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센조 제11회 : 정체 들킨 옥택연 그가 숨겨진 회장이다.
첫 시작: tvn : 토 , 일 저녁 09:00 ~
연출: 김희원/극본: 박재범
주연배우 : 송중기(빈센죠, 마피아 변호사), 전여빈(홍차영:변호사, 홍유찬의 딸), 옥택연(장준우, 숨은 우상의 회장), 곽동연(장한서(바벨 그룹 사장), 유재명(유재명(지푸라기 법무법인 변호사)
윤복인(고경자. 빈센조 모) 등등) 김여진(최명희), 한승혁(조한철) 등등
드라마 "빈센조" 가 시청률이 14% 넘었다. 아마 20%까지 올라갈것이다.
그것이 송중기 배우만의 저력이다.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의 얼굴이 참 밝아서 좋다.
빈센조는 홍차영(전여빈)에게 "바벨의 진짜 보스를 알아냈다"며 홍차영과 함께 달려온 장준우(옥택연)를 쳐다봤다. 하지만 빈센조는 "장한석이다"라며 전화를 걸었고 장준우는 자신의 옷에서 울리는 진동벨 소리에 당황했지만 이내 다른 폰을 꺼내 보이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정체 발각 위기에 처할 뻔한 장준우의 반격이 시작됐다
10회에 금가 플라자에 괴한들이 들어왔을 때 상가 주민들이 모두 나서서 싸웠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세탁소 사장님의 활약이 뛰어났다.
주민들은 그동안 몰라 뵈었다고 칭찬을 한다. 어깨가 으쓱해진다
세탁소 사장님 싸움 1등
빈센조 변호사님 2등 하면서 술을 마시며 브라보를 한다.
회식자리에서 돌아가면서 칭찬을 한다.
집에 돌아온 빈센조와 차영은 거실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4시까지 술을 마신다
가슴이 두근두근
왜 이럴까요
변호사님 때문일까요
내가 한번 테스트해볼 테니까 잠깐만 일어나 봐요
그러더니 갑자기 다정하게 끌어안는다
송중기 그냥 가만있는데
그런데 보통 드라마는 다시 끌어안는다 전에 전지연 박수현이 나오는 별그대는 키스했다.
그냥 가만있다
아직 빈센조가 마음을 온전히 못 내려놓은 것 같다.
사랑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 거다.
차영이 끌어앉았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자
아니네
변호사 때문이 아니네 하면서
낮에 있었던 두근거림은 그냥 위험한 상황이어서 그렇다면서.
자기 혼자서 조금 실망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좋아하는데 상대가 반응이 없으면..... 괜히 내가. z
빈센조는 엄마(고경자)가 있는 병원에 간다. 그리고 말을 건다
28년 전에도
예, 그때는 제가 죽을병에 걸려서
아들을 키울 능력이 안되었어요
아들이 좀 더 행복한 환경에서 잘라 길 바라면서
그러나 아들을 버린 죄책감에.. 오늘까지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어요
빈센조(송중기)는 말한다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
잘 자랐을 거예요
엄마는
예 그래 볼게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옥택연(장준우)이 아무리 악한 연기를 해도 그렇게 악해 보이지 않는다. 선입견인 것 같다.
오히려 곽동연(장한서)이 뭔가 크게. 나올 것 같다.
빈센조의 상대역으로 나온 것 같은데 ^^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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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 옥태연의 정체가 알고 차영이 분노하다
빈센조(송중기)는 장준우(옥택연)의 진짜 정체를 알고 그의 집을 찾아가 총구를 겨눴다. 장준우는 "아.. 걸렸네"라며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갖다대고 "빨리 죽여"라고 분노했다.
그 순간 정인국 검사가 찾아와 공포탄을 발사했고 빈센조가 "이 사람이 바벨 화학 회장 장한석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준우는 "저는 장한석이 아닙니다"라며 울부짖었다.
정인국 검사는 빈센조에게 "그동안 계속해서 지켜봤다"며 빈센조를 연행했고 검사는 장준우에게도 함께 동행하자고 말했다. 이후 연행됐던 장준우는 바로 풀려났고 홍차영(전여빈)은 빈센조를 만나러 가는 도중 장준우와 만났다.
홍차영은 장준우를 보자마자 뺨을 힘껏 때렸다. 놀란 장준우는 "선배, 나도 지금 무슨 일이지 모르겠다"라며 아무 것도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검찰에 가서도 빈센조는 검사에게 바벨그룹의 비리를 밝혀달라고 한다. 제가 왜 그것을 해야 하나요
검사님은 바벨그룹의 4대비리를 지금 밝히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빈센조가 옥택연에게 총구를 겨눌때도 조금 여유를 줬다. 결국 풀러났다. 이제 그문제는 검찰로 넘어갔다
갑자기 너무 바쁘게 화제가 바뀌었다
빈센조는
중국의 ceo가 작년에 사망하면서 비자금을 숨겨놨는데 그 장소가 지금 금가프라자 지하에 금이 있는데 그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상 법무법인도 이것을 어떻게 찾을것인가를 어디에 숨겨졌는지 아직은 모른다. 이제부터 찾아야 한다.
법무법인 우상의 김여진과 한승혁은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다. 누님과 동생처럼 감초역활을 잘한다
동생이 자꾸 형식적인 회장(곽동연)에게 마음이 가자 김여진은 누나로써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줄좀 잘 잡아라 썩은 동아줄 잡아서 ..인생 망치지 말라고...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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