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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소식 나도 스타가 되고 싶다.

미스트롯 2- 본선2차 데스매치(임서은, 김연지,홍지윤,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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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글을 쓰기전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을 다 봤다. 특히 지금도 미스터트롯은 재방송을 열심히 보고 있다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 없다. 대리만족이라고 할까 그래서 그런지 지금 경연을 하는것을 보면 조금은 점수를 매길수 있다.

그것도 자꾸보니까 나름 노하우가 생기는 것같다. 이글은나름대로 미스트롯을 보면서 느낀 생각을 적은 글이라

틀릴수도 있다. 사람들 마다 다 각자의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정도..^^

 

임서은과 김태연 데스매치에서 김태연이 승리했다. 이 무대는 노래냐 퍼스 먼스냐 둘 중에서 노래가 우선이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서은이가 노래를 못 부른 것은 아니다. 그만큼 태연이가 잘 불렀다. 이 노래가 아주 어려웠는데 어린아이 가 부르기 어려운  곡이다. 11표가 다 태연이가 갔다.

임서은은 노래도 잘하고 퍼프먼스도 잘했다. 그만큼 떨리지 않고 잘하기는 어렵다.

분명히 노래는 김태연이가 잘했지만 상품성(성장가능성)은 임서은이가 더 낳을 것이다.

미래를 봐도 그럴 것이다는 생각이다.

 

 

너는 내남자 -노래

 

간데요 글쎄 - 노래

김태은이가 9살이다. 서은은 10살이고 ~~

무대 하기 전에 태은이가 서은이의 퍼프먼스를 보고 울었다. 다현이에게 다가가서 서럽게 울었다. 7대 1이라고  ~~

다현이는 언니답게 걱정하지 말고 노래로 승부를 하라고 이야기한다.

 

                                                            여인의 눈물-노래

 

김연지와 마리아의 데스매치는 나도 김연지를 한표 줬다. 왠지 모르게 호소력이 짙다.

결국 김연지가 승리했다

김연지는 조영수의 아픈 손가락이다. 그리고 김연지 자신도 그만큼 노래했고 열창을 했다. 딱 들어봐도 잘한 것 같다

장민호 마스터가 주변에서 발라드 가수가 트롯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 김연지처럼 하라고 할 것이다. 트롯가수의 모범이라고 칭찬을 했다.

장윤정 마스터는 김연지를 향해서 저번에 단점을 많이 고치고 연습을 하여 그 이상으로 했다

TOP5에 들어갈 것 같다고 칭찬을 했다

 

 

마리아는 주현미의 노래 정말 좋았네를 아주 잘 불렀다.

단점이 있다면 낮은음에서 기교를 부리는 것이 아직은 불안하다. 아마 외국인이라서 더 그럴 것이다.

전에 주한미대사가 마리아를 적극 응원한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의 할아버지도 이번 한국에 6.25 때 참전했다고 한다.

 

홍지윤과 윤태화의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무대에 앞서 홍지윤은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오면 기분이 어때요? 전 그것도 못해봐서”라며 윤태화를 자극했다. 이에 윤태화는 “진이 좋긴 좋더라. 넌 그 기분 못 느끼겠다”고 응수하며 지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다.

 

홍지윤은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 정통 트롯 무대를 완벽 소화했다. 반격에 나선 윤태화는 이미자 ‘기러기 아빠’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박빙 대결에 심사위원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그러나 마스터 장윤정은 홍지윤에게 곡선정을 너무 어두운것을 했다. 밝은 노래로 했음 더 좋았을것이다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나 최종 결과 윤태화가 홍지윤을 10:1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승리를 차지해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김다현과 김수빈은 9대2로 김다현이 이겼다. 다현이가 예선전 이후로 많이 큰것 같다. 그나이또래다음으로 밝게

컸음은 좋겠다. 김다현은 회룡포와 김수빈은 고장난벽시계를 불렀다.

나와 함께 본 남편은 노래는 김수빈이가 좀 더 낳은것 같다는 말을 했는데...

나는 당연히 다현이가 올라가리라 생각했다  ㅋㅋ

다른데서도 이미 실력이 정평이 나있다. 물론 수빈이도 마찬가지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