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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상평

마인 제 3회~4회 : 상위1% 재벌드라마의 진수 - 하준이를 둘러싼 친모와 양모의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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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재벌드라마의 진수 마인” 제3회 하준이를 둘러싼 이보영& 옥자연의 신경전

 

첫 시작: tvn : , 일 저녁 09:00 ~

연출: 이나정/극본: 백미경

주연배우 :

이보영(서희수(영화배우) 역-부잣집둘째며느리), 김서형(정서현-부잣집 첫째 며느리), 이현욱(한지용-이보영남편),

옥자연(강자경역),

정현준(한하준 이보영의 아들)

차학연(한수혁역- 김서형의 형식상 아들), 정이서(김유연), 박원숙(양순혜- 부잣집 마나님) 등등

 

상위 1% 재벌 드라마의 진수 마인3회 하준이를 둘러싼 이보영& 옥자연의 신경전

 

첫 시작: tvn : , 일 저녁 09:00 ~

연출: 이나정/극본: 백미경

주연배우 :

이보영(서희수(영화배우) 역-부잣집둘째며느리), 김서형(정서현-부잣집 첫째 며느리), 이현욱(한지용-이보영남편),

옥자연(강자경역),

정현준(한하준 이보영의 아들)

차학연(한수혁역- 김서형의 형식상 아들), 정이서(김유연), 박원숙(양순혜- 부잣집 마나님) 등등

 

하준의 친모가 희수가 아니라고 놀리는 지원의 엄마를 찾아간 희수. 승마장에서 하준을 끌어안고 구르는 자경. 희수는 이 사실이 하준과 자경 둘만의 비밀이었다는 말에 기분이 상하는데...~~

 

대표이사직에 장자가 된 것을 보고 엄마(박원숙)는 기뻐했다. 아무러면 회사는 당연히 장자가 되어야지 하면서 기분이 아주 좋아서 좋아하는 빵을 가져오라고 한다. 빵을 먹으면서 티브이를 틀었는데 티브이에는 저번에 딸 빵가게 갑질한게 대서특필이 된다. 열받아서 희수를 부른다. 왜 저 사건을 막지 않았느냐면서 희수를 닦달한다. 그러나 희수는 그때 기자를 만났을 때

기자가 하준(아들)이가 자기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보도하겠다는 조건이었다. 그러나 차마 그런 말을 할 수 시어머니에게 말할 수 없었다

대신 시누이는 절대로 이집에 오지 말라고 한다.

한편 서형(서현)은 어떻게 자기남편이 이사가 되었는지 궁금해한다. 결국

동생 한지용이 다른 이사들에게 형이 이사가 되는 것을 적극 추천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날 서희수(이보영)는 대표 이사직을 내려놓은 남편 한지용과 만났다. 서희수는 "당신은 내가 하준이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냐. 당신은 하준이 사랑하냐?당신이 하준이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는 거 같아서 그런 거 같다. 대표. 이사직을 왜 아주머니에게 양보를 하는 거냐"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한지용은 "어차피 하준이 서열에서 밀려. 하준이는 내 아들이 아니다. 바깥에서 낳은 아이다. 내가 대표이사가 되면 하준이한테 관심이 쏠릴 거고 그러면 우리 하준이 상처 받는다. 하준이한테 내 상처 주고 싶지 않다.

이어 "그 왕관이 탐나는 건 당신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서희수는 "당신까지 이러면 어떡하냐. 내가 하준이를 위해 무슨 일까지 했는데.. 우리 하준이 내 아들이야"라며 자리를 떠났다.

집으로 돌아온 서희수는 학교에서 돌아온 하준이에게 안아달라고 했지만 외면당하자 당황해했다. 강자경은 하준이에게 가까이 가려는 서희수에게 "혼자 있고 싶을 때 혼자 놔두는 게 좋다"며 막아섰다.

그날 밤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하준이가 이상하다. 비밀 같은 거 없었는데"라고 말했고 한지용은 "강자경 튜터가 있잖아. 괜찮은 사람 같다. 하준이한테 진심인 거 같다"라고 대답했다.

서희수는 자다가 일어나 하준이 방에서 하준이를 케어하는 강자경을 봤고 그때 씻고 나온 한지용이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한지용은.. "잘 구한 거 같다. 이번 튜터"라며 미소지었다.

 

우리는 가장 찬란한 지옥위에 서 있다...

 

 

 

하준이가 요즘 힘이 없다.. 집에 와도 엄마를 반기지도 않는다. 그래서 자기가 직접 차에 태워서 학교까지 데려다준다 그리고 그냥 가려고 하다가 다시 내린다. 그사이 하준이는 저멀리 가는데 친구들이 와서 이상한 말을 하면서

괴롭힌다. 하준아 엄마가 소리치니 친구들은 저 멀리 도망간다

학교에 가서 선생님을 만난다. 친구중에 한 아이가 하준이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놀림감이 되었다는 말을 한다

희수(보영)는 친구엄마를 찾아가 내가 하준이 친엄마라면서 사과하지 않으면 아들도 똑같이 만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시간을 주겠다고 오래 기다리지 않겠다고 똑 부러지게 말한다.

