딩이다.......

 

키스를 한다...둘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