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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최초 아이돌부 眞 등극, 다현이의 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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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캡쳐

 

황우림, '미스 트롯'미스트롯' 최초 아이돌부 등극, 다현이의 일취월장

 

방수정 X은가은 X윤태화,

 

 

살아있는 트롯, 끝없이 진화한다. 함께 하니 더 즐겁다. 함께여서 더 강력하다. 다시 쓰이는 트롯의 역사. 심장 울리는 관록의 무대. 트롯 천재들의 비범한 무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라. 물러설 곳 없는 자들의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승부. 승부의 끝에서 웃는 자는 누구인가. 2021년 트롯 시대가 계속된다.~~

 

 

너무 떨린다. 진을 놓치지 않게 더욱 열심히 하고 발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새로운 여왕'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미스 트롯 2 아이돌부 황우림이 팀미션 에 오르면서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했다.

 

 

 

먼저 막강 우승 후보인 전유진과 안정적인 가창력의 성민지, 퍼포먼스 강자 파스텔걸스가 속한 중고등부 ‘성민지화자좋다’‘성민 지화자 좋다’가 에너지 넘치는 자태로 등장해 마스터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들은 코로나 19로19 고생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택한 곡 ‘손님온다’‘손님 온다’로 마치 프로 걸그룹 무대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 실력을 펼쳤고 끝내 올 하트 축포를 터트려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박주희, 윤희, 진달래, 장태희 등의 현역부 A조는 멤버 진달래가 합숙 도중 발등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하는 돌발 사고를 맞았지만,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똘똘 뭉쳐 연습에 매진했다. 앞선 시즌 두 명의 진을 배출한 전통 강호 팀이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혹평을 들었던 현역부 A조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피와 땀, 눈물을 갈아 넣었다는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던 터. 전문 공연단을 방불케 하는 난타 퍼포먼스로 압도적 오프닝을 연 이들은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댄스 앙상블을 곁들인 종합 선물 세트같은 무대로 올 하트를 받았다.

 

김다현이 일취월장을 했다. 예선할 때 다현이가 올 하트를 받지 못했다. 다현이가 다른 트롯대전에는 준우승까지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기대를 한 것 같다.

물론 그 정도 올라갈려면 기본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 나도 다현이가 하는 트롯경연을 봤는데 어린아이가 너무 기교를 부린다. 그게 보기 좋지 않았다. 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한 것 같다.

예선경연에 신지 마스터는 그점을 지적했다. 그 수준에 맞는 노래를 불러라고 참고로 말한다면

정동원이는 어떤 노래도 자기노래를 만든다. 초등학교 수준에서 기교도 없이 딱 맞게 부른다. 그게 참 좋다고 장윤정 마스터도 이야기했다.

다현이가 그것을 고친다면 아마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일취월장 할것이라 생각한다.

 

 

전유진,  다른 트롯 경연에서 다 우승을 휩쓸었다고 기대주로 부상했다.

전유진은 중학생인데 경북 포항시 동해면에 동해중학교에 다닌다. 그 어촌에서 그같은 보석 같은 인재가 나왔다는 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이쁘고 싹싹해서 좋아보인다.

나는 지금 부산에 살지만 고향은 포항이다. 동해면은 도구가 있고 호미곶 가는 쪽에 있다.

내가 잘 아는 곳이다.

고향 후배라서 더 애정이 간다. 끝까지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

 

 

지옥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한 사람 윤태화이다. 물론 현역 가수라 노래는 잘하겠지만 적어도 진()은 리더다. 송가인이나 임영웅처럼 팀을 살리기도 해야 한다.

지금까지 부족했다면 그것은 채워나가야 된다.

앞으로 더 어려운 일이 많을 것이다. 그것을 극복해야 다시 진의 영광을 차지할 것이다.

엄마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다시 한번 영광을 차지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어진 무대는 예선전에서 단 한 명씩만 생존한 부서인 직장부 A, 직장부 B, 쌍둥이부가 뭉친 연합부 ’30대초임'였다. 한초임, 김명선, ‘트윈 걸스’는트윈걸스’ ‘서울훼미리’의 ‘이제는을 선곡해 멤버 위청일을 직접 만나 특훈을 받는 노력을 쏟았고, 인간 풍차 쇼,, 오토바이 퍼포먼스 등을 곁들인 재치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총 8개 하트를 받았고, 든든한 퍼포먼스 중심축이었던 김명선이 다소 아쉬운 노래 실력으로 끝내 합격 문턱에서 좌절하게 돼 마스터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김연지, 나비, 영지, 김현정 등 전원 올 하트를 받은 부서인 왕년부 ’70’ 70년 산 영지버섯'은 록 트롯바람바람바람으로 대한민국 탑 보컬리스트들 다운 안정적인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 공격을 펼쳐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외국인 참가자 마리아와 여자 이찬원 방수정, 임영웅 팬 이승연 등이 속한 대학부 ‘마리아리쓰리쓰리’‘마리아 리 쓰리쓰리’는 국악 트롯홍연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곡 후반부에서 화음 밸런스가 깨지는 실수가 벌어지면서 최은비와 마리아만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