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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꽃이 피는 좋은글 담다

바오밥나무 아래서 깨달은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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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생존을 위한 6P의 지혜

밥오밥 나무...

         『바오밥나무아래서 깨달은 것들..전영철 지음

 

Passion 오천년을 사는 열정의 나

 

바오밥나무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황량한 사막에서도

1,000년을 넘어 5,000년 까지 생존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겠다는 열망과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Paradigm shift 끊임없이 변신하는 나무

바오밥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의 형태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수분과 양분을 저장하기 위해 줄기 내부를 비우고 스폰지처럼 부드러운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Profit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나무

바오밥나무처럼 인간과 동물에게 많은 혜택을 주면서 공존하는 나무도 없을 것입니다 열매, , 줄기 ,껍질 ,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먹을 거리로 약으로 섬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eople 더불어 사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

황량한 사막에서 바오밥나무는 주변 동물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동물들이 쉬고 생활할 수 있는 그늘과 먹을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막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막생태계를 리드하는 완벽한 팀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hilosophy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

바오밥나무는 싹을 틔운 다음 먼저 수분을 충분히 빨아들일 만큼 깊이 뿌리내린 후에야 비로소 위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기초를 튼튼히 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자라면서도 수분을 찾기 위해 수십 미터 깊이까지 뿌리를 내립니다.

그 결과 수분 확보는 물론 커다란 줄기를 튼튼하게 지탱할 수 있습니다.

 

Process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준비된 나무

바오밥나무의 줄기는 댐처럼 운용됩니다. 수분이 충분할 때 줄기에 보관했다가

건기에 활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건기에는 수분의 증발과 에너지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잎을 최대한 작게 만들거나 떨어뜨리고 우기에 다시 잎을 내어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만 유지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변화하는 생체활동 프로세스로 천 년 넘게 생존합니다.



빨간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