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도서명 |
파워블로거 핑크 판다의 블로그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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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재범 |
출판사 |
평단 |
작가는 10년동안 블로그를 썼다 그래서 파워블로거가 그의 스펙이 되었다.
1년 365일 글을 쓴다
꾸준히 글을 매일 쓴 덕분에
5만7,000의 이웃이 함께 하고
1,200만 회의
수많은 사람이
내가 쓴 글을 읽으며
어둡고 껄껄한 시기에 공감하며 힐링받고
의기소침할 때마다 힘과 용기를 얻으며
갈팡질팡하며 헤맬 때마다
나태해진 자신을 돌아보면서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오늘도 여전히 글을 쓰고 있다
쓴 글이
깃털처럼 가볍고
바위처럼 무거운
의미가 되었으면 한다 --책 안쪽 표지에 이렇게 적혀있다.... 작가의 마음일것이다.
처음 제목을 보고 이 책을 잡았다 블로그 글쓰기라 어떤 종류의 글일까 궁금했다
참고로 나도 지금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다. 문학카페도 하고 있고 티스토리도 하고 있다
블로그는 작년 2020. 2월에 첫시작을 했다. 지금 16,200회 정도다. 1년조금 지났는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는가그런 생각도 든다
문학카페는 글을 좋아해서 몇몇이 마음을 맞춰 카페를 한번 만들어보자고 해서 작년 2019년 2월쯤 시작했다. 지금도 몇몇은 열심히 카페에 글을 올려주고 있다
내 글도 올리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글도 올린다. 나름대로 다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네이버 블러거는 블로거대로 카페는 카페대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이두개는 열심히는 하는데 수익이 별로 없다. 물론 나중에 잘되어서 책도 쓰고 하면 좋지만
읽고 구독도 하고 수익이 있음 더 좋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내가 잘 아는 분이 티스토리가 있다면서 한번 해보라고 했다. 구글에드센스에 광고를 붙이면 수익이 나면 많지는 않지만 돈을 좀 맛볼 수 있다고 하여 티스토리도 하고 있다
두 개의 티스토리를 함께 하고 있다. 아직은 수익이 별로 안나지만 몇 가지 인기 있는 소재로 조금씩 수익이 올라오고 있다
이분의 글을 보니 문득 내가 하고 있는 블러그 글쓰기 이분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 궁금해서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앞에서 작가는 10년가까이 글을 썼다고 했으니 나는 겨우 1년이 조금 넘었다. 가능성은 무한대인 것 같다
사실은 나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머지않아 은퇴를 한다. 그동안은 월급으로 그럭저럭 살았지만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할까 나름 고민을 한다.
어찌살까 보다. 얼마나 재미있게 살까를 고민한다. 정말로 재미있게 한번 살아볼 것이다. 그렇게 살려면
돈이 조금 있어야 한다. 수익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나름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 열심히 할 생각이다.
또하나 블로거나 티스토리 유튜브를 하는 1인 지식 기업가가 될 생각이다
내가 알고 있는 유트버 강사 단희 샘은 앞으로 1인 지식기업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신다. 그분의 영향으로
유트버도 하고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거도 하고 카페도 하게 되었다. 나에게 새로운 길을 가르쳐주신 분이다. 미경tv 에 김미경 유트버도 나와 나이가 같지만 끝없이 노력하고 책도 좋은책 "리부트"는 코로나이후에 세상과 삶을 더 희망적으로 썼다.
함께 해서 너무너무 좋은 분들이다. 비록 유트뷰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너무 고맙다
이것은 그동안 내가 한 일이다
책 내용중에서 특히 인상적인 내용을 한번 글로 적어봤다
첫 번째로 일상을 써도 글이다
일상을 글로 쓰기에 블로그만큼 좋은 것은 없다
수많은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 대다수가 일상생활의 기록이다
부족한 내용은 사진으로 메꾸기도 하지만 기본은 글이다
일상을 글로 적을 때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진정성이다.
가상으로 적어본 누군가의 일상의 기록을 살짝 훔쳐본다면 어떨까
자신의 하루가 보잘것없고 설명할 가치도 없는 시시한 것이라 여긴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길을 걷다가 반드시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게 되는 장면이 있다. 걸어가며 곁눈질로 본다.
그게 바로 불구경, 싸움구경, 교통사고 구경이다. 왜 그렇게 가던길을 멈추고 보게 되는 걸까??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훔쳐보기 욕망을 자극하는 것들 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글쓰기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일상을 글로 쓰기에 블로그만큼 좋은 것은 없다. 블로그 글 대다수가 일상생활의 기록이다. 부족한 내용은 사진으로 메꾸기도 하지만 기본은 글이다. 여기서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진정성이다.
일상을 글로 적다 보면 하루하루가 똑같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업무를 보고 퇴근한 뒤에 TV를 보며 하루를 마감하고 잠을 잔다. 이런 일상도 글로 적다보면 날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인생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두 번째는 일기 쓰기는 훌륭한 글쓰기 연습이다.
어느 한 소녀가 친구를 만났다. 소녀는 “생일날 테이블 윌에 놓여있는 너를 만났다”라고 고백한다
그 친구의 이름은 ‘키티’였다
키티는 2년이 넘는 동안 근심, 걱정, 기쁨 등을 함께한 단짝 친구가 되었다. 이 소녀의 이름은 안네 프랑크이고 키티는 안네가 쓴 일기장의 이름이다.
안네는 1942년 6월 12일 열세 살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나치가 유대인 학살을
자행하던 시대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은신처에 숨어 지내던 안네에게 유일한 친구가 바로 일기장이었다.
일기는 열세 살 소녀가 적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문장 수준이 높아 진위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작가는 부동산 경매투자를 할 때 날마다 일기로 남겼다
일기를 쓸 때 단 한 번도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자는
제의가 들어올 줄 상상도 하지 못했다.
결국 나는 그 일기가 모여 <<소액 부동산 경매 따라잡기>라는>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
☞ 나도 뮤직 카우를 하고 있다 가수의 저작권을 사서 저작권료도 받고 팔면 비싸게 팔기도 한다
소액으로 하고 있다. 시작한지는 6개월정도 된다.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티스토리에 ““뮤직 카우 따라잡기” 란 항목을 하나 넣었다. 조금씩 나의 경험을 적고 있다. 내경험을 적어서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도 그런 실수나 아니면 그런 좋은 점을 배웠음은 하는 마음이다.
좋은날을 기다리며...
nikang-nekang3737.tistory.com/219?category=8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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