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센조 제5회 환상의 콤비를 시작하다 ~~

첫 시작: tvn : 토 , 일 저녁 09:00 ~

연출: 김희원/극본: 박재범

주연배우 : 송중기(빈센죠, 마피아변호사), 전여빈(홍차영:변호사, 홍유찬의 딸),옥택연(장준우, 숨은 우상의 회장), 장한서(장한서(바벨 화학 사장), 유재명(지푸라기법무법인 변호사) 등등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오늘 5회를 보다보니 이 내용이 영화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과 흡사하다. 아직은 모르겠는데 5회를 본 소감이다. 조금은 다르지만 빈센조가 이태리 마피아 조직의 변호사라른 제목만 거창하지 다른 내용은 비슷한 것 같다. 한번 두고 볼일이다.

5회에서 옥택연(장준우)의 역할이 무엇일까 누구일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언뜻언뜻 보이는

무엇인지 모르는 포스가 보인다. 빈센조가 각을 이루는 어떤 존재인것만은 분명하다

사장(곽동연)이 준우(옥택연)을 찾아왔으나 목을 조르면서 너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고

눈을 부랴린다. 그러나 이내 다른 장면에서 변호사들에겐 바보 취급을 당한다

차영과 빈센조는 옥상에 맥주한병을 마시면서 빈센조 다음 목표가 무엇일까 차영은 묻는다.

누구를 잡을 것인가? 맞춰볼까요 차영은 옥상에서 보이는 전광판을 가리키며 바벨화학이라고 손짓을 한다.

헬스클럽에서 곽동연(장한서, 바벨화학사장)을 만난다. 먼저 생수를 주면서 환심을 사려 한다. 그기에 좋아서 이것저것 정보를 흘린다. 그리고 나오면서 빈센조는 너는 보스가 아니야 라고 중얼거린다.

한편 우상 법무법인에 최명희 변호사는 차영이 그렇게 사표를 내고 빈센조의 정체를 알고 싶어 난을 하나 사들고 사무실에 왔다. 살그머니 들어왔는데

사무장이 자기가 빈센조라고 말한다

단번에 알아차리고 당신은 빈센조가 아니라고

나오면서 빈센조와 차영이가 사무실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악수를 청한다

최명희 변호사는 빈센조에게 오늘 우리 처음으로 만난 것 맞지요 한다

전화의 주인공인가 하고 먼저 떠보는 장면이다

그러나 빈센조는 벙어리 흉내를 낸다. 말을 못한다.

바벨 화학 피해자 모임에 가서 피해사실을 알렸으나 사람들은 아는 체를 하지 않는다. 먼저 그곳에 모임을 이끄는 소장이 그런데 속지말라고 말을 해서 그런지 거짓말이라면서 말을 듣지 않는다.

할수 없이 소장의 정체를 밝혀서 사람들에게 경종을 일으킨다

바벨 화학의 디스플레이 준공 기념식에 곽동연 사장은 그동안 고생한 연구원들에게 악수를 청했는데 그중에 한 사람이 악수를 하는 순간에 기침을 하고

피가 토해낸다. 이것을 보니 예전에 S 대기업의 전자공장에 일을 한 직원이 생각이 났다. 산재처리를 안해줘서 한동안 고생한 적이 있었다

오늘 드라마를 보면서 송중기 얼굴이 너무 밝다는 것을 느꼈다. 광채가 나는 것 같다. 분장을 그렇게 했지만

평온해 보인다..

하긴 연예인들에게 결혼도 이혼도 하나의 경력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 현명하다.

능력이 있으니 그렇겠지만

옥택연은 차영이에게 오늘 정식변호사가 되었다고 자랑한다. 그런데 축하받고 싶은데 그옆에 빈센조가 있어 섭섭해한다. 차영이 빈센조에게 만 관심을

갖는다고 은근히 질투를 한다.

이태리 식당에 가서 매운음식으로 은근히 경쟁을 한다. 누가 더 매운 것을 잘 먹느냐 빈센조도 옥택연도 지지 않고 악착같이 먹는다

헤어지면서 멀리가는 차영을 바라보면

우리 선배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요 라고 중얼거린다.

병원장면이다. 갑자기 한 사람이 응급실로 실려왔다. 스님 친구다.

의사선생님에게 내 친구 병명이 무엇이냐 고 묻자 백혈병이라고 말한다

원인은 알수 없다 참 좋은 청년인데 성격도 좋고 예의도 바르다. 그런데 이상한 병에 걸렸다.

바벨화학 보상 책임자를 바꿨다. 그동안 모아놓은 돈을 전부 기부해버렸다

그리고 빈센조와 차영이가 소장을 저 멀리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무인도로 보내버렸다.

제6회는 옥택연의 정체가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