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수해라 제11회 : 원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가온이 사이에 두고
첫 시작: TV조선, 2020.11. 21. 토 , 일 09:00 ~
연출: 강민구/극본: 김효진
주연배우 :김사랑(강해라-작가), 윤현민 (차민준), 윤소이(구은혜-구산 기획), 정욱(이훈석 – 강해라의 남편), 유선(김태온-회장딸), 정현준(이가온: 해라의 아들), 박은혜(차이현- 민준의 누나:행방불명됨), 송이 사장, 정의제(정현성), 정만식(김삼구) 등등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김사랑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
자신의 생계를 위해 피해자들을 이용할 수 없다며 민준의 복수 의뢰를 거절한 해라. 그런데 훈석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해라의 아들을 이용해 그녀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훈석 뒤에 그를 조종하는 태온(회장딸 - 유선)이 있음을, 승주 사건의 배후에 훈석과 송이 사장이 연루됐음을 알게 된 해라는 변호사 민준의 의뢰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제 복수가 시작된다.
11회 시작
이현(민준의 누나-박은혜)은 태온(FB전무)이가 시킨 사람들에 의해 창고에 갇혔다.
갑자기 불이 나기 시작했다.
살려고 버둥거리는데 마침 은혜 아버지가 아이를 구한다.
목숨을 구해서 아이와 도망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해라가 나타나
아이를 제가 데려갈게요 쫓기는 것 알고 있어요 "이 아이만큼은 우리가 지켜요"
그 당시 해라는 아이를 낳다고 사산되었다. 그 과정을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에 잠긴다.
태온이는 김 회장이 가온이를 데리고 와서 함께 노는 것을 보고 불안해했다..
그 아이가 이현(박은혜)의 아이라는 것을 알고 그 당시 화재 당시에 그 사건에 관여했던 강 사장에게 전화한다.
그때 모두다 화재사고 나서 죽은 것 아니냐면서 닦달한다.
강사장은 그 당시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아이가 살아난 것을 알자
도망가기에 급급했다. 그것을 알고 태온이 강 사장(해피 크레디트)(해피크리딧)
을 잡아다가 책임지고 끝내라고 아니면 집에 있는 아이들 그냥 두지 않겠다고 말한다.
강 사장은 해라를 찾아가 죽이려고 칼을 들이댄다. 그 순간 차민준이 나타나 그 위기를 모면한다.
경찰이 들이닥쳐서 다행히 해라는 살아났다. 너무 위험한 순간에 민준이 나타났다. 고맙다면서 ~
김삼구 회장은 태온(FB전무)이에게 가온을 동생이라면서 누나에게 인사하라고 말한다. 그 사실을 알고 적잖게 놀란다.
아이가 착착 감긴다는 말을 한다. 딸을 키울 때는 몰랐는데 하면서 무심함을 탓했다.
태온이에게 중국에 가서 유통업을 총괄 지휘하면서 2년 동안 그곳에 있어라고 말한다.
알았다면서 김 회장의 지시를 받아들인다.
대신에 외사촌 승수 오빠에게 글로벌팀장 자리를 달라고 말한다.
김 회장은 태온이 중국에 간 사이에
선박을 사들여서 천억짜리로 만들어보라고 차민준에게 말한다.
그 말에 사무실로 들어와서 이를 간다. 김 회장의 비리행위를
하나하나 캐치해서 결국에 가서는 모두 잡아들여야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김 회장은 자식에 대한 사랑은 있는 것 같다. 태완이가 아버지를 인정하던 하지 않든 간에 아버지는
딸이나 아들 이외에 사람들은 하이에나처럼 묘사를 했다.
강하게 키우지 않으면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힌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아버지의 정도 엿보인다.
김삼구 회장과 태온 그리고 차민준과 가온(해라의 아들)이가 해라의 사무실에서 모두 만났다.
12회 시작 ~~
해라의 사무실에서 태온(FB전무)은 민준, 김회장, 가온이 보는 앞에서 한바탕 웃는다
재미있네 가온아
너 정말 인기가 많구나
가온이가 여기 오니까 모두 모이네
김 회장은 태온이 왜 여기에 왔는지 묻는다
가온이가 엄마 보고 싶다고 와서 데리고 왔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데 점수 좀 따고 싶었다면서 말을 건넨다
가온아 나중에 보자 지금은 어른들끼리 할 얘기가 있으니까
자리 좀 비켜줘
이렇게 동생과 친해진 줄 몰랐다면서 한마디 한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다 모였을까?
강해라 씨와 우리 집과는 인연이 깊네
나중에 우리집 안방까지 차지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태온이 비꼬듯 이야기한다.
해라(김사랑)는 모두 다 듣는데서 한마디 한다
11년 전
혹시 누가 그 불을 질렀는지 아느냐고 묻는다
태온(FB전무)은 글쎄요 나도 어제 처음 가온이를 만났는데
나중에 알면 연락해줄게요
태온이 나가자 김 회장은 차민준이 어떻게 이곳에 왔는지 궁금하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 건물 3층에 변호사 사무실이에요
의심쩍은 듯이 하면서 나간다.
민준은 해라에게 왜 사람들 앞에서 가은이의 비밀을 이야기했는지 걱정스럽게 이야기했다
해라는 가온이는 늘 절 지켜줬어요
가온이가 없었으면 저는 너무 힘들었을 거예요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아이예요
결혼생활이 많이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너무 힘들면 이혼하지요
저는 어릴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서 엄마와 둘이서 자랐어요
그래서 많이 외로웠어요 그래서 가온이 에게는 그런 아픔을 주기 싫었어요
민준이와 해라는 은혜(구산 기획)에게 가려고 함께 차를 차고 간다. 민준이가 차를 몰고 가면서 여러이야기를 한다
해라는 민준이에게 선물을 한다. 가죽장갑이다. 늘 감사해요 라는 손편지와 함께
민준이가 해라에게 중요한 말을 할려는데 전화가 왔다.
한편 김 회장은 민준이 해라와 함께 있는데 늘 의심스러웠다
비서보고해라와 민준이 어떻게 만났는지 한번 조사해보라고 말한다.
혼잣말로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구나 하고 중얼거린다. ~~
태온은 강 사장(해피 크레디트)을 닥달하고 사건 경위를 추궁하고 끝까지 책임지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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