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센조 제13회: 금괴를 찾자 믿었던 최영준(조 사장)에게(조사장) 배신당했다.

첫 시작: tvn : 토 , 일 저녁 09:00 ~

연출: 김희원/극본: 박재범

주연배우 : 송중기(빈센죠, 마피아변호사), 전여빈(홍차영:변호사, 홍유찬의 딸), 옥택연(장준우, 숨은 우상의 회장), 곽동연(장한서(바벨 그룹 사장), 유재명(유재명(지푸라기 법무법인 변호사)

윤복인(고경자. 빈센조 모), 한서(김여진), 한승혁(조한철)등등

드디어 밀실 속 금괴를 직접 확인하게 된 빈센조. 조 사장의 진짜 정체까지 알게 되는데. 준우는 바벨 타워 경매 자리에 나타나며, 자신이 진짜 바벨의 보스임을 세상에 알린다. 준우가 두려운 한서와 승혁은 재빠르게 다른 계획을 세우고. 빈센조와 차영은 회장이 된 준우를 축하하기 위한 선물로 노조 와해 혐의를 준비한다.

빈센조와 조 사장은 금괴를 찾으러 난약사 지하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금을 보자 갑자기 최영준(조 사장)이(조사장) 돌변한다

평소 빈센조는 조 사장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던 터라 아연실색한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힌 셈이다

갑자기 총을 빈센조에게 겨눈다. 놀란다. 그리고 금괴 속에서 파일을 찾으러 금을 이리저리 뒤 저 기다가 마침내 찾는다

그런 사이에 발 빠른 빈센조가 발치기로 한방 먹이면서 최영준을 쓰러뜨린다

그사이에 금가 플라자 주민들은 관광차 가다가 아무래도 빈센조가 의심스러워 혼자 금괴를 찾을까봐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빈센조와 최영준이 한참 서로에 대해서 배신감에 분괴했지만 또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은인임을 자처하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자고 한다

그사이에 금가프라자 주민들이 오는 것을 알고 두 사람들은 모든 상태를 원상태로 돌려놓으려고 가지고 있던 금괴와 파일 그리고 그 금괴 문을 열 수 있는

어떤 열쇠를 같이 넣어버렸다

그 열쇠가 없으면 금괴를 꺼낼 수 없다

그 사실을 알자 서로 눈물을 흘린다. 빈센조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위로를 한다. 차영과 사무장도 그 사실을 알고 서로 껴안으면서 금괴를 부르짖으면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다시 돌아온 금가 플라자 주민들을 모아놓고 빈센조는 너무 실망했다면서

여러분이 절 믿는 줄 알았어요

왜 저를 믿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어요

지하 금괴가 있는 곳에 들어가려면 어떤 열쇠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함께 들어가 버렸다

이제는 금괴를 찾으러 들어갈 수 없다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이 금가 플라자를 무너뜨리는 방법밖에 없다

옥택연 바벨 그룹 회장은 기호팀 파일에 대해서 묻는다

이 기호팀 파일은 바벨 그룹에도 치명적이다. 최고의 전문가에게 의뢰하겠다고 한승혁(조한철)은 말한다.

빈센조는 기호팀 파일과 노조 와해 문건에 대해서 검사에게 말한다

검사는 자신이 없었으나 빈센조가 도와준다면 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말한다

선방이 중요하다. 증거를 수집할 것이다

먼저 어용노조위원장을 잡아와서 원하는 증거를 잡자

그래서 위원장을 잡아와서 비전 기획팀장에게 전화를 하게 한다. 둘 사이에 밀약에 대해서 협박을 하고 돈 20억을 안 갔다 주면 모두 다 까발리겠다고 말한다.

한편 옥택연은 실질적인 바벨 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한다

그사이에 빈센조는 어용노조위원장의 노조 와해 문건을 가지고 구속영장을 발부한다. 회장이 그 문건에 깊이 관여했다는 건으로 해서

검사와 옥택연(바벨 회장)과(바벨회장) 최명희는 취조실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다만 식사만 한다. 회장도 식사를 한다. 깍두기도 하나 더 시킨다

그사이에 비전 기획을 압수 수색한다.. 놀란 직원들은 노조 와해 문건을 숨기려

지하 3층으로. 그 문건은 빈센조에게 다 털린다

금가프라자 주민들이 힘을 합쳐..도와준다...

옥택연 바벨 그룹 회장은 대학교 강당에서 젊은이들에게 강의를 한다.

미래는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다.

그리고 앞으로 출시할 바벨 모터스를 화면을 통해서 보여준다

좀 있으니 어용노조위원장과 비전 기획팀장의 이상한 장면이 화면에 나오고

그리고 좀 있으니 빨간 페인트가 높은 데서 내려와 완전히 옥택연 바벨 회장의 머리 위에서 떨어진다.

쥐새끼가 되어 버린 바벨 그룹 회장 옥택연(장준우)은 어찌 될까......

14회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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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시작

돼지피를 뒤집어쓴 장한석은 정검사에 의해 긴급 체포된다. 빈센조와 차영은 바벨이 노조 와해 혐의에 집중하는 동안, 진짜 목표로 했던 것을 털고자 하고 이를 위해 위장 잠입 작전을 시도한다.

정검사와 옥택연 그리고 곽동연 승혁, 최명희 빈센조와 차영이가 한자리에 앉았다.

바벨회장(옥택연)은 빈센조에게 말한다

마피아쓰레기 가 정의의 사도인체 하는게 웃기지 않는가?  마피아 쓰레기주제에 라면서 빈정댄다

빈센조가 말한다

나는 나보다 더 악취나는 쓰레기는 도저히 참을수 없다. 다 쓸어넣을거야

정검사는

노조위원장을 살인교사한 혐의로 회장을 체포하였으나..마땅히 처벌할 증거를 찾지 못한다. 마침 지검장도 찾아와

풀어줘라고 억박지른다 어쩔수 없이 또 풀어줘야 한다.

동생곽동연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기가 빠져나갈것인지 고민한다.한승혁을 통해서 빈센조와 만남을

주선한다.

만남 자리에서 빈센조가 만약에 형을 잡도록 해준다면 나를 풀어달라고 말한다. 형을 배신한다는 말에

나는 가족간에 배신하는 그런 것은 못한다. 만약에 내가 그런다면 내가족이 나를 배신할게 아닌가

하고 곽동연을 향해서 한방 먹인다.. 나름 손을 잡을려고 했는데 ..한방 맞은셈이다

한편 병원으로 간 차영과 빈센조에게 어머니는 털목도리를 선물한다. 아픈몸에도 꾸준하게 털실로 목도리를

만들었다. 차영은 기뻐하면서 기꺼이 선물을 받는다. 고맙다면서..

빈센조는 어머니(윤복인)에게  따끈한 붕어빵 준다.  어머니는 아주 기뻐하면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를 묻는다

입모양이 붕이고 잉어는 입모양이 잉이란다. 면서 재미있게    그렇구나..진짜  몰랐어요 하면서 ..차영이 맞바다친다.

최명희는 이탈리아에 정보원에게 연락해서 빈센조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마침내 빈센조를 제거할 방법을 찾는다. 이이제이 ...적은   적으로   전에 이탈리아 있을때..유독 빈센조를 시기질투한..마피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