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감상평

빈센조 제 17회~18회 : 빈센조, 총에 맞고 쓰러지다..~~

반응형

어머니의 죽음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빈센조..

 

 

제목 : 빈센조 제17: 빈센조 총에 맞고 쓰러지다 ~~

첫 시작: tvn : , 일 저녁 09:00 ~

연출: 김희원/극본: 박재범

주연배우 : 송중기(빈센죠, 마피아변호사), 전여빈(홍차영:변호사, 홍유찬의 딸), 옥택연(장준우, 숨은 우상의 회장),(곽동연(장한서(바벨 그룹 사장)), 유재명(유재명(지푸라기 법무법인 변호사)

윤복인(고경자. 빈센조 모), 명희(김여진), 승혁(조한철)등등

 

경자의 죽음으로 마피아의 본능이 깨어난 빈센조, 어머니(경자)가 죽기 전 마지막 편지를 보게 되고 차영과 사무장, 플라자 주민들은 힘을 합쳐 빈센조를 돕는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끝내고 차영과 함께 강가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못견디겠는것은 불쑥 보고싶은거다. ~~

30년 만에 만났는데 살갑게 따듯하게 말한번 못해줬는데 하면서 하염없이 울었다. 차영은 말없이 그의 등을 어루만진다

 

어머님이 돌아갔을때..하늘이 무너진다고 한다. 그럴때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좀 덜 힘들것이다. 지금 빈센조는

차영으로 인해 그 힘든 고비를 넘겨가고 있다. 문득..그런 생각이 든다. 죽음도 시간의 여정이니까..모든인간사가 다 그러니까..그래서..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좀 덜 힘들게 지나갈것이다....

 

편지 속에는

변호사님 이 목도리를 우리 주영에게 전해주세요. 못난 어미가 줄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는 없네요.

"주영아 너는 누군가에게 축복이었고 행복이었고 희망이었다

태동 때부터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 끝까지 널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무 많이 사랑해

우리 주영이 내 아들이 되어 주어 고마워........"

이 편지를 꼭 좀 전해주세요

 

빈센조에게 우리 금가프라자주민들 모두..돕겠다고 ..말한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빈센조는 옥택연을 찾아가 죽이지 않고 귀만 다치게 했다 병원에서 회장은 명희에게

꼭 좀 빈센조를 좀 죽여줘

그냥 죽이지 말고 고통스럽게 죽여줘

명희(김여진)는 꼭 고통스럽게 죽이겠다고 말한다.

 

빈센조를 도울려고 ..한자리에 모였다...빈센조가 준 카드로 단체복도 입고..함께...^^

 

슬픔을 안고 잠을 잔다. 꿈속에서도 어릴 때부터 현재까지 파노라마처럼 떠올랐다.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마침 비둘기가 있었다.

그리고 난 뒤 옷을 챙겨 입고 복수를 시작한다. 그냥 죽이지 않고 체스게임을 하듯이 복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플라자 주민들은 전부 빈센조를 도와 주려고 장사도 잠시 보류하고 팔을 걷어붙였다..

 

인간폭탄 장착..하여 분양현장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장한서 바벨 회장은 동생과 조한철 최명희와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우고 있는데 빈센조가 전화가 왔다

빈센조가 말한다

귀를 총으로 쏘았는데 뇌가 다쳤네 왜 이렇게 말을 못 알아들어

지금부터 체스게임을 할 거야 한 명씩 한명씩 처단할 거야

두려움과 함께 시작할 거라는 이탈리아 말로 한다...

 

 

바벨시한폭탄은 사제폭탄이고 결국..우유물총이 터져나왔다..

플라자 주민들은 이제부터 어떻게 빈센조를 도울지 대책을 세운다

사무장은 빈센조가 주고 갔다며 카드를 내놓았다. 백화점에 가서

단체복을 맞추자

단체복을 입은 금가 플라자 주민들은 본격적인 체스게임을 시작하기 위한 작업을 한다.

