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센조 제7회 송중기, 예측불허 전략으로 법정 승리

첫 시작: tvn : 토 , 일 저녁 09:00 ~

연출: 김희원/극본: 박재범

주연배우 : 송중기(빈센죠, 마피아변호사), 전여빈(홍차영:변호사, 홍유찬의 딸), 옥택연(장준우, 숨은 우상의 회장), (장한서(바벨 화학 사장), 유재명(유재명(지푸라기 법무법인 변호사) 등등

빈센조가 스스로 증인이 되어 법정 승리를 이끌었다.

빈센조(송준기 분)과 홍차영(전여빈 분)이 환상의 호흡으로 법정 승리를 이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이기고는 싶은 거냐"라고" 물었다. 홍차영이 "아주, 죽도록"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빈센조는 "그럼 새로운 증인을 만들어보자"라고 말했다. 홍차영이 "지금도 박박 긁어서 모은 사람들인데 증인을 어디서 구하냐"라고 물었다. 빈센조는 "나를 증인으로 올려라"라며 "일단 날 링 위에 올려놓기만 해라"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바벨 화학의 직원들이 있는 곳에 가서 행패를 부리며 스스로 경찰에 잡혀갔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증거물을 사무장에게 건넨다

그래서 법정에 섰다. 빈센조 스스로

또 한명의 증인을 세운다. 길종수원장의 부인 김 교수가 법정에 들어선다

바벨 화학의 피해자 진상조사에 비밀을 공유하는 자, 돌아서면 남,

웬수덩어리 그가 누구일까

빈센조는 치밀하게 준비한다.

그림전시회에 한 여인이 그림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그 옆에 빈센조가 서있다. 그림은 1m 떨어져서 봐야 한다면서

나에게 원하는 것이 뭐예요 남편의 반대편에 서달라고 이야기한다

코웃음을 친다. 나는 무엇을 얻을수 있어요 라고 묻는다

빈센조는 남편의 전 재산을 다 드리죠

그제야 오페라를 좋아하십니까

오페라는 제 삶의 안식처예요

그럼 나와 오페라 한편 같이 봐요

그리고 법정에 섰다. 길종수 원장과 부부싸움으로 끝났다

완벽한 승리다.

법정에 나오면서 차영은 이겼으니까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말한다.

무엇을 원하느냐 그리고 나중에는 남자 옷가게에 갔다

정장 10벌을 사달라고 한다

한 벌 맞출 때마다 일일이 차영에게 보여준다. 나중에 지쳐서 그냥 잔다

나오면서 차영은 빈센조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만년필을 선물한다

평범한 만년필은 아닌 것 같다

법정에서 패하고 나온 옥택연(장준우)은 두변호사를 데리고 차를 타고

시속 200을 넘기면서 달렸다. 폭주족이다. 패배한 분을 삭이지 못하고

무작정 달려서 조용한 공사장 앞에서 내린다. 그리고 트렁크에서

골프채를 들고 차의 창문을 부순다.

두변호사는 기회를 한번 달라고 다시 만회할 자격을 달라고 한다

다시 바벨 화학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어찌 되었던

바벨 화학의 변호사들은 갖은 방법을 다 써 차영을 다시 경찰에서 잡아가도록 완벽한 증거를 만들어 경찰 철창에 집어넣었다

차영은 빈센조 당신이 마피아 변호사라는 것을 안다. 나를 이곳에서 꺼낼 다라고 말한다.

빈센조에게 이런 일은 아주 쉬운 일이다.. 그런 일에 발을 담그기가 싫은 거지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발을 담근다.

차영을 도와주면서 조금씩 마음이 변하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사랑으로.. 변하는 것 같다. 차가운 도시의 남자가 아니라. ~~

한편 법정의 승리로 플라자 상가 가게 주인들은 더 이상 쫓겨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을 스스로 자축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와서 아파트 밑에 금괴가 있다는 말을 한다.

빈센조는 상가 주민들을 조용한 아파트로 옮겨주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갑자기 상가 주민들이 돌변한다. 이 아파트에 그대로 있겠다고......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겠다고 상가주인들은 말한다. 그 말에 빈센조는

황당해한다.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 ~~

내일 8회 가 시작된다...실제로 아파트 밑에 금괴가 있을지....송중기는 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왔을까...

신광그룹 장민성회장은 은행장이 되었다. 아버지는 바람을 피웠고 엄마는 다 알고 있었다.

엄마는 도우미아줌마(빈센조어머니)에게 다 뒤집어 쒸었다.

민성은 말한다.

진실을 밝힐수 없잖아. 우리 집안의 체면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