 

하준이 너무 힘도 없고 해서 옥자연은 하준이를 데리고 말을 태워준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있는 말이 날뛰는 바람에 놀라서 하준이를 태운 말이 저 멀리 달려간다. 아이는 속수무책이다.

옥자연은 말을 타고 따라가서 그말을 잡고 하준이를 구한다. 그리고 난뒤에

더 친해진다.

이 드라마를 보니 아마도 옥자연(강자경역)은 하준이 친엄마 같다.. 아직 희수만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나중에는 희수(이보영)도 마음을 비워야 될 것 같다.. 누구를 위해서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방향으로 잡아주면 된다.

집착인 것 같아서 ? 마음이 그렇다. 나중에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다

 

유연의 방에 잠을 자다가 우연히 깼는데 아래 유연이 잠을 자고 있다...^^

 

이 집에 달달한 로맨스는 수혁과 유연이다. 수혁은 잠이 오지 않아 또 정이서(유연)의 방에 간다.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유연의 방에서 똑똑 문을 두드린다.

안돼요..

잠이 안 와서

그것은 내가 해줄게 아니에요

나와 산책할래

그러다가 왕언니 집사가 부른다. 가재가 왔는데 같이 정리하자고

함께 일한다.

일을 마치고 자기 방에도 못 가고 한참이나 2층 계단에 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니 수혁은 잠을 자고 있다. 이불을 덮여주고

자기는 그 밑에 잠을 청한다.

수혁은 잠을 자다가 잠깐 깼다. 밑에 유연(정이서)이 자고 있는 것을 보고

번쩍 들어서 침대에 눕힌다.

다음날 유연이 창문을 닦고 있는데 수혁은 연못이 있는 정원을 거닐다가

일하고 있는 유연을 바라본다.

 

서형에게 다른 가정부는 수혁과 유연이 한방에 잤다는 사실을 고자질한다.. 서형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고 말한다

서형은 유연이 가 자기 방에 오자 나에게 할 말 없느냐고 묻는다.

유연은 없습니다.~

정말 없어요~

자기가 한 것은 자기가 책임져요 라고 마치 모든 것을 안다는 것처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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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룹 딸같다...이보영은 시누이를 향해서.마음껏 연기를 했다. 기가 죽을정도로 ...

 

제 4회 : 모두를 속인 탑배우 이보영의 연기 ~시누이에게 마음껏 속시원히..복수했다. 어때요..제 연기..ㅋ

 

서형은 주집사를 불러 그동안 이집에서 몇년근무했는지 묻고 아이들도 이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다 함께

끝까지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면서 입단속을 시킨다

 

옥자연(강자경)은 하준이 친구에게 얻어맞았다고 하자 그집에서 가서 엄마를 정신없이 때렸다. 나중에 진단서를 보이며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한다. 보영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다.

강자경은 보영에게 미안하다며,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한다. 결국 강자경이 친구엄마에게 찾아가서 그 단점을 다 이야기한다. 할말을 잊고 있는데 내아들 때리는것은 못본다.면서. 그소리에 하준이 친구엄마는 완전 기가 빠져버렸다

엄마니까.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다음은 아무말도 못한다.

하준이 아빠와 하준이 엄마...불륜인가...모르겠다....

 

 

 

 

수혁이가 유연이 방에 잔 사실이 할머니(박원숙) 귀에 들어가서 유연은 할머니에게 머리가 뜯기고 맞았다

결국 집을 나갔다. 그사실을 안 수혁은 이리저리 유연(정이서)을 찾는다.

이보영의 도움으로 유연이 롯데리아에서 일하는 것을 알고 찾아간다. 잘못했다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자

때린 사람은 잘 사는데 맞은 사람이 이곳에 있는것은 맞지 않다. 안가겠다고 하지만 결국은 다시 갈것이다

 

전시회에 하준이 , 강자경, 보영이 서형이 모두 다 왔다. 전시회에서  자경과 한지용(하준이 아빠)은 조용한 곳에서

불륜을 즐긴다. 전화를 해도 안받고 할수 없이 보영이가 남편을 찾으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한곳에 문을 열려고 하는데

수녀님이 막는다. ...마치 모든것을 아는것 처럼 ....

 

일심회가 있다.  상류층 여인들의 봉사단체가 아니라도 주변에 그런 모임이 있다.

돈이 있는 상류층 부인들이 아무  걱정이 없을것 같지만 그런것 같지 않다. 남편이 자기 보는앞에서 너무 떳떳하게

바람을 피우니 죽었음은 좋겠다는 부인도 있고 .

그 상담에 대해서 ..수녀님이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을때는 왠수지만 또 없으면 허전하다. 밥도 제삿밥이라 생각하고 모든것을 더 정성을 드려서

 드리다 보면...또 새로운 정이 솟아나지 않을까...하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