 

바벨 타워 분양 권 추첨을 한다.. 정재계 사람들 , 공공기관의 높은 사람들이 다 모여서 분양권을 따기 위해 갖은 아양을 떤다

 

그사이에 총알받이 한 명이 들어와서 난장을 벌인다. 우왕좌왕 도망친다

폭탄은 사제폭탄이지만 인간병기는 결국 죽는다. 그 사람이 차영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다. 첫 번째 체스게임의 시작이다. 한 명씩 한명씩 죽인다

 

 

옥택연 바벨 회장은 곽동연 부회장에게 바벨바이오를 하나 잘 키워보라고 한다. 그리고 실세인 이경영의 비서는 바벨회장은 잠시 쉬고 곽동연에게 당분간 회장을 주라고 한다

거부하자

최명희, 장 회장 정권 바뀌면 무탈해야지 조한철은 지검장으로 승격을 했다

조한철과 곽동연 부회장은 술자리에서 서로에게 축하를 한다.

그리고 빈센조는 인터폴에서 잡아갈 것이라고 한다.

그 소리를 듣자 형과 빈센조 사이에 고민을 한다

 

곽동연은 결국. 빈센조를 배신하고 그의 어깨에 총을 쑨다..피가 흐르고 있다..

그래서 빈센조에게 전화를 한다. 아이스하키 하는 대로 오라고 한다.

함께 아이스링크에서 만나서 빈센조는 자기에게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한다. 곽동연 부회장은 갑자기 총을 겨눈다. 그것을 캐치하고

빈센조도 총을 겨눈다. 그런데 이것은 가짜라고 한다

그럼 한번 쏴 보라고 가짜인지 진짜인지

형과 똑같구나 하면서

그사이 인터폴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곽동연이 진짜 총을 겨눴다. 어깨 쪽에 피가 흘러내렸다.

그리고 쓰러진다...

총을 맞고 쓰러진다..눈물을 흘린다...의미는 무엇일까...

 

.............................................................................

빈센조와 차영이 바벨타워를 무너뜨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다시 법정에 선다...^^

 

18회 : 다시 돌아온 빈센조는 악당을 모두 물리치고 차영을 구한다.

 

인터폴에서 빈센조를 잡으러 아이스링크에 왔을때 빈센조와 곽동연 바벨부회장이 함께 총을 겨누고 있었다

먼저 곽동연이 총을 빈센조의 어깨에 쏜다. 그리고 쓰러진다.

인터폴에서 온 경찰이 사실확인차 빈센조를 잡는순간 빈센조는 재빠르게 인터폴을 재압한다.

그리고 쓰러뜨린다.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모두다 당황한다.

우리나라 경찰과 공조된 거라 모두다 우왕좌왕한다. 재빠르게 빈센조가 상황정리해준다

인터폴에는 이탈리아 범죄조직의 자료를 주고 우리나라경찰은 또 바벨의 비리 정황이 담긴 자료를 준다

아마 이것을 주면 당신들은 한계급 특진할것이라 하면서

모두다 물러나고 난 뒤에 곽동연 부회장과 단독으로 있다.

왜 나를 배신하지 않았나 바벨회장이 좋지 않나 하면서

내가 빈껍데기 회장 하면 뭐해. 형 하수인이나 할것인데 뭐 그런것 싫어

 

나는 빈센조가 좋아. 내 형이었음은 좋겠어..형이라 불러도 되지 하니까

 빈센조 하는 말 나 싫어...

 

형 장한서 회장이 감옥에 들어갔다. 그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지검장과 빈센조가 짜고

들어보냈다.

그곳에 빈센조가 면회갔다

옥택연과 빈센조가 창문사이에 두고 이야기한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빈센조와 면담을 한다...바벨타워를 다 무너뜨릴것이다...

감옥에 들어가면 무사한줄 알지 ..이모든것이 다 계획된것이야

내가 널 어떻게 할것 같애

내가 널 살려둔 최고의 이유는

마음껏 가지고 놀다가 죽이는 거야..그리고 바벨타워가 무너지는 것을 보는 거야

그말에 옥택연이 분을 참지 못한다

 

빈센조를 찾아온 패밀리와 함께 비행기를 탔다. 우선 이탈리아 패밀리그룹이 지금 위태해서

가서 정리하고 오기로 했다

그사이에 사달이 났다.

차영이 괴한들에게 맞을 찰라에 손을 잡는다. 그 손이 누구인가

빈센조...까사노...어떻게 왔지...마치 슈퍼맨처럼 위기의 사람을 구하러 나타났다.

친구란 두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