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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본선 2차 데스매치 진 김다현 ,전유진 , 황우림 ,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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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스 트롯 2는 생각보다는 기대에 못 미친다.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확 다가오는 가수가 안 보인다.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도 없고 노래도 선곡이 아주 중요한데. 선곡에서 밀리고 잘하는 사람도 떨어진다.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지지만 이런 데서 떨어지면 안 된다.

 

요즘 미스 트롯 2를 보면서 경연하는 과정을 심사하는데 트롯이다 보니 예전에 트롯은 주로 많이 꺾었다.  그게 멋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배운 선배가 많다. 심사하면서 그것을 예리하게 잡아낸다. 뛰어난 곡해석이 중요하다.

 

떨어진 사람에게도 한번의 기회를 주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전유진, 홍지윤, 진달래 ,허찬미, 은가은, 한초임등등 지옥의 문턱까지 갔던 사람이다.

다음을 기대해도 괜찮을 사람이다. ^^ 총 25명이다. 미스터트롯은 20명이었는데..한번더 기회를 주는것 같다.

 

본선 2차 데스매치 진은 회룡포를 부른 김다현이다.

 

황우림과 진달래와의 경연에서는 황우림이 승리했다. 깔끔하고 청량함이 좋다. 역시 젊음은 그 어떤것보다 우월하다.

방수정(대구경북대)과 류원정(현역) 1: 1 대결에서는  마미부 류원정이 승리했다. 대구 곱창집대전이다.

누가 사는야..이긴사람이 산다. ㅋ

나중에 결과보고 나오면서 언니(류원정)가 사는것 맞지 하면 ㅋ ㅋ ㅋ

 

조영수가 심사하는 장면 - 둘 다 못했다.  조영수는 "누가 더 잘해서 고민한 게 아니라 둘 다 못했는데 누가 덜 아쉬울까 이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혹평했다. 이어 "황우림은 리듬감이 굉장히 좋다. 팀 미션에서 특별히 좋은 리듬감과 퍼포먼스로 진까지 받았는데 이 노래는 템포가 느리지 않지만 본인의 리듬감과 퍼포먼스 보여주기엔 애매한 템포다.

본인도 표현하기 애매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쓰러집니다. 란 노래는 슬픈노래다. 그런데 표현하기가 애매했다는 말이다.

진달래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꺾는다. 본인이 장점으로 생각해서 계속 부르는 거 같은데 멜로디가 전혀 전달이 안 되고, 가사 감정 전달이 안 된다. 들을만하면 꺾으니까 '그냥 잘 꺾는 사람이구나' 정도"라고 지적했다. 장윤정도 "안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 못 하는 거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그래도 굳이 선택을 하라면 빨리 고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겠다.

성민지와 전유진의 데스매치는 성민지가 승리했다.

"노래 길면3년 짧으면 1년" 을 불러 승리했다. 처음에 전유진과 같은 곡을 선곡했다. 어찌되었던 성민지가 이 노래를 잘불렀다. 탁월한 곡해석이 좋다고 조영수가 칭찬을 했다.

 

장윤정의 노래 - 약속 (이노래는 드라마 이산의 주제곡이다.) 요즘도 이 드라마가 저녁에 계속 재방송을 하고 있다.

        장윤정은 이노래가 자신의 노래이지만 또 다르게 곡을 재해석 해서 불러줘서 고맙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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